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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北 국립교향악단 80주년에 "창작, 오직 당 의도대로 진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북한 ‘국립교향악단’을 찾아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8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단원들을 만났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주체 교향악 발전에 공헌한 자부 속에 높은 국가 수훈의 영예를 지닌 창작가, 예술인들을 따뜻한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화폭(기념사진)을 남기셨다”며 “전체 창작가, 예술인은 대해(큰바다) 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원수님의 사 2026-08-09 10:03 -
정동영 "북한의 '조선' 호칭, 통일부 방침 아냐...선 공론화 먼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을 국호인 ‘조선’으로 호칭하는 문제와 관련해 “통일부가 끌고 나갈 일이 아닌, 선 공론화가 먼저”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평화통일고문회의 원로 차담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시간이 압축되다 보니 공론화를 거친 뒤 추진하겠다는 말이 빠져서 마치 통일부의 방침이 정해진 것처럼 보도가 됐는데, 바로 잡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 2026-08-07 17:35 -
육군, '총기함 관리' 디지털 인증방식 전환…열쇠 없앤다 육군이 향후 로봇 등을 투입, 군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열쇠와 수기 기록으로 관리되던 총기함도 디지털 인증 방식으로 전환된다. 육군은 7일 세종시 육군종합보급창에서 하헌철 군수참모부장(소장) 주관으로 군수 정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군수정책을 소개했다. 군 총기함은 위와 아래에 서로 다른 자물쇠로 잠그고, 열쇠도 두 사람이 각각 보관하는 방식으로 이중 잠금으로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부대 편의를 위해 열쇠 이원화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관행이 있고, 열쇠를 2026-08-07 17:06 -
美 무기 구매서 첨단기술 협력 국가로… K-방산 '눈부신 발전' 통합 전자전 체계를 갖춘 4.5세대 전투기 KF-21은 눈부신 발전을 한 대한민국 방산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6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이 지난달 29일 최종 마무리됐다. 2001년 8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국산 첨단 전투기 개발 선언을 계기로 출발한 KF-21 사업은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 2021년 4월 KF-21 시제기에 이어 올해 3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됐다. KF-21은 올해 5월 전투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인 ‘전투용적합’ 판정을 2026-08-06 18:16 -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42일 만에 도발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발사는 이달 개최가 예상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통상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과 이를 계기로 하는 미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 '북침 연습'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0번째이며, 42일 만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 2026-08-06 18:15 -
북,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42일 만에 도발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42일 만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월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전술탄도미사일, 155㎜ 자주포 사거리 연장탄, 갱신형 240㎜ 24관식 방사포 등 남측을 사정권에 두는 전술무기 발사 실험을 했다. 2026-08-06 17:29 -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026-08-06 17:11 -
정동영, 조현 '이상주의' 발언에 "이상이 있어야 현실 바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 추진 계획을 '이상주의'라고 한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한 뒤 브리핑을 열고 통일부의 '평화체제 전환·4자회담 추진' 구상에 대해 2026-08-06 10:48 -
북 김여정 "日, 전쟁국가로 변신…군사적 선택안 추가 설정"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일본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반발하며 선제공격 능력 보유에 따른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부장은 5일 '전범국 일본의 선제공격능력보유는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중대위협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김 부장은 담화에서 최근 일본 해상자위대가 실시한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시험발사와 필리핀에서 진행된 미국 주도의 연합훈련 참가 등을 거론했다. 이어 일본의 군사적 행 2026-08-05 10:49 -
합참, 아군 무인기 오인 소동 주장에 "사전에 1군단 승인·작전부대 인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3일 우리 군이 아군의 무인기를 오인해 적 무인기 대응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 발령 직전까지 갔다'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이 승인했으며 관련 작전부대가 인지하고 있었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문자공지를 통해 "3일 경기 북부지역에서 해당 무인기 비행은 절차에 따라 사전에 1군단에서 승인했다. 관련 작전부대가 인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무인기는 육군시험평가단이 추진하는 신규 전력사업 시험평가를 목 2026-08-04 14:23 -
국방부, 오는 26일 '통합 사관학교 의견수렴' 공청회 개최 국방부가 이달 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가칭) 창설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공청회에서는 국방부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설명한 뒤 전문가들이 국군사관학교 창설 필요성 및 창설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일반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국방부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찬성·반대 측 2026-08-04 11:11 -
경계 실패·오인 논란에… 안규백 '전군 특별 기강점검' 주요지휘관 소집 최전방 부대의 잇따른 작전 기강 해이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가 대대적인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전군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기강점검을 하달했다. 안 장관은 최근 발생한 작전 실패 상황들을 엄중히 지적하며 "국방부 감사관 주도로 '합동 특별 기강점검 TF'를 구성해 1군단을 비롯한 전군을 대상으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종료 전까지 작전기강과 보고체계 2026-08-03 19:35 -
합참 "美무인기 소동은 관행 때문...한미 소통 보완할 것" 합동참모본부는 미 무인기 사태와 관련, 공역 통제 절차가 실무자간 소통 오류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미군 실무자가 훈련 전날 문자메시지로만 비행 계획을 통보했고, 육군 1군단 소속 실무자가 이 계획을 상부에 전파하거나 보고하지 않으면서 소동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양측 간 업무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일 취재진과 만나 합참 전비태세검열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공개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 차원에 2026-08-03 18:10 -
[국방방첩본부 창설] 방첩사 대신 3개 조직 신설…방첩·보안·안보수사 분리 “국방방첩본부 창설은 권력의 도구로 얼룩졌던 지난 역사를 끝내고, ‘국민의 군대’ 재건을 완성하는 일대의 분수령입니다. 여러분은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민의 방첩기관’임을 스스로 증명해 내야 합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일 과천 본부에서 열린 국방방첩본부 창설식에서 “오늘 우리가 결별하는 것은 5·16 군사정변부터 12·12 쿠데타, 5·17 계엄, 12·3 내란까지 ‘권력의 도구’가 됐던 방첩기관의 어두운 과거 전 2026-08-03 18:03 -
해병대 간부, 포항 영외간부숙소서 총기 사고로 숨져 경북 포항 소재 해병대에서 간부 1명이 영외 총기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병대는 3일 "경북 포항 소재 해병대 간부숙소에서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외부에 의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군·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26-08-03 12:36 -
해군 대전함, 림팩 '바다의 탑건' 선정…韓 함정 16년 만 해군 3100t급 호위함인 대전함(FFG)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포술 경연에서 최우수 전투함인 '바다의 탑건'으로 선정됐다. 한국 해군 함정이 림팩에서 '바다의 탑건'으로 선발된 것은 2010년 세종대왕함 이후 16년 만이다. 2일 해군에 따르면 대전함은 10개국 함정 13척이 참가한 가운데 미 하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2일 개최된 림팩 해상화력지원 경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됐다. 해상화력지원 경 2026-08-02 14:41 -
김구 선생이 꿈꾼 '나의 소원' 곳곳에...25일부터 문화주간 국가보훈부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8월 한 달간 학술행사·전시·공연 등 기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2일 보훈부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를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함에 따라 국민이 김구의 삶과 사상을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를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주간'으로 정하고 국민 참여형 음악공연, 김구 리 2026-08-02 10:23 -
합참 "경기북부 미확인 비행체, 훈련 중이던 美 무인기" 경기 북부 민간인 통제선 일대에서 포착된 미확인 비행체는 인근에서 훈련 중이었던 미군 측 무인기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0일 "GOP(일반 전초) 이남 경기북부지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식별돼 작전수행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조치가 이뤄졌다"며 "확인 결과 훈련 중인 미측 무인기로 확인했고 상황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민통선 이북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이장들에게 '철원 지역에 무인기가 식별돼 긴급히 인근 대피호 또는 통제소 밖으로 이동해 2026-07-3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