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대통령실 "이시바 일본 총리 9월 30일∼10월 1일 방한" 대통령실 "이시바 일본 총리 9월 30일∼10월 1일 방한" 2025-09-26 17:10:14 -
[속보] 대통령실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부산서 정상회담" 대통령실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부산서 정상회담" 2025-09-26 17:09:45 -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 미래지향 협력 발판 공고히 할 것" 대통령실 "한일 정상, 미래지향 협력 발판 공고히 할 것" 2025-09-26 17:08:34 -
[속보] 내란특검, 법원에 한덕수 전 총리 첫 공판 중계 신청 내란특검, 법원에 한덕수 전 총리 첫 공판 중계 신청 2025-09-26 16:37:55 -
조국 "검찰청 폐지, 윤석열·한동훈 책임…자업자득"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종료 후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 것과 관련해 "검찰의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948년 설립된 검찰청의 간판이 오늘 내려진다"며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검찰총장과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자행한 검찰권 오남용의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의 칼이 되어 표적 수사, 별건 수사, 먼지떨이 수사를 2025-09-26 16:13:26 -
조현, 멕시코 외교장관 면담…관세 인상 계획 등 논의 조현 외교부장관이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후안 라몬 데 라 푸엔테 멕시코 외교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멕시코 정부의 관세 인상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26일 양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고위급 교류 △멕시코 정부의 관세 인상 계획 △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멕시코가 우리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며 520여 개의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에 진출해 고용 창출과 수출 증대에 2025-09-26 15:54:38 -
정청래 "내년 지방선거, 억울한 컷오프 없앨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전당대회에서 억울한 컷오프(공천 배제)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며 공정한 경선을 보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국민주권시대에 걸맞은 당원주권시대, 1인 1표 시대, 당 의사 결정에 당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제도와 구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는 공정한 경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2025-09-26 15:52:56 -
국민의힘, 추미애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 고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과 최보윤 수석대변인, 박충권 원내부대표는 26일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추 위원장의 직권남용죄 관련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 9월 22일 추 위원장의 독단적이고 위법적인 법사위 운영에 대해 직권남용죄로 고발했다"며 "이는 명백한 국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회의 진행 방해나 모욕 2025-09-26 15:28:25 -
김장겸, 이동통신보안법 발의…"해킹 위험 조기 식별·보안 강화" 이동통신사가 해킹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보안을 강화하도록 하는 '이동통신보안법안'(제정법)이 발의됐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안은 이동통신망의 특수성을 반영한 종합 보안체계를 마련하고, 침해사고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SKT 해킹으로 인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KT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 LG유플러스 해킹 정황 등 통신 3사 전반에서 보안 취약점이 드러나면서 국민 불안이 2025-09-26 15:19:43 -
민주당 "국민의힘 의원, '호남에서 불 안 나나' 악담"…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회 본회의 '경북 산불 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호남에서 불 안 나나"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날 법안 표결 중 국민의힘 여성 의원이 느닷없이 악담을 내뱉었다"며 관련 음성을 공개했다. 한 최고위원은 "누군가가 '호남에서 불 안 나나'라고 말했고, 다른 의원은 그 말에 웃었다"며 "극우로 치달은 국민의힘은 2025-09-26 15:15:07 -
육군, 총기·폭발사고에 '안전문화 대혁신' TF 구성 예정 육군이 총기 사망사고와 폭발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문화 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따르면 육군은 오는 29일 국방위 전체회의 현안보고를 앞두고 이 같은 계획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육군은 △안전 시스템 개선 △조직·병영문화 개선 △편성·환경구조 개선 등 3대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 안을 마련했다. 안전 시스템 개선을 위해선 단기 과제로 위험성 평가 체계 개선, 간부 위기 관리와 사후관리 치유 프로그램 개선, 안전&middo 2025-09-26 14:48:57 -
[속보] '라임 금품수수 의혹' 민주 기동민·이수진 1심서 무죄 '라임 금품수수 의혹' 민주 기동민·이수진 1심서 무죄 2025-09-26 14:40:37 -
박수민, 17시간12분 필리버스터...최장 기록 재경신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또다시 국회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을 세웠다. 박 의원은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정부조직법 개정안 반대 토론에 나서 26일 오전 11시 42분까지 무려 17시간 12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8월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반대 토론에서 자신이 세운 15시간50분 최장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앞서 필리버스터 최장 발언 기록은 같은 당 김용태 의원이 2024년 7월 방송4법 반대 토론에서 세운 13시간 12분, 윤희숙 전 의원이 2020년 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저지 2025-09-26 14:20:27 -
[속보] 尹 "주4∼5회 재판 힘들어…사법절차 협조 위해 보석신청" 尹 "주4∼5회 재판 힘들어…사법절차 협조 위해 보석신청" 2025-09-26 14:03:56 -
[속보] 尹 "대통령 재량권 많아…유치하기 짝이 없는 기소" 尹 "대통령 재량권 많아…유치하기 짝이 없는 기소" 2025-09-26 14:03:38 -
정세현 前장관 "대통령 주변 동맹파 너무 많아…측근 개혁 필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외교 노선을 주장하는 '동맹파'를 "대통령이 앞으로 나갈 수 없도록 붙드는 세력"이라고 비판하며 정부 외교·안보 라인의 인적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전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세미나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이른바 동맹파들이 너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장관은 "미국이 싫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통령 주변에 있다. 이렇게 되면 '문재인 정 2025-09-26 14:03:28 -
조현, 美 에너지부 장관 면담…"농축·재처리 필요"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원자력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26일 양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측 간 원자력 협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있었음을 상기하고, 이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양국 정부가 계속해서 2025-09-26 13:55:50 -
정부, 주일대사에 이혁 한일미래포럼 대표 임명 외교부는 26일 주일본대사로 이혁 한일미래포럼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첫 주일대사로 임명된 이 대사는 1958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무부에 입부한 정통 외교관이다. 외무고시 13회로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동기다. 외무부 입부 이후엔 주일본대사관 서기관, 아시아태평양국장, 주일본공사, 주필리핀대사, 주베트남대사 등을 거쳐 최근까진 사단법인 한일미래포럼 대표를 지냈다. 주일대사로서 이 대사의 첫 행보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이 될 2025-09-26 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