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원광대학교는 대전치과병원에 자리한 ‘원광 골재생연구소’ 개소식을 17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원광 골재생연구소는 뼈 손상 환자의 고통을 줄이면서 신체 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술기법 및 재료 개발에 성공한 이준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4건의 핵심특허를 기반으로 뼈 이식재 개발을 위한 생체재료개발팀과 줄기세포기반의 세포연구팀, 임상시험을 주도할 효력평가팀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 2020년까지 골재생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소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연구소장 이준 교수는 획득한 국내특허 4건에 대해 해외 30여국에서 특허 권리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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