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중대본 "국정자원 7전산실 스토리지 복구 완료" 중대본 "국정자원 7전산실 스토리지 복구 완료" 2025-10-20 09:09:34
  • [속보] 중대본 "국정자원 장애시스템 복구율 50% 상회…점진 회복 단계" 중대본 "국정자원 장애시스템 복구율 50% 상회…점진 회복 단계" 2025-10-20 09:08:24
  •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52.2%…직전보다 1.3%p 떨어져 [리얼미터] 李 대통령 지지율 52.2%…직전보다 1.3%p 떨어져 2025-10-20 08:24:13
  • '李정부 국감' 2주차 돌입…내란재판·김현지 등 난타전 예상 국회가 20일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2주 차 일정을 진행한다. 이날은 ▲ 법제사법 ▲ 정무 ▲ 기획재정 ▲ 교육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 외교통일 ▲ 국방 ▲ 행정안전 ▲ 문화체육관광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기후에너지환경노동 ▲ 국토교통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법사위에서는 서울고법·수원고법·서울중앙지법 등 17개 법원에 대한 국감이 열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의 재판을 맡은 중앙지법을 상대 2025-10-20 08:16:12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北 군인 1명, 중부전선 통해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세 번째 外  우리 군이 19일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날 아주경제에 "오늘 오후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적 1명을 식별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이 맞다. 군은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으며, 남하 과정은 관계 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7월 3일 중 2025-10-19 21:45:03
  • 美, 이지스함 핵심기술 '협동교전능력' 한국 수출 거절 해군이 미국 측에 이지스함 핵심 체계인 협동교전능력(CEC) 도입을 요청했지만, 미 해군 측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해군에 따르면 우리 측은 지난해 북한 위협 대응을 위해 정조대왕급 이지스함 확보 등을 추진 중이라면서 CEC의 수출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미 해군에 요청했다. 그러나 미측은 정부의 수출 통제 및 기술 이전 정책은 한국에 대한 CEC 수출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호주와 일본은 이지스함에 CEC를 탑재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수출 거부 의사를 표한 것이다. 해군은 이 2025-10-19 21:39:57
  • 범여권 법사위원, '추미애 방지법' 반발…"회의 파행 합리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무소속 등 범여권 의원들이 다수당 독주와 상임위원장의 권한 남용을 막겠다며 이른바 '추미애 방지법'을 발의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 "불법 행위를 덮기 위한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안 이름만 방지법일 뿐 실제로는 폭언과 위력 행사, 회의 파행을 합리화하는 '파행 양성화법'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행법에 맞게 정당한 위원회 활동을 했다면 개정안이 2025-10-19 20:38:00
  • 주한 미국대사대리 교체 전망 …후임에 케빈 김 거론 이달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후임은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케빈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거론된다. 1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 대사대리는 약 9개월간의 서울 근무를 마치고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은 케빈 김 부차관보가 유력하다. 이번에도 대사가 아닌 대사대리가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2025-10-19 19:41:44
  • [단독] 北 군인 1명, 중부전선 통해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세 번째 우리 군이 19일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날 아주경제에 "오늘 오후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적 1명을 식별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이 맞다. 군은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으며, 남하 과정은 관계 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7월 3일 2025-10-19 17:57:58
  • 나경원 "법사위 운영, 유신 때도 없던 폭거"...'추미애 방지법' 발의 예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일방적 회의 운영으로 법사위가 의회 민주주의의 기능을 잃었다"며 "야당의 발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추미애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 위원장이 부임한 뒤 강제 퇴장 4회, 발언권 박탈 6회, 신상발언 미허용 189회 등 총 271회의 발언 제한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야당 의원들이 의견을 말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토론이 종결되는 일 2025-10-19 17:14:40
  • 트럼프·김정은 만나나…"남·북·미 지도자 결단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아시아 지역 순방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측 간 구체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아 성사 가능성은 다소 낮다는 예상이 나온다. CNN, 로이터통신 등은 18일(현지시간) 복수의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11월) 아시아를 방문할 때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비공개적으로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트럼프 2025-10-19 17:00:00
  • 송언석, 김병기에 "김현지 보직 이동, 국감 출석 회피 목적 자백"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현지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현 제1부속실장) 대신 신임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게 맞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김 총무비서관의 부속실장 보직 이동이 국정감사 출석 회피 목적이었다는 것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같은 총무비서관이라도 김현지는 출석하면 안 되고, 신임 총무비서관은 출석해야 하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김 원내대표 2025-10-19 16:58:30
  • 與, 尹 면회한 장동혁 총공세…"끔찍한 정신세계·정당 해산 자업자득"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에 대해 "윤 어게인들의 끔찍한 정신 세계", "잘못을 덮기 위한 정치적 방패 놀음"이라고 일제히 비난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면회는 헌법에 대한 조롱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치 떨리는 내란의 밤을 기억하는 국민에 대한 모욕이다. 이러니 국민의 적 같은 위헌 정당 국민의힘을 해체시키자고 국민들이 두 주먹 불끈 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 2025-10-19 16:22:41
  • 국민의힘 "'10·15 재앙' 국민적 우려 커"…내일 '부동산 TF' 출범 국민의힘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고리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이 민심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로 떠오르면서 정부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책 정당의 면모를 부각하는 모습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을 '청년·서민 죽이기 법', '부동산 재앙' 등으로 규정하며 비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 2025-10-19 16:17:52
  • 장동혁 尹 면회에 "부적절…당 나락 빠뜨린 것 책임져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전격 면회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확장보다는 강성 보수층 결집에 무게를 두는 행보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당 지도부는 전당대회 약속을 이행한 것일 뿐이라며, 정치적 의도가 없는 행보라는 입장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당 의원 온라인 대화방에서 장 대표의 면회에 대해 "당대표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였다고 생각한다"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명해 주길 바란다"고 말 2025-10-19 16:05:56
  • 국감 2주차 앞둔 與 "여전히 尹 잔재…민생 회복 핵심 목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 1주 차를 마친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을 위한 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은 국감에 대해 "윤석열·김건희 세력의 잔재를 걷어내겠다"고 언급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권 교체 후 첫 국감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며 "민주당은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을 이루는 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2025-10-19 15:55:11
  • 김병기, 尹 면회한 장동혁 향해 "내란수괴 투사로 치켜세워" 맹비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법을 지키고 헌정을 수호해야 할 분이 내란 수괴를 투사로 치켜세운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극우 내란의 길로 폭주하는 국민의힘에 경고한다"며 "장 대표는 판사 출신이 아닌가. 법을 우리보다 많이 안다는 분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투사인 양 치켜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법을 아는 자가 법을 무너뜨리고 헌정을 지켜야 할 사람이 헌정을 무너 2025-10-19 14:45:14
  • 김병주 "캄보디아 상·하원, 합동 수사 TF·코리안 동참 화답" 캄보디아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파견된 '재외국민안전대책단' 단장을 맡은 김병주 최고위원이 "캄보디아에 합동 수사 태스크포스(TF) 설치를 비롯한 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건의했다"며 "한국인 관련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마음으로 얽힌 실타래를 풀듯 캄보디아 상원과 하원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원에 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제안했고, 하원에서 함께하겠다 2025-10-19 14: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