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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한일 국방회담서 상호군수지원협정 논의…신중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한일 국방장관 회담 중 군수물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국가 간 약속인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의 이해와 설득이 선행돼야 할 문제인 만큼,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ACSA 관련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장관은 "양국 국방장관의 회담이기 때문에 상세한 말씀 2026-05-31 17:07 -
안규백 "한미동맹·자주국방 병행…호르무즈 해협 기여도 검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북·러 군사협력 심화에 대응해 한·미동맹 강화와 자주국방 역량 증진을 병행하는 안보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연설하며 이같이 전했다. 안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대남 적대 노선을 언급하며 "한반도 정세가 글로벌 안보의 주요 2026-05-30 20:21 -
권오을 "탱크데이, 개인일탈 아닌 기업 마케팅…제재 받아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해 "개인의 일탈이 아닌 기업의 마케팅이다. 분명히 지탄받아야 하고 제재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마케팅 일환으로 계획돼 국가의 아픔이 있던 사건을 이용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보훈부는 '탱크데이' 논란 이후 부처 행사에서 스타벅스 상품권을 사용한 사례를 내부적으로 파악한 뒤 당분간 2026-05-29 19:14 -
통일부 "정동영 장관, 검찰 사건배당은 절차상 조치...수사 착수로 보기 어려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핵시설 관련 정보’ 누설을 이유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보도에 관련 기관으로부터 관련 통지를 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통일부 대변인실은 28일 ‘일부 언론의 통일부 장관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대변인실은 “검찰의 사건 배당은 고발에 따른 절차상 조치에 불과하므로, 수사 착수로 보기 어렵다”며 “관계 기관으로부터 관련 통지를 받은 바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대변인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 2026-05-28 18:05 -
주한中대사관, '韓은 단검' 비유 주한미군사령관에 "선 넘어" 중국은 28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은 중국을 향한 단검과 같다'는 취지로 한 발언에 대해 반발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28일 기자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최근 공개 발언을 거론하면서 "귀하의 발언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고 경고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중국을 견제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주한미군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한국을 "단검"(dagger)이자 "고정된 항공모함"에 비유한 적이 있다. 주한중국대 2026-05-28 16:44 -
안규백, 샹그릴라 대화 참석…일본·호주 장관과 양자회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는 29~3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한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연설하며, 급변하는 안보 환경의 도전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행사 기간 중 미국 상·하원 대표단 및 일본, 호주, 노르웨이, 필리핀, 태국 등 주요국과 국방장관회담을 갖고 국방 및 방산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장관 2026-05-28 11:23 -
[인사] 통일부 △과장급 전보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육개발과장 박소영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스마트교육팀장 진충모 2026-05-27 10:41 -
북, 탄도·순항미사일, 방사포 섞어서 시험발사…김정은 "기술 진보" 북한이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날 국방과학연구기관의 중요무기 발사시험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전술 탄도미사일의 '특수사명 전투부'(특수임무탄두)의 위력, 사거리 연장 240㎜ 조종 방사포탄의 초정밀 자치 유도항법 체계의 믿음성(신뢰도), 전술 순항미사일의 인공지능 유도 명중 정확성 등을 분석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 2026-05-27 08:59 -
합참 "北, 근거리 탄도미사일 발사...80여km 비행" 북한은 26일 오후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1시경 북한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종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80여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 및 공유해 왔으며, 일본과도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2026-05-26 15:00 -
北,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37일 만에 발사 재개 북한은 26일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9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당시 북한은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고 해당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했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37일 만의 발사이며, 올해 들어 8번째다. 2026-05-26 13:33 -
'바다의 패트리엇' SM-6 함대공유도탄, 2034년까지 전력화 방위사업청은 이지스함(KDX-III)에 탑재하는 미국산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을 구매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17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 기종결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장거리함대공유도탄 사업은 정조대왕급 이지스함(KDX-Ⅲ Batch-Ⅱ)에 탑재하는 SM-6 유도탄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이지스함의 적 대함탄도탄, 항공기 및 순항유도탄에 대한 대공방 2026-05-22 18:33 -
국방부, 스타벅스와 협업한 장병 복지사업 잠정중단 국방부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 이벤트를 열어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는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업무협약 관련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국방부는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격오지 부대 음료 지원 등 사업을 잠정 중단, 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에 대한 국민정서와 스타벅스 코리아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신중하게 방향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스타벅스 코리아 2026-05-22 17:27 -
보훈장관 "스벅 코리아에 깊은 유감…시정 조치에 온 힘 다하겠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Tank Day)’ 마케팅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시정 조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지난 21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5·18 탱크데이 이벤트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과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2026-05-22 10:14 -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올해 결정...이르면 내년 전환 가능 군 당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마지막 단계인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와 검증이 1년 정도면 마무리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 함께 올해 직전 단계인 완전운용능력 검증을 마치고 전작권 전환의 목표연도를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20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완전운용능력 검증에서 전환 목표연도가 결정되면 바로 완전임무수행능력 평가·검증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그 다음 전작권 전환 최종단계 2026-05-21 14:42 -
북,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 보도..."결승 진출" 북한 관영 매체들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결승 진출 소식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전날 치러진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 결과에 대해 "우리나라의 내고향팀은 한국의 수원팀을 2대1로 이기고 결승단계에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경기에 나선 것은 2018년 12월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차효심이 장우진(세아)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 2026-05-21 10:34 -
12년 만의 남북축구 대결...내고향,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대결에서 수원FC위민이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에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FC는 2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서 내고향에 1-2로 졌다. 내고향은 앞서 멜버른 시티(호주)를 3-1로 꺾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경기에 나선 것은 2018년 12월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탁구연 2026-05-20 21:39 -
육군협회, 10월 'KADEX' 계룡서 청주로 개최지 변경 육군협회는 올해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6)를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육군협회는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활주로에서 KADEX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국방부로부터 장소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해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행사는 21개국 450여개사가 참여하고 2032개 부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화, 현대, LID 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대한항공 등이 참가하기로 확정 2026-05-19 17:52 -
정동영 장관, 남북 女축구경기 현장 관람 않기로 결정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20일 수원에서 열리는 남북 여자 축구 클럽팀 대항전을 관람하지 않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정 장관은 오는 20일 열리는 수원FC위민과 내고향축구단의 준결승 경기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기본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국제대회라는 성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기조 속에서 남북관계가 냉랭한 가운데 정 장관의 현장 관람이 불필요한 2026-05-1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