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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선비핵화' 사실상 폐기, 선평화로 접근방식 전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 지난 정부의 북한 ‘선비핵화’ 정책을 사실상 폐기하고 ‘선평화’로 접근방식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장관은 23일 취임 1년을 맞아 정부서울청사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궁극적인 비핵화 목표를 폐기한 것은 아니지만 선비핵화를 폐기한 것”이라며 “선비핵화를 선중단으로 바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비핵화 용어 대신 ‘핵 없는 한 2026-07-23 16:22 -
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로 평화체제 문 여는 것, 시대적 책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관계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을 여는 것이 통일부의 시대적 책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통일부 내부 행정망에 게시한 '취임 1년, 통일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분명한 자기중심성을 갖고, 통일부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자"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 1년에 대해 "우리는 '자유의 북진'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어두운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우 2026-07-23 10:20 -
유흥식 추기경 만난 정동영 "교황 방한, 남북 연결 계기 기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유흥식 추기경(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만나 "한반도는 지금 8년 동안 일체 접촉, 대화, 만남이 끊어져 있는 상황인데 교황께서 오심으로써 그 다리를 놓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중구 모처에서 열린 유 추기경과의 오찬간담회에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찾아 세월호 참사로 고통에 빠진 한국에 큰 위로가 됐듯이 레오 14세 교황의 내년 방한이 한반도 평화의 큰 축복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내년 8월 한 2026-07-22 18:28 -
12·12 · 5·18 진압 · 간첩조작 연루자 정부포상 198건 취소 정부가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진압, 계엄 업무, 간첩조작사건 등에 관여한 이들에게 수여된 정부포상 198건을 취소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167명에게 수여된 정부포상 198건에 대한 서훈 취소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980∼1981년 12·12 군사반란과 5·18, 계엄 업무 관련자 76명에게 수여된 무공훈장·무공포장 76건과 1960∼1990년대 간첩조작사건 등 관련자 91명에게 수여된 훈·포장, 대통령표창, 2026-07-21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