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국정원 "북한, 7~8월 러시아 추가 파병 가능성" 국정원 "북한, 7~8월 러시아 추가 파병 가능성" 2025-06-26 16:30:08
  • [속보] 與, 상임위원장 내정…법사 이춘석·문체 김교흥·예결 한병도 與, 상임위원장 내정…법사 이춘석·문체 김교흥·예결 한병도 2025-06-26 16:20:57
  • [속보] 법원,'내란 중요임무 종사' 김봉식 전 서울청장 보석 허가 법원,'내란 중요임무 종사' 김봉식 전 서울청장 보석 허가 2025-06-26 16:20:21
  • 국정위 "민주평통, 정치적 편향성 해소해야…헌법기관 공백 우려" 국정기획위원회는 26일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향해 "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가 특히 많이 지적됐다"며 "편향성을 극복하고 균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위원 구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외교안보 분과는 민주평통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는데 민주평통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헌법 기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8월 말에 민주평통 임기가 2025-06-26 16:19:19
  • 국정위 "국민 체감 과제 선정…R&D 예산 증액·해수부 이전 등 신속 추진" 국정기획위원회는 26일 내년도 R&D 예산 증액과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 이전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을 '국민 체감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약, 정책, 협약이나 국민 제안 사항 중에서 국정과제 확정 전이라도 시급히 검토하고, 발표할 사안은 '국민 체감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 국민께 즉시 알리고 빠르게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위가 제시한 국민 체 2025-06-26 16:19:00
  • 헌재소장 김상환·헌법재판관 오영준·국세청장 임광현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김상환 전 대법관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 4월 8일 퇴임한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과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김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해 “헌법재판연구관과 대법관을 역임한 법관 출신으로, 헌법과 법률 이론에 해박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헌법 해석의 통찰력을 2025-06-26 16:12:16
  • 尹과 달랐던 李 첫 시정연설…'민생 회복' 진정성 호소 주력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취임 22일 만에 첫 시정연설에 나섰다. 그는 연설에서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은 대통령 혼자 또는 소수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국회의 협조를 호소했다. 이는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야권의 비협조를 이유로 11년 만에 시정연설을 건너뛰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위해 야당의 협력을 거듭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방향성과 추경의 2025-06-26 16:11:46
  • [속보] 복지 1차관에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복지 1차관에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2025-06-26 16:03:08
  • [속보] 내란특검 "尹조사, 영상녹화 장비도 갖춰…본인 동의시 진행" 내란특검 "尹조사, 영상녹화 장비도 갖춰…본인 동의시 진행" 2025-06-26 16:02:00
  • [속보] 고용부 차관 권창준·공정위 부위원장 남동일 고용부 차관 권창준·공정위 부위원장 남동일 2025-06-26 16:01:27
  • 국정기획위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광장', 최고 방문자 수인 4만명 방문"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에 국민 정책 제안을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에 지난 25일 4만명이 방문하며 최고 방문자 수를 갱신했다고 알렸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모두의 광장에 어제 4만명이 방문하며 일별 최고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474건의 정책이 제안됐고 약 4만건의 민원이 접수됐다"며 "(정책 제안에는) 티몬·위 2025-06-26 15:59:02
  • 여야, 오찬 회동서 또 '빈손'...상임위 재배분·본회의 합의 불발 여야는 26일 상임위원장 배분과 본회의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기자들을 만나 전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6월 임시국회 내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처리하기 위해 27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며 "본회의를 열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협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 2025-06-26 15:37:55
  • 결국 파행으로 끝난 김민석 '인사청문회'…청문보고서 불발될 듯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지난 24~25일 이틀간 열린 가운데, 여야 대립에 결국 파행으로 끝나면서 인사청문 특위 차원의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인준안 표결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청 보고서 채택이 안 되면 총리 후보자 인준안의 본회의 표결 수순을 밟을 것이라며 야당을 압박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2025-06-26 15:24:01
  • [전문] 李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제는 타이밍, 적극 협조 부탁"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제출과 관련해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며 국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시정연설에서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자, 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정부소비,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가 모두 역성장했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과 2025-06-26 15:16:51
  • [속보] 李대통령, 국세청장 후보자에 임광현 의원 지명 李대통령, 국세청장 후보자에 임광현 의원 지명 2025-06-26 15:12:18
  • [속보] 李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오영준 지명 李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오영준 지명 2025-06-26 15:11:33
  • 李대통령 시정연설 두고 온도차…與는 '11차례' 박수, 野는 '침묵' 일관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취임 22일 만에 국회를 다시 찾았다. 취임 초반부터 '협치'와 '정치복원'을 강조해온 만큼, 야당인 국민의힘의 '불참 보이콧' 등은 없었지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선을 두고 묵직한 신경전이 오갔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전 9시 40분경 국회에 도착해 시정연설에 앞서 사전환담에 참석했다. 환담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선민 2025-06-26 15:07:33
  • [와글와글] 지지자 몰린 이준석 '라방'…"보수 재편?" 여론 보니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아주ABC '신율의 정치미학'에 출연한 것과 관련 시청자 및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이준석 의원은 26일 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해 '대선 이후 야권 재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 의원은 "대선하고 총선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신율 교수 질문에 "대선은 세력 싸움"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대선에서는 개혁신당 당세로 따지면 거의 다른 당의 몇십 분의 1밖에 안 되니까 그걸 극복하는 게 쉽지 않다 2025-06-26 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