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의 테라스 라운지가 봄과 잘 어울리는 웰빙 음료를 출시했다.
이에 호텔 측은 3월과 4월 두 달 간, 최상의 재료를 사용한 그린티 라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라떼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녹차에 함유된 테아닌(Theanine) 성분은 신경 및 긴장완화, 면역력 증강 등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영양 식품인 우유와 잘 어울려 봄철 웰빙 음료로 호응이 높다.
한편 그린티 라떼와 케이크, 쿠키, 신선한 계절 과일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 메뉴(1만 8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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