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5일 당 장애인위원장에 이정선 의 원(비례대표)을 선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치러진 선거에서 이 의원은 투표에 참여한 1천3명의 대의원 중 517명(51.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나 윤석용 의원은 486표(48.5%)로 2위에 그쳤다.
신임 이 위원장은 제6대 서울시의원과 한국장애인정치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차점자인 윤 의원은 상임전국위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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