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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의 경제] ‘가업승계=금수저’ 인식 깨야 ‘100년 기업’ 나온다 이달 중 정부가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지켜야 하는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가업상속공제’ 개편안을 내놓는다. 정치권도 모처럼 여야를 떠나 기업인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정작 수혜를 받는 현장의 중소기업계에서는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에도 근본적인 문제해결보다 보여주기식 기준 조정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업승계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의 접근은 22년째 이런 식으로 지속됐다. 부의 대물림이 아닌 대(代)를 잇는 장수기업으로 가 2019-04-15 00:00 -
[광화문갤러리] 태국 최대 물총 축제... 송크란 페스티벌 태국 송크란 축제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로 물을 뿌리는 행사 뿐 아니라 공양 행사, 미스 송크란 선발대회, 등 다 2019-04-14 15:14 -
文 정부 ‘사학정책’…교육부 비협조·반쪽 사립학교법으로 한계 문재인 정부는 2017년 11월 ‘새 정부 고등교육정책 비전 및 목표’를 발표하며 사학 개혁에 나섰다. 그런데 정책 일부에서 교육부 비협조와 반쪽짜리 사립학교법 등으로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이다. 문 정부는 대선 당시부터 교육 공공성 강화와 적폐청산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현재 정책을 수정하지 않고서는 고등교육 핵심과제 중 하나인 ‘사학비리 근절’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장관 자문기관인 ‘사학혁신위원회’는 사학 제도 개선, 사학 공공성·책무성 강화를 추진했다. 교육계 2019-04-14 14:03 -
사학비리 근절하려면 ‘사립학교법’ 투명성 높여야 사학비리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립학교법·사립학교법 시행령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실에서 주최한 ‘사립학교법 개정 방향 국회토론회’에서 사립학교법을 비롯한 교육 관련법을 공공성과 민주성,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정하고 관련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연구원은 학교에서 퇴출된 비리당사자들의 복귀 기간에 주목했다. 현행 사립학교법 상 비리당사자가 대학으로 복귀하는 데는 2019-04-14 13:59 -
사립대 비리 천태만상…구속된 이사장에 급여 지급·총장 아들 출장에 부인 동반 국내 대학 80%를 차지하는 사립대학들이 각종 비리와 부정으로 얼룩지고 있다. 구속된 이사장에게 급여가 지급되는가 하면, 총장 아들이 해외 출장에 부인을 동반하면서 교비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사립대는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있지만, 사립대 부정비리로 사립대 지원 확대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이뤄진 교육부 감사 등에서 밝혀진 사학 부정·비리 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봤다. 동국대 학생들과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등 11 2019-04-14 13:38 -
[이커머스 100조원 시대…나도 쇼핑몰CEO⑨] 원활한 운영관리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동시에 사업가로서의 삶도 시작된다. 쇼핑몰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운영이 성공으로 가는 열쇠다. 특히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운영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우선, 소비자는 주문한 상품이 제시간에 도착했을 때 만족감을 나타낸다. 이때 주문 관리는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상품을 집앞까지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가 이뤄지면 쇼핑몰 운영자는 주문 확인부터 상품 준비, 배송 확인, 교환·반품, 영수증 발행 등 일련의 과정이 순차 2019-04-14 13:27 -
[아주초대석] 한국장애인공단 '산 역사' 조종란 이사장 조 이사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산 역사다. 지난 1990년 10월 공단이 설립됐을 때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그는 국장, 고용촉진위원을 거쳐 2017년 12월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조 이사장은 고용촉진이사 임기 후 4년 남짓 성민복지관 관장,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단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장애인 일자리를 돕는 공단에 있으면서 장애인들과 소통이 적었다는 점은 뼈아픈 성찰이었다. 그는 장애인 단체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당사자들 목소리를 들었고, 그들 의견을 정책에 녹이는 실험 2019-04-14 12:05 -
[아주초대석]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장애감수성’ 주력” 편견은 대상을 불편하게 만든다. 증거나 이유 없이 갖는 생각은 상대에게 벽이 되기 때문이다. 장애인을 보면 눈길을 피하고, 만나면 무엇인가 도와주려 하는데 당사자는 불편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이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고, 일하기 힘든 환경에 놓이는 것도 편견, 그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1년 장애인 의무고용제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장애인 고용 비율이 3% 미만을 밑도는 수치가 이를 방증한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장애 감수성'을 공단 핵심가 2019-04-14 12:00 -
[광화문갤러리] 유권자 9억명,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 인도 총선 시작 투표 확인 잉크 인도 서부 벵골 주의 알리푸르두아르 지역에서 인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전자투표기와 투표설비 등을 운송하고 있다. 인도 서부 벵골 주의 알리푸르두아르 지역에서 인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전자투표기와 투표설비 등을 운송 2019-04-14 11:29 -
전 세계 대기업 85% 도입 전망.. 한국 RPA 시장도 활성화 그동안 추상적인 AI(인공지능)가 관심을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AI를 실무에 적용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업무자동화)'가 기업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RPA란 사람의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기술이다. 물리적 기기가 아닌 SW 형태의 인공지능이 과거 사람이 처리했던 반복적인 업무나 잡무를 대신한다. 14일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퍼런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RPA 시장은 매년 60% 이상 성장하고 있고, 2020년 50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은행, 보험사, 이통사 등을 중심으로 RPA 2019-04-14 10:53 -
홍남기 "IMF, 금융안전망 중심축으로 충분한 역량 유지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IMF가 글로벌 금융안전망 중심축으로 충분한 역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2~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금융통화위원회(IMFC) 특별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는 현실적 재원확충안 마련을 촉구하며 이 같이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IMF가 글로벌 금융안전망 중심축으로 충분한 역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2~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금융통화위원회(IMFC) 특별회의에 참 2019-04-14 07:17 -
게임빌,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공략 게임빌이 장수 모바일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MLB 퍼펙트 이닝 19’ 등 5년 이상 히트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탈리온’의 전 세계 확장과 대표 IP(지식재산권) ‘게임빌 프로야구’의 부활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 히트작 ‘별이되어라!’는 올해로 출시 5주년을 맞아 최근 시즌 6-4 지역을 오픈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과거 2019-04-13 02:00 -
강남 한 번에 통하는 전철 개통 수혜 단지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서울 강남3구로 연결되는 신규 전철의 수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철 개통으로 강남권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풍부한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작년 4월 개통된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 수혜지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개통 전(2018년 1월) 3.3㎡당 1759만원에서 개통 후인 올해 1월 2185만원으로 1년 새 24.2%의 매매가 상승률을 나타냈다. 또 인접한 금곡동 역시 2019-04-13 00:01 -
[주말&호캉스] 벚꽃놀이도 즐기고 호캉스도 하고 '1석2조' 주말여행 벚꽃이 만개했다. 밖으로 나가 벚꽃놀이를 즐기고 싶은데 미세먼지도, 많은 사람도 걱정이라면 호텔로 가자. 국내 특급호텔이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채로운 구성의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남산과 여의도, 석촌호수부터 경기도 화성, 제주도까지 전국 곳곳에 위치한 호텔에는 연분홍 벚꽃을 바라볼 수 있는 객실이 있어 좀더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 봄꽃으로 물든 남산 벚꽃 명소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2019-04-13 00:01 -
[임시정부 100주년 민족대표 33인 생가] 자암 박준승 선생, 청웅면민들이 2001년부터 수차례 건의해 복원 자암 박준승 선생 생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3시간 40분쯤 가면 임실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임실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20분쯤 가면 자암 박준승(1865∼1927) 선생 생가에 도착한다. 박준승 선생 생가는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옥석리에 있다. 박준승 선생은 1890년에 동학에 입도했고 1894년 1월 고부민란을 계기로 동학농민혁명이 발발하자 호남 일대에서 생명을 담보로 투쟁했다. 박 선생은 손병희 선생의 권유로 3·1운동에 2019-04-13 00:00 -
[세종24시] ‘환경, 톡!톡!톡!-원기자가 간다’- 기장 해수담수화, 원전 불안에 수도 공급 철회....‘산업용수’ 공급키로 안녕하세요, ‘환경, 톡!톡!톡!-원 기자가 간다’ 시간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 결국 식수가 아닌 공업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는데요. 환경부 수자원정책과 안지애 사무관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해수담수화 수도 공급에 반대하는 부산 기장 주민들. 2019-04-12 21:00 -
[데일리人 시선집중] 헤어지지 못하는 박삼구, 떠나가지 못하는 아시아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일단 지난주까지 상황은 박 전 회장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박 전 회장은 지난 9일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안을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에게 제출했지만 곧바로 퇴짜를 맞았다. 채권단 대표인 KDB산업은행은 지난 11일 "사재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엔 미흡하다"며 자구안을 반려했다. 박 전 회장 측이 제출한 자구계획안을 살펴보면, 신규자금 5000억원을 요청하는 대 2019-04-12 18:44 -
나른하고 입맛 없는 봄... 제철음식 뭐가 있을까? 2019-04-1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