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미국대사관에 비자전담 데스크 공식 출범
    주한 미국대사관에 '비자전담 데스크' 공식 출범 한국의 대미 투자기업을 위한 전용 비자 창구가 5일 주한미국대사관에 공식적으로 개설됐다.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한국 기업 근로자 300여명이 구금됐던 사태 이후 한미 간 비자 제도 개선 논의가 진전되면서 기업인 출장과 입국 절차를 전담 관리하는 조직이 신설됐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김진아 2차관이 주한미국대사관에 설치된 한국 투자기업 전담창구(KIT 데스크·Korean Investment and Travel Desk)를 방문해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비자 워킹그룹의 논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2025-12-05 17:38
  • 中 대사 韓, 대중·대미관계, 병렬적으로 발전시켜야
    中 대사 "韓, 대중·대미관계, 병렬적으로 발전시켜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5일 "대중관계와 대미관계를 병렬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면서 "한국은 이를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 대사는 이날 오후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엄'에서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긴밀한 협력 동반자고, 한국과 미국은 동맹관계"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미국은 중한관계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외부 요인" 2025-12-05 17:09
  • 방사청, 이집트 EDEX 참석...양국 방산협력 강화 노력
    방사청, 이집트 EDEX 참석...양국 방산협력 강화 노력 방위사업청은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EDEX 2025 방산전시회에 참석 계기에 이집트 군 관계자들을 만나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5일 방사청에 따르면 방 본부장은 모하메드 살라 엘딘 무스타파 방산물자부장관, 모하메드 아들리 압델 와헤드 국방부 전력국장 등과 면담하고 K9 등 수출 무기체계 후속 지원 방안과 협력 분야를 이야기했다. 또 공군사령관, 해군사령관, 포병사령관과도 만나 FA-50과 지상발사형 천검 등 우리 무기체계를 홍보했다. 2025-12-05 14:20
  • 정부 헌법존중TF, 자발적 신고 시 징계·면책 감면...내란은폐 방지
    정부 "헌법존중TF, 자발적 신고 시 징계·면책 감면...내란은폐 방지" 지난해 12·3 불법 계엄에 가담한 사실을 다음 주까지 자진 신고하는 공직자는 징계를 감면해 준다. 국무조정실은 5일 "내란 관련 사안의 은폐를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조실은 정부 내 계엄 가담자를 적발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의 주무부처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스스로 신고하는 데에 너무 가혹하게 할 필요는 없다"며 "자발적 신고의 경우 책임 2025-12-05 11:32
  • 국방부, 대북전단 살포 국군심리전단 조사 착수
    국방부, '대북전단 살포' 국군심리전단 조사 착수 국방부가 상급부대 보고 없이 대북전단 살포 작전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군심리전단을 대상으로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5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 조사본부는 최근 전·현직 국군심리전단장을 불러 대북전단 작전 경위를 조사하고, 최전방에 위치한 국군심리전단 부대를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본부는 국군심리전단이 윤석열 정부 당시 상급부대 보고 없이 대북전단 살포 작전을 집중적으로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작전 보고 여부와 전단살포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25-12-05 10:19
  • 김정은 지방공장 40개 건설…시·군, 자립적 발전 토대
    김정은 "지방공장 40개 건설…시·군, 자립적 발전 토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준공을 앞둔 여러 지방공업공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지방공장 건설 사업을 독려해 이달 노동당 전원회의와 내년 초 9차 당대회에서 핵심 성과로 내세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 위원장이 지난 3일 평안남도 신양군과 북창군, 은산군 등에 있는 지방공업공장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군 식료공장과 옷 공장, 일용품 공장의 생산시설과 문화후생시설을 둘러보며 "건설부대들의 시공 수준, 기술장비 수준이 한해 전보다 현저히 발 2025-12-05 08:34
  • 국방부, 2025 정부혁신 박람회에 대표 혁신사례 2건 출품
    국방부, 2025 정부혁신 박람회에 대표 혁신사례 2건 출품 국방부는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모든 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원스톱 플랫폼 '장병e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장병e음'을 출품했다. 전 장병과 예비역, 군무원, 군인가족 등 최대 700만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장병e음'은 휴가 조회, 훈련 신청, 교통편 예매, 복지 시설 예약, 내일준비적금 가입 등 40여 개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 2025-12-04 16:54
  • 병무청 예산 5178억원, 9.4% 증가...디지털 병무행정 고도화
    병무청 예산 5178억원, 9.4% 증가...디지털 병무행정 고도화 병무청이 4일 2026년도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전년(4732억원) 대비 9.4% 증가한 517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병무청은 “2026년도 예산은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제도 구현, 병역이행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 지원, 디지털 병무행정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병무청은 정밀한 병역판정검사 실시와 병역면탈 범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총 204억원을 투입한다. 병역판정검사 시약·재료비 및 의료장비 운용 등에 106억원, 디지털포렌식 장비 확충에 13억원 등이 2025-12-04 14:48
  • 통일부 北억류자 시급성 인식…문제 해결 노력
    통일부 "北억류자 시급성 인식…문제 해결 노력" 통일부는 4일 "억류자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북 간 대화가 이뤄진 시기에는 여러 차례 북측에 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2018년 6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통일부 장관이 문제를 제기했다"며 "북측 리선권 단장은 '현재 국내 전문기관들에서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는 언급을 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2025-12-04 11:43
  • 민족대표 33인 독립운동가 백용성조사 기념관, 장수군에 개관
    '민족대표 33인' 독립운동가 백용성조사 기념관, 장수군에 개관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기미독립선언에 서명하고 독립만세운동에 불을 지핀 백용성 스님을 기리기 위한 ‘독립운동가 백용성조사(祖師·큰스님) 기념관’ 개관식이 4일 전북 장수군 죽림정사 용성교육관에서 독립운동가 백용성조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최석호·법명 법륜 스님)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전북 장수 출신의 백용성 스님은 독립운동과 민중계몽운동을 주도한 불교계의 대표 인물로, ‘대각교(大覺敎)운동’을 통해 2025-12-04 11:19
  • 보훈부 예산 6조6870억원...유공자 보상금 인상·준보훈병원 도입
    보훈부 예산 6조6870억원...유공자 보상금 인상·준보훈병원 도입 2026년도 국가보훈부 소관 예산이 국회 심의를 거쳐 정부안 대비 288억원 증가한 6조687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사각지대 없는 보훈’, ‘현장의 목소리 반영’, ‘보훈 인프라 확충 및 보훈 외교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안 대비 총 288억원이 증액됐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2025년도 예산 6조4467억원 대비 3.7%(2403억원) 증가한 것으로,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5% 인상하고 생존 애국지사 특별예우금을 2배 인상(월 157~172→315~345만원)하 2025-12-04 08:46
  • 정동영,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첫 회의…내년을 한반도 평화공존 원년으로
    정동영,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첫 회의…"내년을 한반도 평화공존 원년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내년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3일 오전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하는 내년 4월까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관건적 시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북·미 정상회담을 추동하기 위해 '기다리는 외교'가 아닌 '만들어 나가는 외교'가 필요하다며 △싱가포 2025-12-03 17:37
  • 4년 만에 북한 야경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4년 만에 북한 야경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장기간의 대북 제재 속에서도 최근 북한 야경이 밝아졌으며 제조업 생산도 더 활발해졌다는 위성정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다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통일부가 주최하고 통일연구원이 주관한 북한경제연구포럼에서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올해 1∼3분기 야간조도 지표가 2021년의 약 7배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야간조도 상승은 올해 두드러졌다"며 "북한의 전력 생산과 효율 모두 개선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조명 2025-12-03 17:22
  • 진영승 의장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길
    진영승 의장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길" 합동참모본부는 3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5년 후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작전지휘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위협 양상과 대남 단절조치 등 군사 동향을 평가했으며, 현장 지휘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및 재래식 전력 현대화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 대 2025-12-03 17:20
  • 진보 남북관계 원로들 대통령 메시지와 정책, 따로 가선 안 돼
    진보 남북관계 원로들 "대통령 메시지와 정책, 따로 가선 안 돼"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평가하기 위해 진보 성향의 남북관계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반년간 정부는 얼어붙은 남북 관계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8·15 경축사와 유엔총회 기조연설 계기 'END'(교류·관계정상화·비핵화) 구상을 제시하는 등 대북 방향성을 밝혀왔다. 그러나 원로들은 메시지와 실제 정책 이행 사이에 간극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향해 대화 손짓을 보내면서도 정책 집행 과정에선 엇박자가 나 2025-12-03 16:58
  • 안규백, 계엄 1년 맞아 전군지휘부회의 개최 국민의 군대 재건
    안규백, 계엄 1년 맞아 전군지휘부회의 개최 "국민의 군대 재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군 지휘부를 대상으로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 재건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규백 장관은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년 계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위헌적 명령을 분별하지 못하고 ‘단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내란 가담 장성들의 태도가 군에 대한 국민의 시선을 싸늘하게 만들었다”며 “장성은 ‘별의 무게’를 느끼면 2025-12-03 16:24
  • 보훈부·포스코, 상이 국가유공자·제복근무자에 첨단 보조기구 전달
    보훈부·포스코, 상이 국가유공자·제복근무자에 '첨단 보조기구' 전달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의 재활과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 보조기구 전달식이 열렸다. 국가보훈부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강윤진 차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장), 상이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이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현역 군인 및 소방공무원) 등 35명에게 개인별 신체 특성을 반영한 로봇 의·수족과 첨단 휠체어 등 다양 2025-12-03 15:00
  • 통일부, 항공안전법 개정안 통과에 대북 전단 살포 중단 기대
    통일부, '항공안전법 개정안' 통과에 "대북 전단 살포 중단 기대" 통일부는 3일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남북 관계를 가로막고 접경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던 대북전단 살포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2일 비행금지구역에서 모든 무인자유기구의 비행을 금지하는 항공 안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북전단 살포 차단, 대북확성기 방송 중단 등 선제 2025-12-0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