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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폐철도터널에 스마트팜 조성…버섯·채소 재배 실험 열차 운행이 끊긴 충남 보령의 폐철도터널이 농작물을 재배하는 지하 스마트팜으로 탈바꿈한다. 사용하지 않는 철도시설에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경제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시험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1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터널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하 스마트팜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나서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장항선 개량사업으로 폐선된 주산면 주렴터널이다. 터널 내부에 약 33㎡(10평) 규모의 스마트팜 1동을 2026-10-16 00:02 -
2030년 55kW급 전동·자율 트랙터 상용화…대동, '친환경 농기계 생태계' 연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정부가 추진하는 총 1000조원 규모의 국가 그린 프로젝트 핵심 사업자로 선정되며 농업 피지컬 AI 혁신의 핵심 주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대동은 다목적 AI 전기 트랙터 개발 사업이 한국형 녹색대전환 'K-GX(Korea-Green Transformation)' 시그니처 프로젝트의 농기계 전동화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GX는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국가 전략으로 정부는 향후 10년간 재정 200조원과 기후금융 790조원 이상 등 총 1000조원 규모의 2026-10-15 23:47 -
천안 국가산단 청신호…종축장 이전 1년 6개월 앞당긴다 충남 천안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선결 과제인 종축장 전남 함평 이전 사업이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 추진된다. 당초 2031년 하반기로 예정됐던 이전 완료 시기를 2030년 상반기로 1년 6개월 앞당기는 방안이 마련되면서 천안 국가산단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종축장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기간 단축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 종축장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은 성환읍 신 2026-10-15 23:43 -
예산군 대흥초, 학생 15명…115년 배움터 분교 전환 위기 충남 예산의 115년 된 초등학교가 분교 전환 위기에 놓였다. 한 세기가 넘도록 마을 아이들의 배움터였던 대흥초등학교다. 전교생이 15명까지 줄면서 학교의 미래가 불투명해졌고, 졸업생과 주민들이 학교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1911년 문을 연 대흥초는 독립유공자 6명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다. 그러나 농촌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축소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분교 전환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했다. 학교가 분교로 전환되면 단순히 운영 형태만 바뀌는 문제가 아니다. 자녀를 둔 가정 2026-10-15 23:38 -
개장 한 달 만에 4만명 몰렸다…렛츠런파크 영천의 '화려한 반전' 한국마사회가 야심 차게 선보인 국내 4번째 경마공원 '렛츠런파크 영천'이 개장 한 달 만에 대한민국 레저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오랫동안 사행성 공간이라는 과거의 낡은 프레임을 단숨에 불식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친환경·건전 문화 복합 공간'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달 11일 그랜드 오픈한 렛츠런파크 영천은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4만명을 돌파했다. 주말마다 일 평균 3200여 명의 나들이객이 운집하며 경주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장관 2026-10-15 23:22 -
충남도, 일본 나라·구마모토와 협력 확대…백제문화·재난 대응 교류 백제 역사·문화로 이어진 충남과 일본 나라현의 교류가 청소년 등 미래세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40년 넘게 자매결연을 이어온 구마모토현과는 지진 피해 복구 경험을 공유하고 재난 안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충남도는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와 나라현,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역사·문화와 청소년, 재난 안전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눈길을 끈 것은 나라현과의 문화교류 확 2026-10-15 23:22 -
논산시, 세계딸기엑스포 성공·국방군수산업 육성에 시민 결집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문이 낭독되자 시민들은 응원봉과 피켓을 들어 올리며 뜻을 함께했다. 세계 딸기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국방군수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논산의 의지가 강경포구 축제 현장에서 하나로 모였다. 충남 논산시는 15일 강경포구 일원에서 열린 '2026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서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손국현 논산청년스마트팜협의체 회장과 이나경 건양대학교 ROTC 2026-10-15 23:13 -
논산 강경젓갈·상월고구마 맛의 만남…가을 축제 막 올랐다 200년 전통의 강경젓갈과 달콤한 상월고구마가 충남 논산 강경포구에서 만났다. 짭조름한 젓갈과 달콤한 고구마를 앞세운 가을 미식 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강경포구가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장으로 변신했다. 논산시는 15일 강경포구 일원에서 제30회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의 특징은 강경젓갈에 상월고구마를 접목해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한층 넓혔다는 점이다. 전통 발효식품인 젓갈과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함께 내 2026-10-15 23:03 -
놀이기구·체험이 공짜라고?…대구 달성군, 사문진 야외공연서 7일간 '영유아 대축제' 개막 대구 달성군이 지역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을 돕고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사문진 야외공연장 일대를 거대한 놀이 테마파크로 변모시켰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사문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4회 달성군 영유아 대축제'를 개최한다. '아이가 빛나는 달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평일(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의 단체 야외 놀이 중심으로 운영되며 주말(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가 2026-10-15 22:50 -
군포 시민사회단체 48곳, "복합물류센터 이전 범시민추진위 구성 추진" 경기 군포시 시민사회단체들이 15일 군포복합물류센터 이전을 위한 범시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칭) ‘군포복합물류 이전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대표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추진위원회 구성과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길호 전 군포시의회 의장과 김만근 군포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참석자들은 조직 구성과 참여 단체 확대, 범시민 출범식 및 결의대회 개최, 관계기관 대응 방 2026-10-15 22:19 -
박관열 광주시장 "교통난 해소·민생경제 회복·자족도시 조성에 행정력 집중"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15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교통난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자족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이날 박 시장은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에서 지난 100일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026-10-15 22:01 -
1만 5000석 K-POP 돔 구장 타당한가…영천시의회, 재정 부담·세수 검증 총력 경북 영천시의회가 제255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둘째 날 일정을 진행하며 K-POP 돔 공연장 건립 사업의 타당성과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세수 확보 방안 등 대형 시정 현안을 두고 날카로운 검증을 이어갔다. 영천시의회는 15일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홍보전산실, 역세권개발추진단, 경제환경산업국을 대상으로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 시설물 사업의 재정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환경 민원 해소를 위한 2026-10-15 21:59 -
과천시의회,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보육 현안 논의 경기 과천시의회가 13일 지역 어린이집 운영자들과 만나 인건비와 시설 유지·보수, 보육교사 채용 등 보육 현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북카페에서 과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선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전원과 정계환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과천지회장,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최저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건비와 노후 시설의 유지·보수 비용 부담, 보육교사 채용의 어 2026-10-15 21:41 -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추경호 대구시장, '7개분야 43개 파격 지원책 등 압도적 정주여건' 제시 대구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발맞춰 이전 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완벽한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파격적이고 체계적인 종합 지원책을 내놓았다. 대구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정착지원, 주거, 교통, 보육, 교육, 의료, 문화·여가 등 7개 분야 20개 과제, 총 43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전기관 임직원 및 가족 종합 정착 지원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전반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은 보육·교육· 2026-10-15 21:36 -
옛 삼영초의 변신…대구시의회 경환위, 제3산단 '혁신 거점' 현장 검증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노후한 제3산업단지의 재생 사업 핵심 거점인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기업 지원 인프라 및 부지 내 연계 시설 건립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29회 임시회 회기 중인 15일 옛 삼영초교 부지에 들어선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동일 부지 내 추진 중인 주요 지원 시설들의 조성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난 2019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 합동 공모 사업 2026-10-15 21:07 -
신세계 센텀시티, '러프사이드·블랭크룸' 부산 첫 입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5층 남성 전문관을 새로 단장했다. 부산 상권에 처음 들어오는 남성 브랜드를 앞세워 가을·겨울 수요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이번 남성층 개편은 서관 리뉴얼의 하나로 진행됐다. 5층은 컨템포러리·캐주얼·디자이너 브랜드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패션에 민감한 2030 고객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는 남성 고객까지 아우르겠다는 구상이다. 리뉴얼의 중심에는 부산에 처음 매장을 연 '러프사이드'와 '블랭크룸'이 있다. 2026-10-15 20:56 -
정명근 화성시장, 반도체 이어 우주항공 키운다..."새 성장동력으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반도체와 자동차, 인공지능(AI) 등 화성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탄탄한 첨단산업 기반을 우주항공 분야로 확장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시장은 15일 동탄구청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화성시에 바라는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우주항공 분야에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모색하고 2026-10-15 20:35 -
[내일날씨] 내일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중부 일부 새벽까지 비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15~16일 경기 북동부 5~10㎜, 강원 중&middo 2026-10-1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