스바루 獨 프랑크푸르트서 새 SUV ‘VX’ 첫선

  • 스포츠 콘셉트카 BRZ 신기술도 함께 선보여

9월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스바루 XV 스케치.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스바루가 오는 9월13(현지시각) 개막하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차세대 크로스오버차량(CUV) ‘V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스포츠 콘셉트카 BRZ의 기술 콘셉트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스바루코리아에 따르면 XV는 지난 4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VX 콘셉트의 양산 모델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이와 함께 소개될 스포츠 콘셉트카  ‘BRZ 프롤로그’는 현재 스바루 제조사인 후지중공업과 도요타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후륜 스포츠카 스바루 BRZ의 기술 콘셉트 모델이다. BRZ는 박서(Boxer) 엔진, 후륜구동(Rear-wheel drive), 절정(Zenith)의 약자다. 내년 상반기 중 생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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