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자회사 中수출 비중 확대에 연사흘 강세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유한양행이 자회사의 기저귀 중국 수출 기대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10시23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4.15%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킴벌리를 통한 기저귀 중국 수출 비중이 의미있게 확대되고 있다"며 "수출 확대에 따른 중국 기저귀 수요 수혜를 입게 될 유한킴벌리의 모회사 유한양행의 차이나 효과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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