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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시장 100주년 축제에 4만 2160명…상권 회복 기대감 한때 충남 서해안의 대표 상권으로 번성했던 홍성 광천시장이 개설 100주년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시장 골목까지 몰려들면서 사흘간 방문객이 지난해의 2.4배로 늘었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열린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기간 광천시장 일대 방문객은 4만 216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만 7574명보다 2만 4586명(약 140%) 증가한 2026-10-20 09:45 -
18차례 스토킹에 흥신소까지…김성우, 장모 살해 전 행적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김성우(26)가 범행 전 피해자 주거지 인근에 18차례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일 오전 김성우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보복감금, 특수폭행,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 김성우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처가에서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대 아내를 차량에 강제로 태워 강원 양양군까지 데려가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김성우가 2026-10-20 09:27 -
충남도 명장에 현대제철 나영종·뚜쥬르 최종석 선정 철강 생산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현대제철 나영종(48·당진) 씨와 지역 농산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온 뚜쥬르 최종석(51·천안) 씨가 올해 ‘충청남도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산업현장의 숙련기술 발전과 후배 양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두 사람을 올해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영종 명장은 현대제철에서 생산공정과 설비 개선을 통해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기술 경 2026-10-20 09:13 -
진도군,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이재각 군수 국회 찾아 16개 사업 지원 요청 전남 진도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대응에 나섰다. 특히 지역의 열악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 16건을 중심으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재각 진도군수는 지난 19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2026-10-20 08:50 -
전남광주, 전국 쌀 생산량 21% 차지…수확기 쌀값 안정이 관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올해 쌀 예상생산량이 73만8000톤을 넘어서며 전국 생산량의 약 2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 모두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보호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에서 전남광주지역 벼 재배면적은 14만8349㏊, 쌀 예상생산량은 73만8159톤으로 각각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남광주의 쌀 2026-10-20 08:41 -
'송파 장모살인·아내납치' 26세 김성우 공소청 송치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혼인무효 소송 중이던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사회복무요원 김성우(26)가 공소청에 넘겨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성우를 보복살인·보복감금 등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특수폭행·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 동부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5시 35분께 송파구 처가를 찾아간 김성우는 아내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가 소리를 지르며 이를 제지하는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20대 2026-10-20 08:37 -
[단독] "1141억 들여 병상 늘렸는데"…국립암센터, 간호사 10명 중 6명 임용 포기 국가 암 관리의 중추 기관인 국립암센터가 수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시설과 병상을 확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를 운영할 핵심 인력인 간호사들의 이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간호사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임용을 포기하고, 기존 숙련 간호사들의 사직률마저 급증하면서 결국 환자들의 입원 지연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암센터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립암센터 신규 간호사 2026-10-20 08:00 -
[속보] 경찰 '장모살인·아내납치' 김성우 송치…"18회 스토킹" 경찰 '장모살인·아내납치' 김성우 송치…"18회 스토킹" 2026-10-20 07:54 -
[아주초대석] '법복의 무게' 내려놓은 박정화, 변호사로 여는 법조 인생 후반전 퇴임식을 마친 박정화 전 대법관은 집 근처 우면산으로 향했다. 발걸음이 유난히 가벼웠다. 32년간 입었던 법복의 무게를 벗고 나서야 실감한 날이었다. 그로부터 3년 뒤 박정화 법무법인(유) 율촌 고문은 다시 사건 기록을 펼치고 의뢰인을 만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합류해 한 달을 보낸 그는 새 직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또렷하게 말했다. 박 고문은 "대법관이라고 고문으로 와서 앉아만 있고 이름만 쓰는 데 그치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제 인생에도 누가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2026-10-20 07:31 -
[아주초대석] 박정화 전 대법관 "기다린 만큼 말할 기회 있어야…충실한 재판이 신뢰의 시작" "판결문에는 증거가 없다고 나와 있는데, 의뢰인은 분명히 증거를 제출했다며 조목조목 반박하더군요." 32년간 재판을 해온 박정화 법무법인(유) 율촌 고문에게도 낯선 순간이었다. 법대 밖에서 직접 만난 당사자는 판결문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꺼냈다. 법원이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도 억울함이 쉽게 가시지는 않았다. 박 고문은 당황하면서도 자신이 변호사로서 해야 할 일을 발견했다고 했다. 박 고문은 지난달 30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재판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면 당사자가 2026-10-20 06:00 -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추미애의 눈물 지난 19일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열린 부천체육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흘린 눈물은 평소 정치판에서 보아온 눈물과는 사뭇 달랐을 것이다. 며칠 전 자신이 재정 빨대라는 말로 소방관들의 비판이 거셌고, 바로 그 와중에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던 한 소방관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으니 장례위원장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본 도지사의 마음 또한 편할 리 없었다. 추 지사는 이날 영결사에서 고인을 "위험한 순간에도 자기 소임을 다해준 참다운 소방관"이라고 기리며 "소 2026-10-20 05:05 -
울릉의 역사와 독도의 가치 되새긴다…25일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경북 울릉군이 개척 144년, 설군 126년을 맞아 울릉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울릉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 개척과 설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섬을 지켜온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릉군민의 날과 독도의 날을 함께 기념함으로써 울릉도와 독도가 지닌 역사적&mi 2026-10-20 05:01 -
포항시, 시책 41개 사업 정비…예산 30억원 절감 추진 경북 포항시가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통해 41개 사업을 정비하고 약 30억원의 예산 절감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19일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처음 열고, 심의 대상 19개 사업 가운데 11개 사업은 일몰하고 6개 사업은 예산 일부를 감액하며 2개 사업은 존속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일몰 대상은 영일만친구 야시장 운영 관련 사업, 대학진학박람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 전략산업 특화 전시회 기획 공모전 등이다. 위원회 심의로 정비하는 17개 사업에 부서 자체 일몰 24개 사업 2026-10-20 05:00 -
포항 이인IC~한신공영 도로 개통…KTX역·이인지구 접근성 개선 경북 포항시가 이인IC와 한신공영 아파트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 도로는 총연장 1.74㎞, 왕복 2차로 규모로, 총 사업비 251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2020년 11월 착공해 약 6년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도로 개통으로 KTX 포항역과 이인지구 및 주변 지역 간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지역 교통흐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지역 내 교통 불편을 줄이고 교통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20 05:00 -
경주시, 동국대 WISE캠퍼스 수험생 유치…관광시설 할인 지원 경북 경주시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2027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실기고사를 위해 경주를 찾는 수험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동궁원 내 복합문화공간 ‘라원’과 민간 관광시설 ‘플래시백 계림’과 연계해 입장료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원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험생 본인을 포함한 동반 4인까지 1인 당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플래시백 계림은 수험생과 동반 가족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2026-10-20 05:00 -
경주 중앙·성동시장, 가을축제로 전통시장 활력 높인다 경북 경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이 10월 잇따라 가을축제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주 중앙시장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떡 특별판매와 토종한우 구이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공연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동시장은 30일부터 31일까지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를 연다. 숟가락 농구와 젓가락 랠리 등 어린이 체험행사와 고객 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행사를 마련한다. 2026-10-20 05:00 -
경기도 "소방 국가직 됐는데 국비는 10.7%"...정부·국회에 결단 촉구 경기도가 올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두 차례 국정감사를 모두 마친 가운데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공식 촉구했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2026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두 차례 국정감사가 오늘로서 끝났다"며 "이번 국정감사를 계기로 안정적 소방 재원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 2026-10-19 23:08 -
파크골프부터 배드민턴까지…군위군, '생활체육 대축제' 막 올랐다 대구시 군위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를 개막했다. 군위군은 '2026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군위종합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군위군의 체육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지난 17일 오전 9시 군위실내테니스장에 2026-10-19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