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우원식-장동혁 회동에도…'국민의힘 패싱' 헌법 개정 착수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개 정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원내대표단이 공식적으로 헌법 개정에 착수했다. 개헌안에는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강화, 지역균형발전 의무 등 내용이 반영됐다. 다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개헌에 반대하고 있어 실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개헌안에 합의한 원내 6개 정당 중 기본소득당을 제외한 5개 정당 원내대표단과 우 의장은 이날 국회 2026-03-31 16:50:12
  • '5월 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된다…국회 본회의 통과 민간 분야에서 한정적으로 운영되던 5월 1일 노동절을 공공 노동자까지 확대 적용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앞으로 노동절은 법정 공휴일로서의 지위를 가질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공휴일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의원 199인 중 찬성 194인, 반대와 기권 각각 2인과 3인으로 가결 처리했다. 해당 개정안은 올해부터 5월 1일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민간 분야에만 적용되던 노동절을 특수 고용 노동자와 플랫폼 종사자 2026-03-31 16:44:06
  • '환율안정 3법' 여야 합의 통과…"서학개미 돌아올 시 양도세 공제" 여야가 국제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환율안정 3법'을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했다. 이로써 해외 주식 투자자인 서학 개미가 오는 5월까지 국내 주식시장으로 복귀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환율안정 3법에 포함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상정 후 의결했다. 조세특례제한법의 경우 재석의원 210인 중 찬성 206인, 반대와 기권 각각 2인으로 가결됐다. 농어촌특별세법의 경우 재석의원 207인 중 찬성 2026-03-31 16:31:40
  • [속보] 올해부터 5월 1일 쉰다…'노동절 공휴일' 법안 국회 통과 올해부터 5월 1일 쉰다…'노동절 공휴일' 법안 국회 통과 2026-03-31 16:30:32
  • 국회, 신임 상임위원장 선출...법사위 서영교·행안위 권칠승·복지위 소병훈 국회는 31일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출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해 법사위원장으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행안위원장으로 권칠승 민주당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소병훈 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서 위원장은 당선된 이후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겨줬다"며 "민생 경제 입법들을 신속히 처리해 국민을 위한 국회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 개혁을 2026-03-31 16:29:47
  •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에…정부 "면밀히 주시" 정부는 에너지 수송 요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통행료를 매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신중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정세와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모든 선박에 대해 자유로운 항행 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런 입장"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도 이날 취재진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동향이 어떤지, 2026-03-31 16:20:41
  • 송언석, 정부 26조 추경에 "전쟁 대응 아닌 매표 추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이재명 정부가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것에 대해 "전쟁 대응이 아니라 선거를 앞둔 매표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먹거리 물가와 기름값, 원자재값이 매일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경기 침체도 동시에 찾아오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현금 살포, 재정 살포로 돈을 풀면 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장기적으로 경제에 매우 심대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6-03-31 15:56:33
  • 與 '남양주시장' 여론조사…김한정, 與 지지층 당내 후보 21.3%로 선두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후보 적합도에서 21.3%포인트(p)를 기록, 가상 대결에서도 43.0%,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조사기관 (주)원지코리아컨설팅의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김 전 의원의 남양주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21.3%p로 집계됐다. 김 전 의원의 뒤를 이어 이원호 후보(14.6%), 김지훈 후보(10.8%), 최현덕 후보(10.2%), 백 2026-03-31 15:15:32
  • 26조2000억원 규모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유류세 인하안도 의결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은 예산결산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현재까지 여야는 내달 10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21건, 대통령령안 18건, 일반안건 23건, 보고안건 1건도 통과됐다. 이번 추경안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경제 전반에 불확 2026-03-31 15:01:01
  • 李, 검찰 개혁 후속 조치에 "법조문 충돌 우려…인력·조직 갖춰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검찰 개혁 후속 법령 정비와 관련해 "나중에 법조문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누락될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수사 권한이 옮겨지는 데 대해 "복잡하게 돼 있지 않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 입법이 형사소송법도 바꿔야 하고, 필요하면 형법도 바꿔야 하고 복잡하게 될 것"이라며 "그 사이에 누락되거나 충돌하거나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2026-03-31 14:47:12
  • 李대통령 "공정위 전속고발권, '봐주기 권한'까지…극복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진 ‘전속고발권’과 관련해 “공정위가 권한을 독점하다 보니 사건을 덮어버릴 권한도 전적으로 공정위가 갖게 되는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주제에 대한 국무위원 간 토론을 제안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전속고발제는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에 대해 공정위의 고발이 있는 경우에만 검찰이 공소제기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이 대통령은 “오늘 결론을 내겠다는 것은 아니다&rdquo 2026-03-31 14:36:08
  • 李대통령, '쓰봉 대란'에 "재고 충분…헛소문 유포 중대 범죄"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이른바 '종량제 쓰레기봉투 품절 대란'과 관련해 "실제로 보면 재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허위·가짜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종량제 봉투 수급과 관련해 "대응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 2026-03-31 13:57:12
  • 국민의힘 '이정현 공관위' 일괄 사퇴…"재보선 공천 새 공관위가"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이 일괄 사퇴했다. 6·3 지방선거를 64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남은 지방선거 공천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지사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당초 맡았던 소임을 사실상 마쳤다고 판단했다"며 공관위원 일괄 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제외하면 2026-03-31 13:18:05
  • 與, 법사위원장에 서영교…행안위 권칠승·복지위 소병훈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서영교 의원을 내정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권칠승 의원, 보건복지위원회에는 소병훈 의원이 임명됐다. 이날 예정된 본회의에서 추천된 의원들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출마로 인한 공석 상임위 3곳의 신임 상임위원장 명단을 이같이 발표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추가경정예산) 및 민생 입법 처리를 위해 현재 활동하는 상임위 안에서 인선했다"고 밝혔 2026-03-31 12:18:33
  • 李 "印尼 대통령 방한, 향후 10년 새 이정표…전투기 공동개발 세계 모범" 이재명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향후 10년의 양국 관계를 디자인할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공개된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 협력의 중장기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교역·투자, 안보·방산 협력이 고도화되고 AI, 디지털, 원전, 조선, 핵심광물, 문화 등 신성장 분야 협력도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오는 1일 예정된 프라보 2026-03-31 11:56:37
  • 김재섭 "정원오, 여직원과 해외 출장"...정원오 "11명과 동행한 공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해외 출장에 동행한 여성 직원을 '남성'으로 바꿔 기재하고, 의원실 자료 요청에 성별을 가려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출장 이후 해당 직원이 더 높은 직급으로 다시 채용됐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 측은 문서상 성별 오기가 단순 실수였다며 "근거없는 네거티브"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오 구청장은 2023년 한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칸쿤으로 2026-03-31 11:37:59
  • 박희영 용산구청장 복당 불허에 지역에선 "경선 기회줘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복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지역에선 경선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31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에서 주민과 지지자 약 300명이 모여 박 구청장의 복당 허용과 경선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복당 여부를 중앙당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지역 민심을 반영해 재검토해야 한다"며 "경선은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고 걸러내는 민주적 절 2026-03-31 10:53:45
  • 李대통령, 긴급재정명령 활용 가능성 언급…"경제 비상등"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긴급한 경우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의 비상등이 켜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급재정명령은 헌법(76조)에 따라 대통령은 경제에 심각한 위기 상황 등이 있을 때 국회의 동의 없이 국가 재정과 관련된 조처를 긴급하게 내릴 수 있는 권한이다. 이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주 2026-03-31 10: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