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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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한 쉼]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신제품으로 침실 인테리어 완성 
    [편안한 쉼]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신제품으로 침실 인테리어 완성  신세계까사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침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마테라소의 침실 가구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브랜드 상위 레벨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 신제품 ‘아스터’는 20세기 실내건축의 거장 장 로이에의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빈티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35cm 높이의 웅장한 헤드보드와 80cm 높이의 풋보드가 클래식 캐노피 침대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에이스침대, 플로라,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 완성 
    [편안한 쉼] 에이스침대, '플로라',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 완성  에이스침대의 TV CF '이상한 과학의 나라 에이스'에 등장하는 신제품 '플로라'는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침대로 정평이 났다. 에이스침대는 이사철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침대로 이 제품을 추천했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플로라에는 에이스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돼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압을 넓게 분산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하중이 분산돼 매트리스가 쉽게 변형되지 않는데다 프레임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해 매트리스 오염 방지 2025-10-23 06:00
  • [편안한 쉼] 시몬스, 멀티 포켓 스프링 탑재한 뷰티레스트 에디슨 
    [편안한 쉼] 시몬스, 멀티 포켓 스프링 탑재한 '뷰티레스트 에디슨'  시몬스 '뷰티레스트 에디슨'이 혼수침대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시몬스에 따르면, 에디슨은 탁월한 기술력과 프리미엄 내장재를 바탕으로 안락한 숙면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웨딩 시즌인 지난 3월에도 뷰티레스트 에디슨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84.3% 증가했다. 뷰티레스트 에디슨에는 '멀티 포켓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체형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한다. 또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에는 탁월한 통기성의 '자가드 원단'을 적용해 쾌적함과 안락함을 더했으며, 매트리 2025-10-23 06:00
  • [파운더 DNA 찾아라] LS, B2B 중심 正道경영으로 정체성 구축… 다음 단계는
    [파운더 DNA 찾아라] LS, B2B 중심 '正道경영'으로 정체성 구축… 다음 단계는 "LS는 외형보다 신뢰를 쌓는 기업이 돼야 한다."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은 2003년 그룹 출범식 경영 선언문에서 이 같은 말을 남겼다. 이른바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유훈은 그룹의 정체성이 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LS그룹이 다음 달 1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다. LG그룹에서 분리·독립한 이후 독자 노선을 걸으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LS는 전기·전력·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며 기간산업 기반 B2B그룹이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확립했다. 2003년 2025-10-23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LS 사촌 경영 2세대 막바지… 3세 승계·지배구조 안정화 연착륙 하나
    [파운더 DNA 찾아라] LS '사촌 경영' 2세대 막바지… 3세 승계·지배구조 안정화 연착륙 하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4년 차를 맞으며 3세 경영승계와 지배구조 강화 등 리더십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사촌 경영 체제 속에 장남 승계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낮은 지분율로 인한 외부 경영권 위협에 대비한 지배구조 보완이 중대 과제로 꼽힌다. LS그룹 경영 체제는 독특하다. 통상 오너의 직계 자녀들을 중심으로 수직 승계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LS그룹은 집안 내에서 장자 순환 경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 동생들인 구태회(셋째), 구평회(넷째), 구두회(다섯째) 씨는 함께 200 2025-10-23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일렉트릭 슈퍼사이클 올라 탄 LS… 한계사업 정리는 숙제
    [파운더 DNA 찾아라] 일렉트릭 슈퍼사이클 올라 탄 LS… 한계사업 정리는 숙제 전기·전력·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LS그룹은 현재 전력 인프라 '장기호황(슈퍼사이클)' 초입에 진입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LS가 재도약 기회를 맞은 만큼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한계사업 정리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향후 전력 인프라 시장은 초호황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변압기·차단기·송배전 케이블·ESS·데이터센터용 전력솔루션 등 전력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과 2025-10-23 05:00
  • [재팬 룸] "한국인 감금·사기 잇따라"…일본도 캄보디아 취업사기 경보
    [재팬 룸] "한국인 감금·사기 잇따라"…일본도 '캄보디아 취업사기' 경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납치·감금돼 전화 사기 등 불법 행위에 동원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일본에서도 자국민 피해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는 범죄 조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일본 언론은 한국 사례를 계기로 동남아 내 사기 산업의 실태를 조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인 학생이 캄보디아 사기 조직에 납치·살해된 사건이 드러났다”며 “중국계 범죄 조직의 거점이 확산하며 동남아가 다시 ‘특수사기(보이스피싱)’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0-22 16:50
  • [정치오감] 가자 공격 주도한 이스라엘 방산업체, 서울 ADEX 참가 논란
    [정치오감] 가자 공격 주도한 이스라엘 방산업체, 서울 ADEX 참가 논란 유엔 조사위원회(COI)가 지난달 1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이 이뤄졌다고 판단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무기박람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성남 서울공항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무기의 생산과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세계 10위권 업체들을 비롯한 국내외 거대 무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전투기와 전차,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전시하고, 무기 거래가 실제로 이뤄진다. 올해 ADEX에는 이스라엘 국방부 대외 2025-10-22 16:29
  • [SNS 샷] "쓰레기장에서 쥐 출몰"…서울 쥐 출몰·목격 3년새 2배 ↑
    [SNS 샷] "쓰레기장에서 쥐 출몰"…서울 쥐 출몰·목격 3년새 2배 ↑ "쥐 때문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무서워요" 40대 A씨는 맘카페를 통해 "며칠 사이에 쓰레기장에서 쥐를 세번 이나 봤다"며 "쥐 때문에 쓰레기장 가는 것도 스트레스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어제 아파트 놀이터 쪽 음식물 쓰레기장에 남편이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대왕 쥐를 봤다고 한다"며 "생각해 보니 요새 들어서 고양이들도 잘 안보이던데 그 영향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 역시 "한강 공원 갔다가 쥐 봤다" &quo 2025-10-22 15:19
  • [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시진핑·한일 모두 협상 잘했다"
    [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시진핑·한일 모두 협상 잘했다" 트럼프 "시진핑·한일 모두 협상 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국에서 만날 예정이라며 “우리가 협상에서 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는 “관세가 없었다면 일본, 한국, 유럽과의 합의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의 희토류 통제에 대응해 11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최대 100%의 추가 관세를 예고해 부담은 최대 157%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좋 2025-10-22 13:30
  • [오늘의 ABC AI 뉴스] 정성호 "피해회복 지연 우려…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外
    [오늘의 ABC AI 뉴스] 정성호 "피해회복 지연 우려…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外 정성호 "피해회복 지연 우려…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外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유죄 판결과 별개로 범죄 수익을 몰수하는 ‘독립몰수제’ 입법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그는 “제2, 제3의 캄보디아 사태를 막고 초국가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현행 제도에선 유죄 판결이 있어야 범죄수익을 환수할 수 있어 피해자 구제가 지연된다”며 “범죄자가 해외로 도피하면 몰수가 어렵다”고 지적 2025-10-22 13:29
  • 4대 금융, 5년간 해외서 과태료만 560억…"진출 패러다임 바꿔야"
    4대 금융, 5년간 해외서 과태료만 560억…"진출 패러다임 바꿔야"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이 해외 거점을 우후죽순 늘리면서 현지 당국의 제재를 받고 금융사고 리스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외형 확장에서 벗어나 내실 강화를 통해 해외 진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4대 금융이 해외 감독당국, 과세당국 등에서 받은 제재는 총 141건으로 집계됐다. 제재 대부분은 과태료 처분이었는데 금액을 모두 원화로 환산하면 560억원에 이른다. 제재 건수로는 KB금융(52건)이 가장 많았고 금액 기준으로는 신한금융이 2025-10-22 06:00
  • [영화계 AI 바람] 예술 영역으로 확장된 AI… 기술 발전인가, 노동 침해인가
    [영화계 AI 바람] 예술 영역으로 확장된 AI… 기술 발전인가, 노동 침해인가 지난해 할리우드가 멈췄다. 2023년 5월 미국작가조합(WGA·이하 작가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7월에는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이하 배우조합)도 합류했기 때문이다. 1960년 이후 63년 만이다. 이들이 뿔난 표면적인 이유는 임금과 스트리밍 수익 배분이었지만 핵심 쟁점은 인공지능(AI)이었다. AI가 작가의 대본을 학습하고 배우의 얼굴과 목소리를 복제하는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창작자들은 생존권 위협을 호소했다. 파업은 100일 넘게 이어졌고 결국 2023년 11월 작가조합과 배우조 2025-10-22 00:00
  • [영화계 AI 바람] " 법적 장치·제도적 기준 필요"… " 제작 기간·공정 줄이는 기술적 진전"
    [영화계 AI 바람] " 법적 장치·제도적 기준 필요"… " 제작 기간·공정 줄이는 기술적 진전" AI 기술이 영화 제작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며 창작자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예술의 고유한 영역을 침범한다”고 우려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제작 효율과 상상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도구”라고 본다. 박찬욱 감독은 “AI가 시각효과(VFX)나 디지털 색보정(DI)처럼 하나의 툴로 쓰인다면 좋겠지만 그 이상을 넘어 제 직업뿐만 아니라 영상 문화, 미학 자체를 바꾸는 단계까지 가게 된다면 적응하지 못하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배우 이병헌도 “배우들도 AI에 관한 이 2025-10-22 00:00
  • [부동산 세제 딜레마] 집값 잡을 최종병기 vs 가격 자극제…보유세 인상 양날의 검
    [부동산 세제 딜레마] 집값 잡을 최종병기 vs 가격 자극제…보유세 인상 양날의 검 경제 수장들이 부동산 세제 개편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면서 ‘보유세 인상론’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본격 개편될 가능성이 크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미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보유세 인상 방향으로 쏠리고 있다. 집값 안정과 부의 불평등 완화의 ‘약’이 될지, 거래 위축과 시장 혼란을 부르는 ‘독’이 될지 의견이 엇갈린다. 21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담긴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은 보유세(재산세·종합부 2025-10-21 19:32
  • [SNS 샷] "무서워서 베트남 못 가겠어요"…캄보디아 여행 공포 확산
    [SNS 샷] "무서워서 베트남 못 가겠어요"…캄보디아 '여행 공포' 확산 "11월에 베트남 여행 가려고 예약해놨는데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감금·고문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트남 여행을 앞둔 누리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0대 A씨는 동남아 카페를 통해 "요즘 캄보디아 납치사건·사고 때문에 베트남 여행을 취소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사람을 잡아다가 캄보디아로 넘긴다는 무서운 말도 들었다"며 "막상 가서 무서워서 놀지도 못할 것 같아 불안감이 최고치다"라고 덧붙였다 2025-10-21 15:09
  • [오늘의 ABC AI 뉴스] 캄보디아서 한국인 사망…유서 추정 메모 발견
    [오늘의 ABC AI 뉴스] 캄보디아서 한국인 사망…유서 추정 메모 발견 캄보디아서 한국인 사망…유서 추정 메모 발견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이 교민회장을 통해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민회장은 현장에서 남성의 여권과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휴대전화를 확인했습니다. 외교부는 즉시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사망 경위 파악과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현지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우리 당국은 이번 사건이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교부 2025-10-21 10:12
  • [오늘의 ABC AI 뉴스] 이재명 정부 첫 국감 2주 차…해킹 사태 등 도마 위에 外
    [오늘의 ABC AI 뉴스] 이재명 정부 첫 국감 2주 차…해킹 사태 등 도마 위에 外 이재명 정부 첫 국감 2주 차…해킹 사태 등 도마 위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2주 차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법사위와 정무위, 과방위 등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이 진행됩니다. 법사위에서는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되고, 정무위에서는 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새마을금고 재무 건전성 문제가 도마에 오릅니다. 또 과방위에서는 이동통신사 대규모 해킹 사태를 두고 재발 방지책을 놓고 질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재위, 보건복지위, 국토위 등도 각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2025-10-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