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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정원오, '안전' 앞세워 활동 재개…오세훈, 조용한 대응 유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을 재개한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3일째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이날 열리는 토론회만 참석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유세 활동을 중단한 지 사흘 만이다. 정 후보 측은 "시민 일상을 지키는 안전·안전하게 일할 권리 등 안전 사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사고가 발생 2026-05-28 09:02 -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토론회서 '반도체' 쟁점으로...네거티브 공세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반도체 산업' 정책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교통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에 무게 중심을 뒀다. 추 후보와 양 후보, 조 후보는 27일 오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대상에 수도권을 제외하는 조항이 담긴 정부의 ' 2026-05-28 02:15 -
[6·3 지방선거] 충남 행정통합·채무 공방…박수현 "속은 빚덩이" vs 김태흠 "도정 체질 바꿔"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행정통합과 채무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박 후보는 김 후보가 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채무가 늘었다고 주장했고, 김 후보는 민주당 출신 양승조 전 지사가 준비했던 것을 진행하다가 벌어진 일이라며 큰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열린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힘 센 충남을 내세우지만 속은 빚덩이"라며 "한마디로 외화내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명 2026-05-28 00:42 -
"계엄, 내란이냐"·"사회주의자냐"…평택을 토론회서 이념 공방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27일 방송된 합동토론회에서 이념 논쟁을 벌였다. 다자구도로 펼쳐지는 선거에서 선명성 경쟁을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최대한 끌어모으는 동시에 이념 논쟁을 통해 중도층을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날 경기 평택시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에서 녹화가 이뤄진 TV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자유와혁신 황교안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백가쟁명을 벌였다. 그러나 참신한 정책보다는 보수와 진보 유권자들 2026-05-27 23:06 -
[6·3지방선거] 충남·인천 찾은 정청래, 호남 굳히기 한병도…투트랙 유세 나선 與(종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7일 각각 충남·인천과 호남을 찾아 민심 굳히기에 나섰다. 특히 정 대표는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과 인천을 찾아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뛸 지방정부를 뽑아달라"며 승리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먼저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논산에서 진행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손 맞춰 일할 지방정부를 세워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민주당의 후보를 뽑아달라&q 2026-05-27 18:10 -
[6·3 지방선거] 서소문사고 '호재' 논란에 정원오 "정쟁 삼아선 안 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정쟁화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이 사고를 '호재'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참사를 정쟁으로 이용한다"고 비판하자 직접 선 긋기에 나선 것이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에 마련된 한 희생자의 빈소를 방문한 뒤 취재진에게 "선거 과정 내내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고, 앞으 2026-05-27 17:55 -
송언석 "실세 필요 없다…강원도 잘 아는 김진태 있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실세'는 필요 없다. 강원도를 알고, 강원도를 존중하고, 강원도민과 함께 살고, 역량을 입증한 김진태가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 고성군 간성전통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내가 누구도 알고 누구도 안다'며 자기가 실세라고 하는데 제가 보니까 완전 허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를 겨냥 2026-05-27 17:33 -
[6·3 지방선거] 유세 중단 정원오·오세훈, 서소문 사고 희생자 조문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이틀째 유세 활동을 멈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빈소를 비공개로 방문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조문을 마친 오 후보는 페이스북에 "최근 잇따른 공사장 사고와 희생자 발생 소식에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면서 "공사 현장 안전 확보를 2026-05-27 17:08 -
한동훈 "박민식, 단일화 문 닫아...시민들께서 단일화해달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27일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의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끝났다"며 "시민들께서 부산 북갑 보수진영 후보를 저 한동훈으로 단일화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북구 덕천역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가 절대 단일화하지 않겠다고 했고, 그 문은 박 후보가 닫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 추세를 보면 제가 3자 구도에서도 역전하는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 2026-05-27 17:06 -
[6·3 지방선거] 개혁신당 이준석·천하람 '종횡무진'…초반 수도권·충청·영남 行 개혁신당이 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첫 일주일간 수도권·충청·영남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가 '따로 또 같이' 여러 지역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출마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27일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를 방문해 이 지역 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하헌휘 세종시장 후보와 이은창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 천 원내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경남 창원 2026-05-27 16:45 -
與 "안전, 서울의 핵심 가치...안전감수성 담보되는 리더십 필요해"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추가적인 붕괴와 연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 당국에 당부했다. 특히 "도시가 안전한 공간이 되기 위해 안전 감수성이 제대로 담보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조성됐는데, 위원회를 통해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해야 한다"며 "추가적인 붕괴와 연쇄 사고가 발생하지 2026-05-27 16:38 -
[6·3 지방선거] 오세훈·정원오, 수서역 공사장 사고에 애도…"대책 마련 필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남구 수서역 인근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 사고와 관련해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흙더미에 깔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 중 2명은 대피했으나 60대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사망했다. 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6-05-27 16:33 -
박근혜, 부울경에 강원까지 광폭 행보...보수 결집 유도하는 국민의힘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나선 것은 2017년 탄핵된 이후 9년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대구와 충청권에 이어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을 찾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면서 보수 결집을 유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27일 오전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작년 중앙시장에 왔을 때도 따뜻하게 2026-05-27 15:45 -
[6·3 지방선거] 김경수, 전희영과 단일화…"박완수, 윤어게인 세력에 끌려 다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27일 단일화를 선언했다. 전 후보는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와 전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합의를 발표했다. 김 후보의 요청에 전 후보가 화답하며 성사됐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제 경남의 선거 구도는 합리적 보수에서 경남도민을 대통합시키고 그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보와 내란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윤어게인과 탄핵 반대 세력에 끌려 2026-05-27 15:42 -
당청, 김관영 '李 대통령 교감설' 선긋기…"후보 사퇴해야"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출마 이전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여당과 청와대가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2일 김 후보는 전북 CBS 라디오에 출연해 출마와 관련해 이 대통령 교감 여부를 묻는 질문에 "무소속 출마의 불가피성에 대해 대통령께 말씀은 드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7일 김 후보를 향해 "이 대통령을 팔아온 것에 대해 사과하라"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한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quo 2026-05-27 15:39 -
[6·3 지방선거] 김종훈, '울산시장 재경선' 김상욱 의견 수용…진보 진영 단일화 급물살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두고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김종훈 진보당 후보는 27일 "김 후보의 단일화 재경선 요구를 받아들인다"고 수용했다. 이로써 그동안 정체된 진보 진영의 울산시장 단일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훈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 민주·진보 진영에서 갈등과 반목이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실함과 내란 청산을 바라는 모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생각했다"며 "저는 오늘, 김상 2026-05-27 15:03 -
"나쁜 검사" vs "입시 비리"…조국·김용남 연일 '신경전'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쟁하는 가운데 연일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후보들에 이어 당까지 가세하며 파장이 커졌다. 사전투표를 단 2일 남겨둔 상황에서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해민 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최대 승부처인 평택을에서는 후보의 자질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민주 진영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김 2026-05-27 15:02 -
[6·3 지방선거] 이남호 "현직교사가 천호성 선거 관여" 의혹 제기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남호 후보가 천호성 후보가 현직 교사를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전북 전주시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 후보 측의 텔레그램 비밀 단체방으로 추정되는 '천사랑'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 후보는 천사랑이 지난해 5월 전후부터 운영됐으며, 천 후보 명의로 보이는 계정과 현직 교사·교육청 공무원 등이 참여해 선거 전략·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이 2026-05-2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