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술표준원은 연간 3000개의 항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도 어린이용 소비자제품에 관심을 갖는 등 정부 전반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단체 4곳 역시 같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신뢰 회복 위해 떳떳히 회사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리콜이나 방사능 문제에서 보여지듯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 국회 전현희 의원님 등 참석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또 이번 포럼 결과가 좋은 정책으로 반영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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