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 사장, 보금자리 접수현장 찾아 현장경영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 현장접수처를 방문중인 이지송(오른쪽 첫번째) LH공사 사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14일 이틀간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 현장접수처인 LH 서울지역본부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을 찾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많은 인파로 정신없고 바쁘겠지만 우리 국민들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며 "현장 접수를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고객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수도권 그린벨트지역 보금자리 1차지구 주택은 LH가 건설하는 최초의 효시이기도 하다면서 이전 보다 한 층 더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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