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전 대통령이 "정부 차원에서 對인도 테러리스트를 육성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주요 언론이 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샤라프 전 파키스탄 대통령은 무장 단체 구성 사실을 인정하면서 카슈미르 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부각시키고 싶어 정부 관계자들이 눈이 멀었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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