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울산지역 근로자들의 평균 연간급여가 3천194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또 평균 연간급여가 가장 적은 곳은 제주로 울산보다 무려 1천만원 이상 적은 2천141만원에 불과해, 지역별 직장인들의 급여편차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이 `2008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토대로 16개 시.도별 근로자들의 평균 연간급여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 1천404만5천580명의 평균 연간급여는 2천511만원인 것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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