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전주페이퍼 공장 고압건조 작업 중 근로자 3명 전신화상 전주페이퍼 공장 고압건조 작업 중 근로자 3명 전신화상 2025-04-17 09:30:01
  • "입으로 '러브샷' 강요…'XX폭격·낙태' 언급도" 신입생 MT 후기 확산 지방 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 엠티(MT·멤버십 트레이닝)에서 성희롱이 발생했다. 대학교 학생회 측은 사건을 인지, 사과문을 게재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대학교 무역학과 엠티 후기가 확산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인 한 재학생은 "용기 내서 글 쓴다. 제가 본 건 러브샷 5단계였다. 입에서 입으로 술 넘기는 건데 신입생한테도 시켜서 하는 걸 봤다"며 "이외에도 술 게임 중 '느XX' '니미XXX' '강X 괴물' 'X릉내' '낙태' '대X' 2025-04-17 09:04:54
  • 메가스터디교육, 연천군청과 단체 계약 체결…수강 할인 혜택 제공 메가스터디교육이 연천군청 통일평생교육원과 단체 계약을 체결하고, 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체 계약은 연천군청 통일평생교육원의 예산 지원 및 제휴를 기반으로 이뤄진 것으로, 메가스터디의 메가패스와 메가캐쉬를 기존 일반 소비자가격 대비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연천군 고등학생들은 고품질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더욱 경제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적 부 2025-04-17 09:00:00
  • 용인서 부모·처자식 등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오늘 오후 구속심사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에서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잘실질심사)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14일 오후 A씨는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 자택에서 80대 부모와 50대 아내, 10~20대 두 딸 등 가족 5명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모두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메모를 남기고 15일 새벽 승용차를 이용해 광주광역시 소재 빌라로 달 2025-04-17 08:40:05
  • 동작구 노들로서 승용차 전도 사고 사고…출근길 정체 서울 동작구 노들로에서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6시 9분께 서울 동작구 노들로에서 승용차 1대가 다른 차 1대와 부딪친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한때 양방향 2개 차로를 막고 차량 견인 등의 조치를 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은 "사고 처리로 양 방면이 차단돼 후미 정체가 극심하다"고 말했다. 2025-04-17 07:30:49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했지만 또다시 '빈손'…"임의제출 협의" 外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했지만 또다시 '빈손'…"임의제출 협의"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단이 대통령실과 경호처 비화폰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거부로 또다시 무산됐다. 경찰은 경호처와 10시간 30분간 대치한 끝에 임의 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제출받기로 하고 철수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오후 8시40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및 경호처로부터 압수수색영장 집행 불승낙 사유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2025-04-16 21:43:30
  •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했지만 또다시 '빈손'…"임의제출 협의"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단이 대통령실과 경호처 비화폰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거부로 또다시 무산됐다. 경찰은 경호처와 10시간 30분간 대치한 끝에 임의 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제출받기로 하고 철수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오후 8시 40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및 경호처로부터 압수수색영장 집행 불승낙 사유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호처가 비화폰 서버 등 자료를 임의 제출 방식으로 최대한 제공하겠다는 입장 2025-04-16 21:22:12
  • 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사고 발생 124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사고 직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잔해 더미 밖으로 A씨를 옮기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공사 현장이 붕괴되며 발생했다.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시행사는 넥스트레인이다. 2025-04-16 20:25:24
  • 워크아웃 기업도 자산·채권 동결 가능...회생 전 채권자와 자율 협상 길 열려 다음 달부터 자금난에 처한 기업들이 채권단과 자율협약(워크아웃)을 통해 자산과 채권을 동결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16일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정준영)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회생 신청 전에 채권자들과 자율적 협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re-ARS(자율구조조정지원)' 제도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기업이 회생 신청 전에 채권자들과 자율적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회생 신청에 따른 법적 문제와 부정적인 인식(낙인 효과)을 피하면서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 2025-04-16 20:11:18
  • 서울 중랑구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작업 중 추락해 사망 서울 중랑구 한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고 고용노동부가 16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38분께 이랜드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하청 소속 근로자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졌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25-04-16 19:25:27
  • [내일날씨] 전국 흐림 속 초여름 더위…일교차 16도 '건강 유의'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낮과 밤 기온 차가 16도 안팎으로 커 옷차림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3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19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 2025-04-16 19:00:55
  • 헌재, 전원일치로 '韓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이완규·함상훈 임명절차 정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했다. 16일 헌재는 김정환 변호사(법무법인 도담)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인용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헌재는 결정문을 통해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가 재판관을 지명하여 임명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고, 만약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에게 재판관을 지명하여 임명할 권한이 없다고 한다면 피신청인이 재판관을 지명하여 임명하는 행위로 인하여 신청인은 ‘헌법과 2025-04-16 18:24:51
  • [영상] '도봉역 벤츠 난동사건' 차주 누구길래?...누리꾼 "보도 막았나" 한 벤츠 운전자가 서울 도봉역 부근에서 때아닌 난동 사건을 벌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도봉역 벤츠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앞 도로에서 찍힌 영상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4대의 경찰차와 3대의 다른 운전자 차량이 흰색 벤츠 승용차를 사방으로 둘러싼 모습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또 영상에는 벤츠 운전자가 먼저 앞을 막은 승용차에 힘껏 돌진하는 모습도 담겼다. 다만 전면에는 두 대가 버티고 있었 2025-04-16 17:43:08
  • [속보] 서울 돌곶이역 인근 도로 싱크홀 신고…부분 통제 서울 돌곶이역 인근 도로 싱크홀 신고…부분 통제 2025-04-16 17:37:52
  • 구민회 방첩사 과장 "계엄 당일 경찰 국수본에 체포 대상으로 이재명·한동훈 불러"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임무에 가담한 경찰 수뇌부의 재판에 출석한 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통화에서 체포 대상으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이름이 나왔다고 진술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조지호 경찰청장(치안총감)과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치안감) 등 경찰 지휘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구 과장은 계엄 당일 김대우 방첩사 방첩수사단 2025-04-16 17:29:02
  • [속보]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유지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유지 2025-04-16 17:14:39
  • 부산경찰청 총기 오발 사고…머리에 총상 입은 20대 순경 끝내 사망 부산경찰청 사격 훈련 중 머리에 총상을 입은 20대 순경이 끝내 사망했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기동대 소속 20대 순경 A씨가 이날 낮 12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부산경찰청 실내사격장에서 사격 훈련 도중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 이후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오후 4시 14분께 숨졌다. 2025-04-16 16: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