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충남지사 지천댐, 지역소멸 위기 타개 사업
    김태흠 충남지사 "지천댐, 지역소멸 위기 타개 사업"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출범한 ‘지천댐 지역협의체’에 반대 주민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 지사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4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천댐은 우리 지역 물 부족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7일 청양·부여 주민 등이 참여한 지천댐 협의체가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숙의를 통해 지천댐 건설에 대한 주민 협의에 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2025-03-31 13:42
  • 경찰, 尹 탄핵심판 앞두고 헌법재판관 신변 보호 강화
    경찰, 尹 탄핵심판 앞두고 헌법재판관 신변 보호 강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관들의 신변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재판관 전원에게 전담 신변 보호를 실시 중이며, 자택 안전 관리 또한 112 순찰과 연계해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경호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헌법기관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헌재 주변 안전 관리를 위한 경찰 기동대의 운영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 2025-03-31 13:33
  • 행안부, 4월부터 새마을금고 합동감사
    행안부, 4월부터 새마을금고 합동감사 행정안전부는 4월부터 금융당국과 합동으로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감사는 금고 건전성 개선을 위해서다. 대출심사 절차 준수여부, 채권보전조치 실시여부, 기업대출 사후점검 매뉴얼 준수여부 등 대출 관련 주요 위반사항을 주로 살필 예정이다. 감사 대상은 총 32개 금고다. 자산규모 3000억원 이상 금고 중 연체율, 기업대출 취급비율, 부동산업·건설업 취급비율, 감사 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이와 별도로 직장 내 성비위와 갑질 발생, 부당 대출 2025-03-31 13:26
  • 서울 관광 위축되지 않게...고용·외국인 여행자보험 지원
    "서울 관광 위축되지 않게"...고용·외국인 여행자보험 지원 서울시가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용환경을 지원한다. 안심하고 서울 관광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외국인 단체관광객 여행자보험 지원도 시작한다. 서울시는 관광업계 인력난 해소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 관광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 구(재)직자 맞춤형 교육, 1:1 취업 상담, 채용설명회 등을 운영한다.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은 국내 구직 사이트들과 연계해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작년 한 해만 5200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되 2025-03-31 13:26
  • [부고] 강호성씨(삼양사·삼양이노켐 대표) 모친상
    [부고] 강호성씨(삼양사·삼양이노켐 대표) 모친상 ▲김순희씨 별세, 강도중씨 부인상, 강호은·호성(삼양사·삼양이노켐 대표)·호영씨 모친상=30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3호실, 발인 4월1일 2025-03-31 13:25
  • 전남 화순 삼천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다시 지정
    전남 화순 삼천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다시 지정 전남 화순 ‘삼천지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화순군은 강정리와 삼천리 일원 0.827㎢, 707필지를 오는 2028년 3월 27일까지 3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했다고 31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이곳을 지난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지만 기간이 끝나 다시 지정한 것이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의 투기 목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급격한 지가 상승이 우려되는 지역의 투기를 막기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화순 2025-03-31 13:19
  • 진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진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이달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조례안 심사,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의사일정 첫 날인 31일 제1차 본회의 군정 질문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제2차 본회의와 소관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2~3일 양일간 데미샘 자연휴양림 등 13곳의 주요사업장을 확인하고, 7일부 2025-03-31 13:14
  •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예산 삭감…민생 외면 패악질 비판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예산 삭감…"민생 외면 패악질" 비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1일 고양시의회의 예산 삭감과 관련해 “시민을 외면하고 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비상식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고양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관심 예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백억원의 민생·경제 사업이 거의 매 회기마다 무차별 삭감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고양시가 제출한 2025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중 약 161억원이 삭감됐다. 앞서 고양시는 기존 본예산 3조3405억원보다 2.5%( 2025-03-31 13:12
  • 장수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 선정
    장수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 선정 전북 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것으로, 단지가 조성된 시·군에 주소나 직장을 두지 않은 시민들에게 소규모 주거시설 20동과 텃밭 및 공용쉼터 등을 제공해 임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시민의 증가하는 농촌 체류 수요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여가 겸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4도 3촌(4일 도시, 3일 농촌)’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2025-03-31 13:10
  •  청년이 창업하면 사무실 거저, 숙소는 값싸게
    청년이 창업하면 사무실 거저, 숙소는 값싸게 광주에서 청년이 창업하면 사무실을 거저 내주고 숙소를 저렴하게 빌려준다. 광주시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사무 공간과 거주 시설을 지원하고 기술 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맞춤형 상담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창업한 지 3년이 되지 않은 기업이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지역청년 초기창업기업’이다. 광주시는 우선 임대료가 부담돼 사무실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2025-03-31 12:55
  •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 경남아너스빌 동별 사용검사 승인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 경남아너스빌 동별 사용검사 승인 경기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31일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의 동별 사용검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하자 상당수가 개선됐고, 입주예정자 카페회원대상 투표결과 75.8%의 세대가 3월 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31일 입주할 수 있도록 시에 사용검사 처리를 요청했다.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의 품질점검이 이뤄졌고 3월 18일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관리 운영기준'에 따라 현장기술자 교차점검과 건축사회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3월 20일에 2025-03-31 11:44
  • [로펌라운지] 지평, 인력 포트폴리오 전환 시대의 이슈와 전망 포럼 개최
    [로펌라운지] 지평, '인력 포트폴리오 전환 시대의 이슈와 전망' 포럼 개최 법무법인(유) 지평의 경영컨설팅센터는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에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인력 포트폴리오 전환 시대의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기술 발전과 인구구조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기술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경영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략과 대응 방안을 짜야 한다. 한국은 내수가 부진한 상태에서 국내외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으로 경제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많은 기업이 2025-03-31 11:32
  • 논산시 제27회 논산딸기축제, 높아진 논산딸기의 위상과  인기 실감케 하며 막 내려
    논산시 제27회 논산딸기축제, 높아진 논산딸기의 위상과 인기 실감케 하며 막 내려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제27회 논산딸기축제’가 높아진 논산딸기의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산불 등 국가재난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공연 규모를 축소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 첫날인 목요일은 평일임에도 1년 여 간 기다린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딸기를 구매하기 위한 대기줄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부터는 아이의 손을 잡고 축제장을 찾은 2025-03-31 11:22
  • 서울청년, 부동산 중개료 40만원 지원....대상 규모도 1만명 확대
    "서울청년, 부동산 중개료 40만원 지원....대상 규모도 1만명 확대" 서울시가 올해도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과 규모가 확대돼,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 받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까지 최대 30만원이었던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최대 40만원으로 상향 조정시켰다. 또한 지원대상을 지난해 8000명에서 올해 1만명으로 그 규모를 확대시켰다. 또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돌봄청년, 청소년 부모 등을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자립준비청년의 지원 기준도 보호 종료 후 5년에서 만 39 2025-03-31 11:15
  • 법무부,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외국인 지원 나선다
    법무부,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외국인 지원 나선다 경북 5개 시·군에서 사망자 26명과 역대급 재산피해를 일으킨 산불이 가까스로 진화 된 가운데 법무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31일 법무부는 최근 영남 지역 대형산불로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계절근로자 등 외국인의 각종 체류민원, 국적허가 신청 수수료 등을 내달 30일까지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법무부는 산불 피해로 정해진 기간 내에 체류기간을 연장하지 못하더라도 범칙금을 면제하는 등 외국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체 2025-03-31 11:09
  • 충남교육청, 아산발명교육센터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돼
    충남교육청, 아산발명교육센터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돼 충남교육청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심사에서 아산발명교육센터(담당 교사 김미영)가 전국 8개 우수 발명교육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며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 운영 실적,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그 결과, 충남(아산)을 비롯해 경북 2곳, 서울, 부산, 경기, 전북, 전남 등 총 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우수 센터로 선정된 기관에는 특허청장상과 함께 인증 2025-03-31 10:58
  • [인사] 코스닥협회
    [인사] 코스닥협회 △전무 승진 ▷사업지원본부장 및 연구정책본부장 겸직 김준만 2025-03-31 10:55
  • 보령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25년도 직무성과계약 체결
    보령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25년도 직무성과계약 체결 충남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개최했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1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6명, 5급 공무원 57명으로 모두 63명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성과지표를 선정했다. 1차로 부서별 자체 2025-03-3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