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옥학회, 한옥의 세계화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18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현대한옥학회는 오는 18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옥의 세계화와 신한국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현대한옥학회, ㈔국제온돌학회, ㈔인포디자인학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현대한옥학회 이현수 대표회장(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은 "최근 친환경 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옥의 인기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한옥의 장점을 살리면서 현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모습을 찾기 힘든 만큼 세미나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로 진정한 한옥의 현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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