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합참 북한, 황해북도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
    [속보] 합참 "북한, 황해북도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
    합참 "북한, 황해북도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
    • 2024-03-18
    • 09:05:17
  •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두 달여 만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두 달여 만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다음 달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안보 위협을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12번째 무력 도발을 이어가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수중무기
    • 2024-03-18
    • 08:20:09
  •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2024-03-18
    • 07:50:32
  •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인도·튀르키예·UAE와 방산 협력 논의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인도·튀르키예·UAE와 방산 협력 논의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인도와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방위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7일 공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슈리 기리드하 아라마네 인도 국방차관, 메틴 귀락 튀르키예 총사령관, 이브라힘 나세르 모하메드 알 알라위 UAE 공군사령관을 만나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인도 측과는 우주 협력 강화와 양국 공군의 조종사 교류 방안을, 튀르키예와는 무인항공체계 분야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UAE와는 방공 분야를 비롯한 양국
    • 2024-03-17
    • 16:09:34
  • 北, 쿠바 대사 전격 교체…한·쿠바 깜짝 수교 영향 미쳤나
    北, 쿠바 대사 전격 교체…한·쿠바 깜짝 수교 영향 미쳤나
    북한이 '형제국' 쿠바 주재 마철수 대사(특명전권대사)를 교체하는 것으로 16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지난달 14일 한국과 쿠바의 전격 수교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경질성 조치'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마 대사의 후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쿠바 대통령실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관영 매체 등에 따르면 마 대사는 전날 오후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접견했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마 대사와의 만남 모습을 담은 28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 2024-03-17
    • 15:13:30
  • 군, 서북도서 일대서 증원훈련…적 도발시 강력 응징
    군, 서북도서 일대서 증원훈련…"적 도발시 강력 응징"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지난 15일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대규모 증원훈련을 진행했다. 17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와 해군 상륙함(LST-Ⅱ),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상륙돌격장갑차(KAAV) 등 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가 참가했다. 또 육군 특전사와 공격헬기(AH-64)·기동헬기(CH-47, UH-60) 등 합동전력까지 참가해 서북도서 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증원 절차를 훈련했다. 훈련은 상륙함에 탑승한 신속기동부대가
    • 2024-03-17
    • 12:18:32
  • 북·러 청년대표단 모임 러시아에서 열려
    북·러 청년대표단 모임 러시아에서 열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북한과 러시아 청년대표단이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날 "두 나라 청년조직들 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강화하고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나갈 입장들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모임에는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북한 청년대표단과 러시아 공산주의청년동맹, 농촌청년동맹 등 러시아 여러 청년조직이 참석했다. 신문은 "러시아 여러 청년조직 대표들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 2024-03-17
    • 12:17:31
  • KAI, 협력사 경영안전화 위해 100억원 규모 자금 지원
    KAI, 협력사 경영안전화 위해 100억원 규모 자금 지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5일 불안정한 국내 항공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상생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AI와 KAI 협력사 협의체인 제조분과협의회는 전날 경상남도 사천시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항공산업 생산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달 2월 KAI-협력사간 간담회 결과로 추진됐다. 결의대회에는 송호철 KAI 운영센터장과 김태형 제조분과협의회 회장(미래항공 대표) 등 29개사 대표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 2024-03-15
    • 14:31:46
  • 한미 공군, 적 순항미사일·장사정포 원점 정밀타격 훈련
    한미 공군, 적 순항미사일·장사정포 원점 정밀타격 훈련
    한·미 공군은 11~15일 북한의 순항미사일·장사정포 도발 상황을 상정해 전투기 40여대를 띄워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공군에 따르면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KF-16, F-16, FA-50, F-4E와 미 7공군 소속 A-10, F-16 등 총 40여 대가 참가했다. 한미 전투기에 탑재되는 AIM-7M(스패로), AIM-9(사이드와인더), AIM-120B(암람), AGM-84H (슬램-ER), AGM-65(매버릭), GBU-31·38(제이담), SP
    • 2024-03-15
    • 11:36:26
  • 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판 벌인 육군 간부들, 감찰 조사 완료
    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판 벌인 육군 간부들, 감찰 조사 완료
    육군 간부들이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방패’(FS) 기간 중 훈련 현장에서 술판을 벌였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군은 해당 간부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행정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합참 관계자는 15일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FS 기간 중 술판을 벌인 육군 간부들과 관련해 “감찰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빠르면 이날 중 행정 절차가 완료되면 해당 간부들의
    • 2024-03-15
    • 11:24:59
  • 한국형 차기 구축함에 국산 장거리 함대공유도탄 탑재된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에 국산 장거리 함대공유도탄 탑재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4일 LIG넥스원과 3306억원 규모의 ‘함대공유도탄-Ⅱ 체계개발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함대공유도탄-Ⅱ 체계개발 사업을 통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하는 신형 장거리 대공방어 유도무기를 확보함으로써 북한 항공기 및 순항유도탄 등의 증대되는 대공 위협으로부터 함정 생존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방사청은 내다봤다. 함대공유도탄-Ⅱ는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적 대공 위협에 대한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밀유도 및 탐색 기능
    • 2024-03-15
    • 08:26:25
  • 적 진지를 초토화하라…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
    "적 진지를 초토화하라"…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
    “적 진지를 초토화하라.” 14일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한국과 미국 연합군이 화력훈련을 진행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와 연계한 육군 실기동 훈련 ‘FS/타이거’ 일환으로 연합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가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기동·화력자산에 대한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
    • 2024-03-15
    • 01:00:00
  • 대남기구 정리에...북한, 6·15해외측위원회도 해산
    '대남기구' 정리에...북한, 6·15해외측위원회도 해산
    북한의 대남기구 정리 이후 카운터파트 격인 남측 단체들의 해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도 해산했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지난 12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임시위원장회의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면서 이 회의에서 위원회의 해산이 결정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외측위원회에 소속된 각 지역 조직도 정리된다. 신문은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은) 엄중한 정세에 대처해 자주평화운동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
    • 2024-03-14
    • 20:18:00
  • 통일부 북한 핵 보유국 인정? 허황된 꿈
    통일부 "북한 핵 보유국 인정? 허황된 꿈"
    정부는 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이 핵우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북한 핵 보유국 인정은 허황된 꿈"이라고 반박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거듭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도 불구하고 북핵을 인정한다면 핵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는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과 미국은 국제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 2024-03-14
    • 16:18:08
  • 이희완 보훈부 차관, 홍성의료원 방문…비상진료체계 점검
    이희완 보훈부 차관, 홍성의료원 방문…비상진료체계 점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14일 충남지역 보훈위탁병원인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위탁병원은 보훈병원과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보훈부 장관이 국가유공자 등의 진료를 위탁한 의료기관으로 현재 7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홍성의료원은 1998년부터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 특히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에는 전문의 중심 체제로 전환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실·분만실·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 2024-03-14
    • 1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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