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오늘의 ABC AI 뉴스] 김건희 집사 게이트 핵심 3인 구속심사
    [오늘의 ABC AI 뉴스] '김건희 집사 게이트' 핵심 3인 구속심사 '김건희 집사 게이트' 핵심 3인 구속심사 ‘김건희 집사 게이트’로 불리는 부당 투자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3명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IMS모빌리티 조영탁 대표, 모재용 이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경민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배임과 횡령, 증거은닉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IMS모빌리티는 김건희 여사 ‘집사’로 불린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한 회사로, 자본잠식 상태에서도 대기업들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아 특혜 의혹이 2025-09-02 10:14
  •  [ASIA Biz] "배낭 메고 창사에 오세요" 마오쩌둥 고향, 대학생 창업 메카로
    [ASIA Biz] "배낭 메고 창사에 오세요" 마오쩌둥 고향, 대학생 창업 메카로 중국 후난사범대 의과대학 임상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장번제씨는 어엿한 링링허우(2000년대생) 창업자다. 후난성 정부가 내놓은 대학생 창업지원 정책이 의사로 진로를 결정하려던 그에게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 덕분이다. 장씨는 대학생 창업 프로젝트에 지원해 후난성 전통 찻잎 '톈차'를 건강음료로 상업화하고, 톈차에서 추출한 플로리진 성분으로 혈당을 낮추는 치료제 개발에도 나섰다. 올해 3월 대학 선후배들과 ‘샹즈톈과기'라는 회사를 공동 창업한 그는 창사 샹장신구 대학생 혁신 창업단지( 2025-09-02 06:00
  • [1억 예보 시대, 딜레마] 예보료 올라 부담 커지는데…금리 인하 압박받는 은행권
    [1억 예보 시대, 딜레마] 예보료 올라 부담 커지는데…'금리 인하' 압박받는 은행권 24년 만에 예금보호 한도가 상향되며 은행권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대신 발생하는 비용을 모두 은행이 떠안으라는 듯한 움직임이 금융권 안팎에서 일면서다. 정치권은 오히려 대출 가산금리를 더 내리라고 압박하며 은행 측 부담이 과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금융기관 파산 등으로 소비자가 맡긴 돈을 돌려받지 못할 때 예금보호공사는 최대 1억원까지 대신 지급하게 된다. 예금보호 한도가 24년 만에 기존 5000만원에서 두 배로 상향된 결과다. 2025-09-01 15:00
  • [오늘의 ABC AI뉴스] 북한 방사성 폐수 조사, 원안위로 일원화 추진 外
    [오늘의 ABC AI뉴스] 북한 방사성 폐수 조사, 원안위로 일원화 추진 外 북한 방사성 폐수 조사, 원안위로 일원화 추진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수로 서해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환경부, 해수부 등 부처별로 조사 권한이 나뉘어 있어 혼선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조사 권한을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일원화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원안위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국내 환경 방사능 오염 가능성을 직접 조사하고, 라듐과 폴로늄 등 조사 항목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의 조사 권한을 2025-09-01 13:47
  • [오늘의 ABC AI뉴스]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개막
    [오늘의 ABC AI뉴스]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개막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개막 오늘부터 22대 국회 두 번째이자,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 문을 엽니다. 100일간 이어지는 이번 국회에서는 예산안과 개혁 입법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 언론·사법 개혁 법안을 포함해 224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입법 폭주 저지’와 ‘민생 회복’을 내세우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각종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728조 원 규모 예산안 심사, 그리고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표 2025-09-01 13:47
  • [SNS 샷] "예쁘다" VS "말라서 걱정"…무서운 뼈말라 주의보
    [SNS 샷] "예쁘다" VS "말라서 걱정"…무서운 '뼈말라' 주의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인플루언서나 아이돌의 극단적인 마른 몸을 따라하는 '뼈말라' 체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뼈말라'는 뼈의 윤곽이 드러나는 마른 체형을 이상적인 몸매로 보는 표현이다. 지난달 3일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SNS에 셀카와 함께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 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 체중관리 8월에 시작해도 괜찮아"라며 "탄단지 밸런스 깨지면 요요는 기본 몸매는 망가져요"라고 전했다. 이어 공구 홍보와 함께 자신의 뼈말라 몸매도 2025-09-01 11:02
  • [제조업 일자리 공동화] 조선소 야드도, 공장 컨베이어 벨트도...청년들 텅텅
    [제조업 일자리 공동화] 조선소 야드도, 공장 컨베이어 벨트도...청년들 '텅텅' 제조 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조직 내 노령화 진전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중인 베이비붐 세대까지 은퇴하면 부족한 일손을 해외에서 찾아 오거나 로봇 등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다는 게 중론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세제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또 청년들이 중소·중견 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직하는 영미식 '스텝 바이 스텝'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전환과 더불 2025-08-31 18:30
  • [제조업 일자리 공동화] 美리쇼어링·AI 습격에...신입 안 뽑는 한국 기업들
    [제조업 일자리 공동화] 美리쇼어링·AI 습격에...신입 안 뽑는 한국 기업들 미국발 관세와 리쇼어링(제조업 복귀) 추진, 인공지능(AI) 확산 등 여파로 올해 신규 채용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청년층 일자리 감소가 심각하다. 3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중 신규 채용은 총 536만7000개로 집계됐다. 지난 7년 중 분기 기준 최저치다. 1분기는 졸업과 학위 취득 등이 몰려 채용 성수기다. 한데 최근 3년 연속 1분기 신규 채용이 줄어들고 있다. 2022년 604만5000개, 2023년 604만4000개에서 지난해 582만개로 20만개 이상 줄어든 데 이어 올해 45 2025-08-31 18:30
  • [이번주 패션&뷰티] 클리오, FW 색조 신제품 출시
    [이번주 패션&뷰티] 클리오, FW 색조 신제품 출시 ●클리오가 가을·겨울(FW) 신제품을 출시하고, 광고 모델 안유진과 함께하는 FW 캠페인을 전개한다. '뉴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기존 킬 커버 장점인 높은 커버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속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크리스탈 글램 틴트'는 체리 시리즈를 내놨다. 기존 인기 색상인 '5호 프레쉬 체리'에서 파생한 네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프로 아이 팔레트'는 국가유산청과 협업한 K-헤리티지 에디션으로, 수려하고 단아한 조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판매수익금 2025-08-30 14:00
  • [조현미의 잇템] 라이징 K뷰티 한 자리에…무뷰페 인 성수 가보니
    [조현미의 잇템] 라이징 K뷰티 한 자리에…'무뷰페 인 성수' 가보니 "여러분을 위한 풍성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품을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28일 오후 서울 성수동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행사장. 브랜드 부스 앞마다 긴 줄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무신사의 연중 최대 뷰티 캠페인인 '무뷰페'의 오프라인 행사에 동참한 브랜드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대기줄입니다. 무퓨페 인 성수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21년 '무신사 뷰티'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약 2180㎡(660평) 규모의 공간을 △메이크 2025-08-30 06:00
  • [정연우의 중기야] 노봉법 이후 위기 맞은 中企...남은 시간은 6개월
    [정연우의 중기야] '노봉법' 이후 위기 맞은 中企...남은 시간은 6개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중소기업들의 덜미를 잡고 있다.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로 결정했다. 즉 하청 근로자에게도 원청대기업과 교섭권을 부여한 게 골자다. 노동계는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합법적으로 파업권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불평등한 교섭조건을 바로잡을 기회로 보고 있다. 하지만 경영계는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이 확대되면서 경영제약이 커질 2025-08-30 06:00
  • [오늘의 ABC AI 뉴스]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헌정사상 첫 영부인 재판
    [오늘의 ABC AI 뉴스]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헌정사상 첫 영부인 재판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헌정사상 첫 영부인 재판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구속기소 됩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영부인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지는 사례입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수사 개시 59일 만에 김 여사를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알선수재 등 3가지입니다. 김 여사는 5차례 소환조사에 대부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김 여사가 각종 의혹과 관련해 고가 귀금속을 받은 정황까지 포착해 공소장에 추가 혐의를 2025-08-29 17:19
  • [오늘의 ABC AI 뉴스] 앤디 김, 한미정상회담 호평... 李-트럼프 강한 관계 형성 外
    [오늘의 ABC AI 뉴스] 앤디 김, 한미정상회담 호평... 李-트럼프 강한 관계 형성 外 앤디 김, 한미정상회담 호평... 李-트럼프 강한 관계 형성 한국계 미국 상원의원 앤디 김 의원이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양국 정상 간 강한 업무관계가 형성됐다며, 의회에서도 회담 결과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오는 10월 방한 공언, 그리고 한미일 3자 협력 강화 메시지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 싱크탱크 연설에서 ‘안미경중’ 기조가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언급한 데 대해, 미국 의 2025-08-29 17:19
  •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49화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49화 다석을 아십니까 49회 – 꾸란 36장 ‘야신’: 예언자의 권위와 부활의 소리 꾸란 36장 ‘야신’ 장은 무함마드의 예언자적 정체성과 꾸란의 권위를 분명히 하며, 부활과 심판, 창조주의 유일성을 강력하게 선포한다. 죽음 이후의 삶을 부정하는 자들에게 부활의 순간을 경고하고, 신실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비와 약속이 이루어짐을 증거한다. 다석 류영모 선생은 “죽음은 끝이 아니라 하느님이 시작하시는 것이다”라 하며, 부활의 날은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응답하는 새 2025-08-29 09:23
  • [오늘의 ABC AI 뉴스] 尹계엄 방조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 外
    [오늘의 ABC AI 뉴스] 尹계엄 방조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 外 尹계엄 방조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7일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중요한 사실관계와 행적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만으로는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 소집과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에 관여해 내란을 방조했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 2025-08-28 11:22
  • [오늘의 ABC AI 뉴스] 이재명 대통령 귀국... 한미동맹 성과, 국내 현안 산적
    [오늘의 ABC AI 뉴스] 이재명 대통령 귀국... 한미동맹 성과, 국내 현안 산적 이재명 대통령 귀국…한미동맹 성과, 국내 현안 산적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신뢰 관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또 일본 이시바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귀국 후에는 통상·안보 후속 협상과 북미 대화 로드맵 마련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내 현안도 적지 않은 상황으로 정기국회에서 첫 본예산 처리와 검찰개혁 입법 2025-08-28 11:19
  • [오늘의 ABC AI뉴스] 北, 방미 李대통령 비핵화 발언 비난…"허망한 망상"
    [오늘의 ABC AI뉴스] 北, 방미 李대통령 '비핵화' 발언 비난…"허망한 망상" 北, 방미 李대통령 '비핵화' 발언 비난…"허망한 망상"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연설을 정면으로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한 ‘비핵화 협력’ 발언을 두고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핵을 국체로 규정하며 “절대 내려놓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한국을 “미국에 종속된 정치적 가난뱅이”라고 조롱했고, 이 대통령이 자신들을 ‘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rsq 2025-08-27 10:31
  • [오늘의 ABC AI뉴스] 도이치 주가조작 특검 진술, "수익 40% 보장 이례적"外
    [오늘의 ABC AI뉴스] 도이치 주가조작 특검 진술, "수익 40% 보장 이례적"外 도이치 주가조작 특검 진술, "수익 40% 보장 이례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특검 조사에서 의미 있는 진술을 내놨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증권사 직원과 통화하며 “40% 수익을 주기로 했다”고 언급한 녹취 파일과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일반 거래에서는 보기 힘든 조건”이라고 말한 겁니다. 통상 계좌 관리 수익은 20% 수준인데, 40%는 이례적이라는 겁니다. 특검은 이를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사전에 인지한 정황으로 보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2025-08-2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