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슬라이드 화보] 막내형 이강인, 가지각색의 표정 모음
    [슬라이드 화보] '막내형' 이강인, 가지각색의 표정 모음 2019 FIFA U-20 월드컵 첫 준우승을 달성한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정정용)이 17일 폴란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일본, 에콰도르 등 강호를 차례로 물리치고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막내형 이강인 '귀염뽀짝 순간' 7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한 이강인 선수는 FIFA 주관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골든볼을 수상했다. 오늘도 함께하는 영혼의 단짝 펭귄인형 2019-06-18 06:00
  • [슬라이드 화보] ​덮강인 vs 깐강인 누나들 심장 흔들게 하는 이강인의 헤어스타일 변신
    [슬라이드 화보] ​'덮강인 vs 깐강인' 누나들 심장 흔들게 하는 이강인의 헤어스타일 변신 17일 U-20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란 쾌거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수단 입국 및 환영식이 열렸다. 이강인 vs 이강인 이강인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 2019-06-17 17:47
  • 5G 시대 보안, 양자정보통신 기술 확보에 달렸다
    "5G 시대 보안, 양자정보통신 기술 확보에 달렸다" 양자정보통신기술 확보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머리를 맞댔다. 양자정보통신은 분자보다 작은 양자의 특성을 살려 안전하고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차세대 통신보안기술이다. 5G시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해줄 기술로 꼽힌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을 창립하고 미국 허드슨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반기에 첫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향후 한국이 양자 2019-06-17 17:38
  • 명동, 외국인들로 가득한 한국 대표 쇼핑타운..하루 유동인구 150만∼200만 명
    명동, 외국인들로 가득한 한국 대표 쇼핑타운..하루 유동인구 150만∼200만 명 낮의 명동길 명동은 패션의 천국이다. 유명 백화점들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 매장들 등 1600개 이상의 상가들이 모여 있다. 여기서 2019-06-17 17:02
  • [광화문갤러리] U-20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환영식
    [광화문갤러리] U-20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환영식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선수들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국제축구연맹( 2019-06-17 16:54
  • [해외 도시재생 선진모델 현장을 가다](1) 철이 아닌 첨단을 주무르는 피츠버그
    [해외 도시재생 선진모델 현장을 가다] (1) 철이 아닌 첨단을 주무르는 '피츠버그' 도시재생이 하나의 큰 물결로 다가오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너도나도 도시재생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도시재생은 낙후된 도시를 살리는 다양한 시도로 헌집을 부수고 새집을 짓는 재개발·재건축과는 다르다. 낡고 오래된 건물과 유휴공간을 고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데 목표를 두고, 다음 세대가 살 수 있는 도시로 가꿔나간다. 특히 낙후된 도심을 복원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을 입혀 도시의 활기를 되찾게 하는 '도시재생' 방법은 이제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 우리보다 먼저 2019-06-17 15:55
  • 끝까지 한번 가 보입시더...무명의 축구선수, 명장의 반열에 오르다
  • 기초연금, 노인 고소득층·저소득층 총소득 차 줄였다
    "기초연금, 노인 고소득층·저소득층 총소득 차 줄였다" 기초연금 도입에 따라 고소득 노인과 저소득 노인간의 총소득 차이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빈곤 노인을 지원해주기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이 고소득 노인과 저소득 노인간 총소득 비율을 23배에서 15배로 낮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박명호(홍익대 경제학부)·박대근(차의과대 데이터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재정학회를 통해 내놓은 '기초연금제도가 소득분배 및 빈곤에 미치는 효과' 논문에 따르면,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게 기초연금으로 2019-06-17 10:40
  •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여행…에어비앤비 어드벤처 론칭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여행…에어비앤비 어드벤처 '론칭' 콜로라도 절벽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의 모습 '미지에서 즐기는 세계 일주'. 꿈 속에서나 경험했을 법한 이 일이 현실이 된다. 에어비앤비가 최근 공개한 ‘어드벤처’를 통해서다. 에어비앤비의 어드벤처를 예약하면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진행되는 아프리카 부족 전사들과 사자 추적하기, 미국 애리조나의 호스트 네이단과 함께 UFO 찾기 등 진귀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2016년 현지인의 열정과 재능을 공유하는 ‘트립’을 선보인 에어비앤비는 숙소, 식사, 액티비티가 모두 2019-06-17 10:39
  • 복권 기금, 올해 가장 많이 쓰이는 사업은?
    복권 기금, 올해 가장 많이 쓰이는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 수익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기금 사업은 문화재보호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복권 수익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기금사업은 문화재보호기금 전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문화재청의 문화재보호기금 전출에 1012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이어 △과기부 과학기술진흥기금 전출 953억 26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기금 전출 754억230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 전출 544억 500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창 2019-06-17 08:39
  • [주간전망대]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美 FOMC에 쏠린 눈
    [주간전망대]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美 FOMC에 쏠린 눈 이번주 한국 금융시장의 눈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쏠릴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은 이미 짙어졌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얼마나' 비둘기적인 발언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 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는 이어가겠지만 하반기 통화정책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장중 1196.5원(5월 22일)까지 치솟은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달러당 118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며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을 2019-06-17 05:00
  • [슬라이드 화보] 고 이희호 여사 사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슬라이드 화보] 고 이희호 여사 사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공항 도착 후 곧바로 고 이희호 여사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동교동 사저를 찾아 고인의 차남 김홍업 전 의원, 삼남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9-06-16 15:22
  • ​정의선 수석부회장 “지속가능한 지구, 수소경제 확실한 해법... 행동 나서야”
    ​정의선 수석부회장 “지속가능한 지구, 수소경제 확실한 해법... 행동 나서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경제의 선구자를 자처하며, 각국 정부 주요 관계자 등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수소 중심의 미래 에너지 전환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막자는 취지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를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의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오찬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선 멋진 말과 연구가 아닌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2019-06-16 15:00
  • [모빌리티 혁명 왜 어려운가] ③ 통합 모빌리티로 앞서나가는 핀란드... 한국도 늦지 않았다
    [모빌리티 혁명 왜 어려운가] ③ 통합 모빌리티로 앞서나가는 핀란드... 한국도 늦지 않았다 2009년 시작된 우버발(發) 모빌리티 혁명은 한국 시장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정작 당사자인 우버는 불법 논란과 택시 업계의 격렬한 반대로 2015년 한국 시장에서 관련 사업을 중단했지만, 그 빈자리를 카카오 모빌리티, 타다 등 자생한 국내 모빌리티 업체들이 채웠다. 이들은 한국 시장 상황에 맞는 새로운 운송수단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승차공유 시장이 급성장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미국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2016년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1%에 불과한 승차 공유의 비중이 2030년 30%로 증가할 것으로 예 2019-06-16 14:47
  • [모빌리티 혁명 왜 어려운가] ②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타다
    [모빌리티 혁명 왜 어려운가] ②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타다 현재 모빌리티 업계는 합법과 불법의 모호한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한 발자국이라도 어긋나 정부가 불법이라는 낙인을 찍는 순간 바로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 지난 해 풀러스, 차차 등 많은 모빌리티 업체들이 불법이라는 국토교통부의 유권 해석 앞에 사업을 중단해야 했다. 타다도 예외는 아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18조가 타다의 존속 근거로 거론되고 있지만, 법이 개정되거나 정부가 새로운 유권 해석을 내놓으면 1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관련 사업이 무너질 수도 있다. 그래서 타다는 여느 2019-06-16 14:47
  • [모빌리티 혁명 왜 어려운가] ① 타다 vs 택시 갈등, 정부와 국회는 나 몰라라
    [모빌리티 혁명 왜 어려운가] ① 타다 vs 택시 갈등, 정부와 국회는 '나 몰라라' 차세대 이동수단(모빌리티)을 두고 '불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풀(차량동승)'이 문제였고 올해는 '렌터카'가 갈등의 중심에 서있다. 신규 사업자인 모빌리티 업계는 승차공유가 전 세계적인 추세이자 이용자들이 원하는 차세대 이동수단이라고 강조하는 반면, 기존 사업자인 택시 업계는 모빌리티 사업은 혁신을 가장한 불법 운송수단에 불과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관련 법을 명문화해야 할 국회는 손을 놓은 상태이고,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뒤늦게 이해관계자들의 대립 중재에 나섰다 2019-06-16 14:46
  • [김상조호 2년] 아직 갈 길 먼 경제 민주화
    [김상조호 2년] 아직 갈 길 먼 경제 민주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한국경제는 눈부신 발전 이면에 불공정한 시장 환경을 낳았다는 지적을 함께 받는다. 1970~1980년대 고성장 궤도에 올랐던 한국경제가 이제는 끝없는 저성장 기조로 되돌아서면서 시장 균형을 맞추자는 게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경제 민주화'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엄정하고 지속가능한, 일관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김상조식 개혁은 그래서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여전히 갈 길도 멀다. 기업들의 반발도 만만치 2019-06-16 14:02
  • 산업부 맨 vs 가스공사 맨…10개월 공백 가스공사 수장, 내달 3일 결론
    '산업부 맨' vs '가스공사 맨'…10개월 공백 가스공사 수장, 내달 3일 결론 '산업부 맨' vs '가스공사 맨'. 10여개월 공석이던 한국가스공사 사장 자리에 누가 앉을지 내달 3일 결정된다. 이변은 없었다. 예상대로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경합이다. 가스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 말 당시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후 공모와 재공모를 거쳐 10개월 만이다. 첫 공모에서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조석 전 산 2019-06-1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