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활로 찾는 지역방송] ② 발목 잡는 방송법...지역채널도 라이브 커머스 허용해야
    [활로 찾는 지역방송] ② 발목 잡는 방송법..."지역채널도 라이브 커머스 허용해야" 최근 지역 기반 케이블TV 방송 사업자들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지역 채널들이 라이브 커머스 형태의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는 방송법상 홈쇼핑 채널이 아니면 상품 홍보와 판매를 직접 연계하는 방송을 할 수 없어서다. 7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계는 소상공인과 농어민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일부 고시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2021-05-07 08:02
  • [활로 찾는 지역방송] ① 지역 골목상권 구석구석, 케이블TV가 간다
    [활로 찾는 지역방송] ① "지역 골목상권 구석구석, 케이블TV가 간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지역 특산물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한 '팔도밥상 플러스'를 4월 20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본방에 앞서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세 차례의 커머스는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왼쪽부터) 트로트 가수 신인선씨, 셰프 오세득씨, 셰프 이원일씨, 국악인 김나니씨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모습. "저희가 오늘 찾아온 곳은 광양입니다. 저희는 여러분들께 토마토를 설명해드리기 위해 직접 찾아왔는데요, 직접 2021-05-07 08:00
  • [중국 뉴스 키워드 24화] 올해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 관광객, 코로나 이전 보다  103.2% 증가
    [중국 뉴스 키워드 24화] 올해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 관광객, 코로나 이전 보다 103.2% 증가 이번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 관광객이 2억 3000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 이전 2019년과 비교하면 103.2%나 증가한 것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중국 뉴스 키워드' 스물네 번째 키워드는 바로 '2021年“五一”假期国内旅游出游2.3亿人次 超疫前同期水平 '올해 노동절 연휴 2억3000만명 관광…코로나 이전 수준 넘었다'는 뜻입니다. '중국 뉴스 키워드'는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오디오 콘텐츠로 격주 목요일에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1-05-07 00:30
  •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속도 측정하니 웬만한 인터넷보다 낫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속도 측정하니 "웬만한 인터넷보다 낫네" 일론 머스크의 민간위성 기업 스페이스X의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 통신 품질을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지역 별 품질 편차가 크다는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오지 곳곳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는 일정 수준 이상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는 지난 5일(현지시각) 올해 1분기 기준 스타링크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값을 공개했다. 측정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다. 우 2021-05-06 23:50
  • [아주 리플레이] 문화수다방 Live 2년 연속 텐텐클럽 가입한 손흥민 특집 다시보기
    [아주 리플레이] 문화수다방 Live '2년 연속 텐텐클럽 가입한 손흥민 특집' 다시보기 유튜브 AJUTV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문화수다방' 이번 주(지난 4일 방송)에는 '2년 연속 텐텐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3일(한국 시각)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3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이하 셰필드)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토트넘 소속 손흥민(29)은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10골-10도움(텐텐클럽)을 달성했습니다. 2년 연속 텐텐클럽을 가입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2021-05-06 14:42
  • ​[스타트人㉜] “닭 체온 올라가면 의심 시작합니다”
    [스타트人㉜] ​“닭 체온 올라가면 의심 시작합니다” 한국은 닭고기를 사랑하는 나라다. 20년 전 6.9㎏에 불과했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2019년 2배 넘게 증가했다. 연간 소비되는 닭의 양만 해도 10억 마리를 훌쩍 넘는다. 꾸준한 생산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돼지와 다르게 닭은 크기가 작고, 단가도 낮기 때문에 사육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어렵다. 비좁고 밀집된 공간은 질병에 항시 노출돼 있다. 한 번의 발병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양계 농장주들은 전염병 차단에 온 신경을 쏟는다. 스마트팜 스타트업 ‘파이프트리’는 양계 축산 농 2021-05-06 08:00
  • ​[먹구름 드리운 산업계] 수치는 호황인데... 비상경영 못 접는 기업들
    [먹구름 드리운 산업계] ​수치는 호황인데... 비상경영 못 접는 기업들 국내 주요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가동했던 비상경영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총수 구속과 부품난 등 기업별 돌발 이슈에 더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성도 커지면서 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실적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계태세는 더욱 강화되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한해를 시작했다. 이 덕분에 올해 1분기 수출액은 2021-05-06 06:50
  • [먹구름 드리운 산업계] 핵심 경쟁력 R&D 투자 증가세도 ‘둔화’
    [먹구름 드리운 산업계] 핵심 경쟁력 R&D 투자 증가세도 ‘둔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세가 최근 크게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00∼2019년 민간 기업 R&D 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을 5년 단위로 비교한 결과 2000년대 초반(2000∼2004)에는 연평균 14.9%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그러나 최근 5년(2015∼2019) 동안 R&D 투자 증가율은 연평균 7.5%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0∼2014년(12.2%)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다. 최근 민간 R&D 투자 증가세가 둔화된 원인으로 대기업의 R&am 2021-05-06 06:50
  • [일본 양자기술] 정부 주도 합의체 출범…실제 기술 적용에 박차 가할 듯
    [일본 양자기술] 정부 주도 합의체 출범…실제 기술 적용에 박차 가할 듯 일본이 양자기술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산업계와 함께 정보 처리 및 통신에 사용되는 양자기술 공동 연구에 나설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5일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이 앞서가고 있는 양자기술 분야에서 일본도 적극적인 추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일본 정부는 5월 중 도요타 자동차나 도시바, NEC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발족해 양자기술 발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가는 미·중···일본 추격전 거세진다 양자기술 2021-05-06 06:00
  • [환경책임보험] 30억 가입한도 가입자 자기부담금 1500만→300만원
    [환경책임보험] 30억 가입한도 가입자 자기부담금 1500만→300만원 오는 6월 1일부터 달라진 환경책임보험 요율이 적용된다. 환경오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환경책임보험이 보장은 더 확대되고 기업의 보험료 부담은 완화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환경부는 환경책임보험의 혜택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대책의 하나로 환경책임보험 요율 개정을 최근 완료하고, 6월 1일 이후 보험계약부터 적용한다. 환경책임보험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환경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2021-05-06 06:00
  • ​[여행은 지금] 새싹기업이 코로나 시대 여행 흐름 이끈다
    [여행은 지금] ​새싹기업이 코로나 시대 여행 흐름 이끈다 코로나19에 하늘길이 막히자 여행객의 시선이 국내로 쏠리면 여행의 판도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10·20세대는 대도시보다는 소도시에서 소규모로 즐기는 여행을 더 선호한다. 여기에 가상현실 기기를 쓰고 즐기는 ‘가상여행’까지 등장하는 등 여행 흐름은 급변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변화하는 여행 흐름을 뒷받침하는 것은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지역의 버려진 가옥이나 폐 양조장, 적산가옥을 활용해 카페로 운영하는가 하면, 지역 차량 대여(렌터카) 업체 2021-05-06 06:00
  • 북한 서적 국내 출판 위법 팩트체크
    북한 서적 국내 출판 위법 팩트체크 북한 서적 국내 출판, 전부 국가보안법 위반? 최근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인 ‘세기를 넘어서’가 국내에 출판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직후 한 출판사가 이 책을 출판하려다 회사 대표가 구속된 적도 있었는데요. 당시 대법원은 이 책을 이적 표현물로 판단했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 다시 출판된 이 책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통일부도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잡지 ‘라이브러리 저널’이 올해 최고 세계 문학 작품 중 하나로 북한 소 2021-05-06 00:10
  • 다석같은 큰 스승 다시보기 어렵습니다
    다석같은 큰 스승 다시보기 어렵습니다 정 신부는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 책 머리에 고은 시인의 <만인보> 중 <유영모>를 옮겨 놓았다. 고은의 시는 다석의 삶을 시적으로 잘 표현했는데 마지막 연이 걸린다. 여기저기 도토리 나무 솎아 베는 나무꾼만 못함이여 무슨 큰 뜻이 있는 듯하나 그저 부질없음이여 -고은의 시가 다석이라는 큰 인물에 대해 불경스러운 표현을 쓴 것 아닌가요? “세계 위인들을 칭송하는 찬탄사도 많고 헐뜯는 말도 많아요. 서울대 법대생 제자가 하루는 다석 선생을 찾아가 물었어요. ‘부처님과 예수님을 비교하면 2021-05-05 16:29
  • 역대급 자사주 소각 SKT 기업가치 끌어올리기... 박정호의 결단
    '역대급 자사주 소각' SKT 기업가치 끌어올리기... 박정호의 결단 박정호 SKT CEO가 지난달 14일 온라인 타운홀 행사에서 구성원들과 인적분할의 취지와 회사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인적분할을 앞둔 SKT가 2조6000억원 규모의 역대급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주주들이 보유한 SKT 주식가치를 높이고, 일각에서 제기된 SK 주식회사와 향후 신설될 투자전문법인 간의 합병 가능성을 차단하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 결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T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6일 자사주 869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0.8%, 기존 보유 자사주의 9 2021-05-05 12:19
  • [영상] MBTI 7문7답 왜 MBTI 검사할 때마다 결과가 바뀔까?
    [영상] MBTI 7문7답 '왜 MBTI 검사할 때마다 결과가 바뀔까?' "ENFP? ISTJ? 왜 MBTI를 할 때마다 결과가 다르나요?" 최근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격 검사 도구인 이 MBTI는 미디어에서 많이 다룰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벼운 이야기 주제로 삼으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MBTI를 접할수록 궁금해지는 것이 많아지는데요. 이 MBTI는 정말 믿을만할까요? 그리고 MBTI 검사를 할 때마다 유형이 바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BTI 전문가는 다른 사람의 유형을 단번에 맞출 수 있을까요? 한국MBTI연구소를 찾아 7개의 2021-05-05 10:30
  • [아주 리플레이] 금알못탈출기 Live ‘7월부터 내 대출한도 줄어든다?’ 다시보기
    [아주 리플레이] 금알못탈출기 Live ‘7월부터 내 대출한도 줄어든다?’ 다시보기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소득에 비해 빚이 많은 사람은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한층 더 어려워지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시가 6억 원 넘는 집을 사려는 사람은 연 소득 대비 모든 대출원리금 비중(DSR)이 40%를 넘을 수 없게 됩니다. 오는 2023년 7월부터는 소득이나 집값 등과 무관하게 총대출이 1억 원을 넘는 경우 DSR 40%를 적용받습니다. 듣기만 해도 어려운 가계대출 규제. 아주경제 '금알못 라이브'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2021-05-04 09:30
  • ​[패션 이커머스 지각변동] 사활 건 배송전쟁...물류역량 총력전
    [패션 이커머스 지각변동] ​사활 건 배송전쟁...물류역량 총력전 패션 이커머스 업체가 배송전쟁에 사활을 걸고 물류역량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배송 경쟁력은 이커머스시장 모든 영역에서 핵심으로 떠올랐고, 패션이커머스 역시 이 싸움에서 예외가 아니다. 4일 패션 플랫폼 브랜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동대문 기반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풀필먼트 매니지먼트 시스템(FMS)'을 개발해 도입했다.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에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입혀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고도화해 사업 확장을 가속화 2021-05-04 08:00
  • ​[패션 이커머스 지각변동] 잇단 대기업 러브콜에 폭풍성장 기대감
    [패션 이커머스 지각변동] ​잇단 대기업 러브콜에 폭풍성장 기대감 국내 내로라는 대기업들이 잇따라 의류 플랫폼에 손을 뻗으면서 패션 전자상거래 시장이 차기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의류 산업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고전했지만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뛰어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고 더욱이 패션 전자상거래는 비대면 성장에 힘입어 더욱 큰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신세계그룹이 여성 패션 플랫폼 더블유(W)컨셉코리아를 265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카카오도 패션 플랫폼 '지그 2021-05-0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