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주말에 뭐할까] 호국영령의 달 6월...해설사가 들려주는 민족의 역사 들을래? 경희궁 숭정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른 우리 선조들. 순국선열들의 용기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었다. '감염병 확산'이라는 두려움에 떨며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는 우리. 연애와 취직, 결혼 등 개인적인 고민을 하며 웃고 우는 우리. 이렇게 저마다 처한 환경에 즐거워하거나 괴로워할 수 있는 것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선조들 덕분일 게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장소를 찾아 그들의 발자취를 되짚는 여행을 하며 선조들을 기억하고, 감사 2021-06-12 06:00
-
아주경제 오디오 클립 '중국 뉴스 키워드' 구독자 1000명 돌파... 퀴즈 이벤트 진행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주경제 '중국 뉴스 키워드'가 구독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특집방송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그동안 업로드된 총 26편의 클립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TOP3를 소개하고, 출연자인 곽예지, 최예지 기자가 뽑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물론 유튜브 '아주경제' 채널을 통해서 영상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2021-06-11 09:58
-
[영상] '보이스킹 1위 vs 유튜브 구독자 100만?' 리누의 밸런스게임 '듀엣을 하게 된다면 남진 vs 소향' '보이스킹 1위 vs 유튜브 구독자 100만' MBN '보이스킹'에서 괴물보컬의 면모를 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리누가 AJUTV에 찾아왔습니다. 리누는 '리누 맞춤형 질문'들로 꾸며진 '밸런스게임'에 참여했는데요. 촬영을 마친 리누는 "보이스킹 곡을 선정할 때보다 어려웠다"며 밸런스게임 질문 난이도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리누를 고민에 빠지게한 질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2021-06-11 09:43
-
다석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2부) 유튜브 <다석의 생각교실>에서 ‘천부경’, ‘도마복음’, ‘반야바라밀다심경’에 이은 4번째 특별한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다석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 시리즈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성경의 4복음서 중 하나인 요한복음을 한국의 위대한 사상가 다석 류영모의 사상으로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2편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요한복음 1장의 주요 말씀들을 풀이해봤습니다. 특히 요한복음에 자주 등장하는 ‘독생자’라는 말에 대해 깊은 사유 2021-06-11 09:27
-
[전선주 조정 국면] 장중 3000원선 무너진 대한전선…전선주 '동반 하락' 대한전선을 필두로 상승을 거듭하던 전선주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한때 4000원을 돌파했던 대한전선 주가는 장중 3000원 아래로 떨어졌고 테마에 속한 주식 대부분이 하락세에 들어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종가 기준 3105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97%(-95원) 하락했다. 지난 8일(-17.56%)과 9일(-7.25%)에 이어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셈이다. 이로써 대한전선 주가는 지난 7일 기록했던 최고가(4185원) 대비 25.8% 하락했다. 대한전선은 이날 장중 한때 2950원에 거래되며 3000원 2021-06-11 08:00
-
[전선주 조정 국면] 대한전선 주가 향방 결정할 구리 가격 어디로 대한전선 등 전선주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들의 반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리 가격 상승 압력과 낮은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가능성,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등을 바탕으로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과 실적 대비 지나친 고평가, 높은 대차잔고 액수, 구리 가격 안정화 전망 등에 따른 조정 지속 전망이 맞선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다.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 상승,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 2021-06-11 08:00
-
[브랜드 이야기] 아우디②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20종 출시"…전동화 속도 아우디의 상징인 콰트로의 발전은 시대를 거듭하며 진화했다. 2019년 아우디는 지속가능한 e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아우디 e-트론'과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선보이며 전자식 사륜구동의 시대에 돌입했다. 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모두 전기모터로 전후방 차축을 구동한다. 서스펜션과 구동 제어 장치가 긴밀하게 협력해 완전히 가변적인 방식으로 몇 밀리초 내에 이상적인 구동 토크를 전후방 차축에 지속적으로 분배한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아우디의 전기 SUV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후 2021-06-11 06:20
-
[브랜드 이야기] 아우디① '기술을 통한 진보' 세상을 놀라게 하다 아우디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로 벤츠, BMW와 같이 독일 3사로 불린다. 1909년 설립된 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차량을 제작한 역사 깊은 브랜드다. 사실 아우디의 창립자인 아우구스트 호르히는 1899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자동차 회사를 '호르히'라는 설립했다. 하지만 1909년 동업자와의 의견 차이 때문에 회사를 나와서 다시 자동차 회사를 세운다. 호르히가 상표권 문제로 두 번째 회사 이름을 고심하게 된다. 라틴어 공부를 하던 사업 파트너가 아우디라는 이름을 권한다. 호르히의 '듣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2021-06-11 06:15
-
[부동산투기 수사 3개월] ①강사장·LH 전 부사장 잇단 구속…수사에 속도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충남경찰이 3월 19일 오후 세종시 나성동 세종시청 도시정책과 압수수색을 마치고 자료를 옮기고 있다. 부동산 투기 수사를 전담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한 지 3개월이 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총괄하는 특수본은 2800여명을 수사하고 20명 이상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태를 촉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도 잇달아 적발·구속하며 수사에 한층 속도도 붙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 8일 밤 이른바 2021-06-11 06:00
-
현대차·SK·포스코·효성의 수소산업 시너지... ‘탄소배출제로’에 한발 더 우리나라 산업계가 ‘2050년 탄소배출제로’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최고의 친환경 산업으로 꼽히는 수소 분야에서 국내 주요 그룹의 수장이 힘을 모으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수소 관련 사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탈탄소 시대의 도래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날 경기 화성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모여 이구동성으로 수소산 2021-06-10 10:20
-
수소산업 4대장 뭉쳤다... 정의선·최태원·최정우·조현준 협의체 설립 ‘맞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수소산업 각 분야의 선도 그룹 수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우리나라의 수소 시대 전환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10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자사 남양연구소에서 정 회장과 최태원 회장, 최정우 회장, 조 회장이 참석한 기운데 수소기업협의체(이하 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 2021-06-10 09:43
-
[고용 소외층 급증] 혈세로 만들어진 일자리, 10개 중 7개 증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해법은 혈세 투입이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당장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만든 직접일자리는 2019년 81만4000명에서 지난해 97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예산 33조6000억원을 쏟아부었다. 직접일자리 확대 덕분에 지난해 취업자 수는 2690만4000명을 기록했다. 2016~2018년 취업자 수가 2600만명대인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시국에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2021-06-10 00:05
-
[고용 소외층 급증] 코로나, 여성 일자리에 더 가혹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는 여성 일자리부터 앗아갔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때 남성이 더 많은 일자리를 잃은 것과 대조적이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가 닥친 2020년 여성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3만7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남성 취업자 수가 8만2000명 감소한 것에 비하면 1.7배 더 큰 규모다. 이번 경제 위기가 과거와 다른 형태를 띤 원인은 감염병이라는 특수성에서 찾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성 일자리가 집중된 대면 서비스 업종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 2021-06-10 00:05
-
다석이 66년 간직했던 1909년판 신약성경 주셨죠 다석의 문하에서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과 다석을 연구하는 학자, 다석의 뜻을 알리고 실천하는 수행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이번 릴레이 인터뷰의 대상자는 모두 12명이다. 하다 보니 예수의 12 제자와 숫자가 같지만 전적으로 우연일 뿐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비(非)대면 인터뷰 방식을 활용했다.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오강남 교수와는 줌(Zoom)으로 인터뷰를 했다. 바깥 출입이 어렵고 청력이 약해진 박영호 회장과는 서면 인터뷰를 활용했다. 내가 질문지를 보내자 박 회장이 A4 용지 18장짜리 답변서를 등기우편으로 부쳤다. 2021-06-09 16:49
-
신동헌 광주시장 "농민 시름 덜어줄 퇴촌토마토 팔아주기 추진" 신동헌 시장이 직접 토마토 팔아주기에 나서고 있다.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축제 대신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퇴촌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도 여름이 찾아왔고 토마토는 여전히 빨갛고 싱그러움을 자아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아쉽지만 퇴촌토마토 축제는 취소된 상태다. 이에 신 시장은 매년 6월 지역특산물인 퇴촌토마토 축제 행사에 버금가는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농민들을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2021-06-09 15:10
-
[LX그룹 출범 착착] LX 계열사, 25일 일제히 주총...그룹 이름값 키운다 지난달 공식 출범한 LX그룹의 계열사 중 상장사들이 오는 25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 사명 변경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LX그룹 체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9일 각 기업에 따르면 LG하우시스, LG상사, 실리콘웍스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부의한다. 우선 LG하우시스는 지난달 10일 공시를 통해 감사보고, 정관 변경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변경하는 정관의 내용에는 상호와 사업목적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2021-06-09 06:03
-
[LX그룹 출범 착착] LX홀딩스, 광화문에 둥지...구본준호, 본격 출항 ‘신호탄’ 지난달 출범한 LX홀딩스와 계열사들이 진정한 ‘LX그룹’ 체제를 갖추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이달 하순 ㈜LG 사옥인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떨어져 나와,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 새 둥지를 튼다. 업계는 이를 두고 구본준 회장을 선장으로 삼은 LX호가 LG그룹의 그늘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출항에 나선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지난 3월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 주주총회에서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분할계획서가 승인됐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도 마무리돼 지난 2021-06-09 06:00
-
‘가격 폭등·자원민족주의’ 그림자 드리운 원자재 시장, 韓 산업계 ‘초긴장’ 올해 들어 가격 상승도 모자라 자원민족주의까지 원자재 시장에 위협을 가하면서 우리나라 산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비단 반도체·소재·부품 등 후방산업계,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선박·IT전자·식품 등 전방산업계까지 가격 상승을 예의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일부 대기업은 직접 해외 광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원재료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개가 드리운 광산 내부 ◆철광석·구리·니켈 가격, 꾸준히 오름세... 2021-06-09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