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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수치 은폐 의혹 DN오토모티브 임원 소환… 킬레이션 주사 경위 조사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DN오토모티브가 특수건강진단을 앞둔 노동자들에게 체내 납 배출을 촉진하는 주사를 투여해 혈중 납 수치를 낮추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회사 임원을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주사 투여 경위와 납 수치 은폐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DN오토모티브 임원 A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른바 '킬레이션' 주사가 노동자들에게 투여된 과정과 회사 측 고의성 여부 등을 확인했다. 구체적인 수사 대상과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2026-10-13 20:19:51 -
'나주 부부 살해' 50대 신상 14일 공개… 이름·나이·머그샷 30일 게시 전남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오는 14일 공개된다. 이름과 나이, 머그샷 등은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 동안 게시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이날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52)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발생,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를 위한 공공의 이익 등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A씨가 신상공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5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게시할 수 2026-10-13 20:00:11 -
[원은미의 리걸태그] N번째 특검팀, 특검법은 그대로…'특별한 수사'의 현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대 특검에 이어 2차 종합 특검, 선관위 특검까지 출범했습니다. 사건과 규모는 달라도 사람을 모으고 조사하며 정보를 공개하는 기본 구조는 유사합니다. 각 팀 출범 당시 법률과 취재 현장에서 드러난 사례로 특별검사 수사의 규칙을 살펴봤습니다. 조사는 기록됐나, 제보자는 보호됐나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양평군 공무원의 조사 영상은 남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당사자가 녹화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형사소송법 제244조 2026-10-13 17:57:15 -
'尹 체포 방해' 국민의힘 나경원·김기현,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의원들이 첫 재판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권영진·나경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들 변호인단은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사건 당일 대통령 관저 현장을 방문해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공수처 검사나 수사관들에게 폭행· 2026-10-13 17:51:57 -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지만 아침 기온 '뚝'… 최저 5도·강풍 주의 수요일인 1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5도까지 떨어진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낮아지는 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 다만 전날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 2026-10-13 17:46:43 -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尹 2심 무죄 불복해 상고…"납득 어려워"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지난 7일 선고된 항소심 판결에 대한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특검은 "'윤석열 부부와 명태균 사이에 여론조사는 제외하고 정치적 조언 등 선거 과정에서의 전반적 조력에 한정해 의사 합치가 있었고, 윤석열 부부 사이에 공모 관계를 인정 2026-10-13 17:34:46 -
인천 흉기 난동 50대 소지품서 다량 약물 발견…전자발찌도 착용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 등이 입점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범행 당시 약물을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씨(59)의 소지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약물을 발견했다. A씨 역시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약물을 복용한 상태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약물이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계 기관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A씨는 과거 범죄 이력 2026-10-13 17:30:33 -
여친 살해 후 "부모 욕해서" 핑계댄 20대 男, 알고 보니... 충북 진천의 한 빌라에서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피해자의 퇴직금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말다툼 끝에 벌어진 살인으로 알려졌지만,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금전을 노린 계획범행 정황이 확인되면서 강도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청주지방공소청은 지난 12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5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자택에서 함께 살던 여자친구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A씨가 말다툼 도중 부모 2026-10-13 17:29:56 -
대법관 인선 충돌 장기화…법학계 "대법원장 독점적 제청권 폐지해야" 대법관 후보 임명 제청 과정을 둘러싸고 이재명 대통령과 조희대 대법원장이 충돌하며 대법관 공석 사태가 장기화 된 가운데 법학계에서 법정 쟁점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분출됐다. 1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대법관 후보의 임명 제청을 둘러싼 법적 쟁점과 제도적 개선 방안 제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강문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의 진행으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송기춘 전북대 법전원 교수, 한상훈 연세대 법전원 교수, 최 2026-10-13 17:24:26 -
정부 44개 부처 이전 결정에 세종시 환호…조상호 "2수도 시대 앞당길 결단" 정부가 수도권 소재 44개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대거 이전하기로 하면서 세종 지역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등 수도권에 잔류했던 44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 기관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세종시는 즉각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정부 발표 직후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 대상과 일정을 구체화 2026-10-13 17:16:56 -
[2026 국정감사] 파행 딛고 속개된 식약처 국감…"위고비 실명 부작용 방치" 뒷북 행정 질타 여야의 피켓 시위로 초반 파행을 겪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가 속개된 이후에는 국민 건강과 직결된 굵직한 식의약 현안들에 대한 송곳 검증이 쏟아졌다. 특히 시판 중인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중증 부작용(시력 손상)에 대한 식약처의 늑장 대응, 7년째 입법 공백 상태인 임신중지약 '미프진' 사태, 그리고 의약품 점자 표기 제도의 실효성 문제 등 지적이 잇따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유경 식약처장 등 기관 증인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갔다. 이날 2026-10-13 17:13:20 -
[2026 국정감사] 오동운 "직접 수사 없이 감시 불가"…공수처 축소론 반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13일 "직접 수사하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감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수처 역할 축소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수처 국정감사에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에 맞춰 공수처의 역할을 중수청 감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수청이 출범은 했지만 어떻게 (운영)하는지 지켜보고 (기능 재편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quo 2026-10-13 16:50:42 -
윤석열 관저 짓고 날린 9억원…법원 "국가, 피해 업체에 5억 8천만원 배상" 윤석열 정부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등의 공사에 참여했다가 대금 일부를 받지 못한 인테리어 업체에 대해 국가가 5억 80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류승우 부장판사)는 13일 인테리어 업체 A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국가는 A사에 5억 85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지연 이자와 함께 소송비용의 60% 역시 국가가 부담하도록 명했다. A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22년 4월 대 2026-10-13 16:46:31 -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첫 공판서 "공소사실 모두 부인"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가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첫 재판부터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차 대표의 변호인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반박 근거는 이날 제시하지 않았다. 변호인은 사건 기록을 살펴볼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내용과 증거 의견은 다음 기일에 제시하기로 했다. 차 대표는 콘텐츠 2026-10-13 16:31:05 -
공무원 약 1만명 세종 간다…금융 시장 대응 약화·이주 부담 문제 우려 정부가 외교부와 국방부, 법무부 등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을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한다. 공무원 정원 기준 약 1만명이 이동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을 시작해 2031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전 대상은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은 9929명이다. 행안부는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2026-10-13 16:14:04 -
스토킹·성폭력 등 4차례 신고했지만 모두 종결…제주 40대 여성 피살 제주에서 스토킹과 성폭력, 교제 폭력 등으로 총 4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40대 여성이 전 연인으로 알려진 60대 남성에게 살해됐다. 피해 여성은 여러 차례 피해를 신고했지만 일부 사건은 현장 종결이나 경고 조치에 그쳤고, 성폭력 신고도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피해 여성 B씨가 지난해 10월 60대 남성 A씨의 스토킹 행위와 관련해 두 차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후 올해 3월 5일에는 성폭력 혐의로, 5월에는 교제 폭력 피해를 이유로 각각 신고했다. 2026-10-13 15:51:34 -
"양손에 흉기 묶고"…'1명 심정지·7명 부상' 구월동 흉기 난동 당시 상황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7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심정지 상태인 가운데 사건 당시 이 남성이 양 손에 흉기를 묶고 범행했다는 정황이 전해졌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쯤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 A씨를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A씨가 소지하고 있던 가방에선 범행에 사용된 흉기 외에도 다량의 흉기가 발견됐다. 당 2026-10-13 15:24:28 -
초대 공소청 수장 인선 절차 돌입…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 구성 이번 정부의 첫 검찰총장이자 이달 출범한 공소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법무부는 13일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7월 퇴임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당연직 위원으로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최봉경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김현수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이응철 법무부 형사사법국장이, 비당연직 위원으로 문무일 전 검찰총장, 여정성 전 서울대학교 부총장, 심석태 세명대학교 2026-10-13 15: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