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이의 사람들] 청와대 경호관 출신 이수련 배우가 청와대에서 배운 것들
    [김호이의 사람들] 청와대 경호관 출신 이수련 배우가 청와대에서 배운 것들
    청와대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 그는 10년 동안 청와대에서 경호관을 하다가 2013년 그만둔 후 지금은 배우를 하고 있다. 대통령의 뒤에서 경호를 했다면 지금은 대중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대통령들과 함께 했나 -노무현 대통령 때 입사를 해서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초반까지 일을 했고 한국에 방한하는 많은 정상들을 경호하는 일을 했다. ‘청와대를 떠난 배우’는 어떤 책인가 - 2013년에 청와대를 그만뒀고 배우는 6년차다. 청와대에서 일했
    • 2024-04-16
    • 14:57:44
  • [김호이의 사람들] AI에 대한 김형석 작곡가와 박종성 하모니카 아티스트의 생각
    [김호이의 사람들] AI에 대한 김형석 작곡가와 박종성 하모니카 아티스트의 생각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AI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말이 몇 년째 들려오고 있다. 그때는 “설마 대체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이제 식당을 가도 사람 대신 로봇이 서빙을 하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걸 보면서 위기감이 느껴질 때가 많다. 음악을 하는 음악가의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김형석 작곡가와 박종성 하모니카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하모니카로 본인의 곡을 들으니까 어땠나 -김형석: 연주를 너무 잘하더라. 가사는 정확하게 표현이 되는데 연주로
    • 2024-04-16
    • 14:56:02
  • [김호이의 사람들]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세상을 향한 고백
    [김호이의 사람들]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세상을 향한 고백
    틱톡과 유튜브, SNS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배우 양유진. 그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으로 활동하며 2020년 9월 오랜 시간 머물던 자취방에서 만든 영상을 계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 행복을 전해주고 있는 빵먹다살찐떡 양유진 배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어떤 책인가. 작가님께서 직접 책 소개부탁드린다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제 인생을 일단락한 책으
    • 2024-04-16
    • 14:53:21
  • [김호이의 사람들] BTS 뷔도 반한 우미의 음악을 잘한다는 기준
    [김호이의 사람들] BTS 뷔도 반한 우미의 음악을 잘한다는 기준
    2017년 첫 번째 싱글 ‘Happy Again’으로 네오 소울(Neo Soul)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우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음악을 들려주며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새벽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베드룸 알앤비(Bedroom R&B)’라는 독보적 음악 장르를 구축했다. 지난해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세심한 팬서비스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 12월에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협업곡 &lsquo
    • 2024-03-31
    • 22:30:36
  • [김호이의 사람들] 최고를 꿈꾸는 신유빈의 도전
    [김호이의 사람들] 최고를 꿈꾸는 신유빈의 도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는 5살 때부터 탁구에 소질을 보였고 이후 유치원이 끝나면 탁구 레슨을 받는 언니를 따라가면서 탁구교실에서 본격적으로 탁구를 배웠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때인 2019년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에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스페인과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뛰어넘었고 올림픽 진출을 성공하면서 유망주를 넘어 에이스 반열에 올랐다. 아쉽게도 개인전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첫 올림픽 무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
    • 2024-03-31
    • 22:26:40
  • [김호이의 사람들] 김용균 감독이 소풍을 통해 노년의 삶과 우정을 다룬 이유
    [김호이의 사람들] 김용균 감독이 '소풍'을 통해 노년의 삶과 우정을 다룬 이유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에서 16살부터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은심(나문희)과 금순(김영옥)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풍’은 젊은 세대에게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노년을 맞이한 세대들에게는 그동안의 삶과 우정에 대해서 돌아보게 한다. 원로배우인 나문희배우와 김영옥 배우가 출연한 ‘소풍’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김용균 감독과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소풍’을 어쩌다가 하게 됐나 -나문희 선생님이 영화의 시작이었다. 나문
    • 2024-03-17
    • 17:08:24
  • [김호이의 사람들] 교통사고로 꿈을 접은 유연수 선수가 좌절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김호이의 사람들] 교통사고로 꿈을 접은 유연수 선수가 좌절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전 제주 유나이티드 FC 골키퍼였던 유연수 선수는 지난 2022년10월 음주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11월 은퇴를 한 유연수 선수는 패럴림픽 선수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자신에게 전부였던 축구선수라는 꿈을 접게 된 유연수 선수가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나. 처음 축구선수를 어쩌다가 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어릴 때는 장난도 많이 치면서 말썽을 많이 피웠던 아들이었다. 아버지께서 “너 축구하
    • 2024-03-17
    • 1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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