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3명, 건축직 1명, 업무직(전기·운전원) 10명 등 15명을 모집에 25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직은 149명이 지원해 49.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운전 분야도 97명이나 지원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같은 경쟁률에 대해 심각한 취업난과 함께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운전원 필기시험은 오는 17일 청소년회관에서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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