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리모델링 이후 100일만에 1천만 방문객 돌파 기록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점장 김봉호 부사장)은 지난 4월 리모델링 이후 새로 문 연 지 100일 만에 방문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국 단일 점포 순위(매출실적)에서도 4계단 뛰어 전국 6위로 올라섰다.

신세계 인천점은 지난 4월 13일 인천.경기지역 최대 복합쇼핑센터로 탈바꿈을 시도, 동북아 대표 쇼핑센터로 변신이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나 늘었다.

회원 수도 지난 해 110만 명에서 새로 문을 연 지 석달 만에 10만 명이 늘어난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신세계 인천점은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아 이달 15-24일 까지 10일 동안 ‘그랜드 오픈 100일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

아울러 이달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방학 특집 ‘아쿠아리움 대탐험전’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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