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상장 후 첫 배당… 주당 50원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코스닥상장사 비츠로셀은 상장 이래 처음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1.19%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2462만원이다.

비츠로셀은 오는 6월10일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개월 이내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승국 대표는 “매출 실적개선과 수익실현으로 배당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익배당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스마트그리드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방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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