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문형 기자) 지난 28일 경남 창원시 해운동 한 아파트 단지에 계절을 잊은 목련화가 수줍은 듯 꽃봉오리를 살짝 내밀고 있다.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눈이 올거라는 일기예보도 있었는데, 겨울에 핀 꽃봉오리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원래 목련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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