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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구서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지역균형 발전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대구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타운홀 미팅 다섯 번째 만남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의 주제는 △첨단 기술 융합 메디 시티 실현 △AI(인공지능) 로봇 수도 조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 구축이다. 이 대통령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면서 2025-10-21 10:41 -
[속보] 李 대통령 "일부 경찰지휘부, 친위쿠데타 가담…민주적 통제 강화" 李 대통령 "일부 경찰지휘부, 친위쿠데타 가담…민주적 통제 강화" 2025-10-21 10:38 -
[속보] 李 대통령 "교제폭력 적극 대응…마약 국민 일상 침투 막아야" 李 대통령 "교제폭력 적극 대응…마약 국민 일상 침투 막아야" 2025-10-21 10:37 -
[속보] 李 대통령 "경찰, 언제나 국민 곁에서 책임 다해…자랑스러워" 李 대통령 "경찰, 언제나 국민 곁에서 책임 다해…자랑스러워" 2025-10-21 10:34 -
[속보] 李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거대변화…신뢰받는 경찰로 혁신해야" 李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거대변화…신뢰받는 경찰로 혁신해야" 2025-10-21 10:33 -
위성락, 나토 사무차장 면담…"파트너십 더욱 강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0일 라드밀라 셰케린스카(Radmila Shekerinska)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차장을 만나 한·나토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 위성락 실장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참석을 위해 방한한 셰케린스카 사무차장과의 회동에서 “한국과 나토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유럽·대서양 지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가 긴밀히 연계되고 있는 만큼 한·나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 2025-10-21 09:26 -
李 대통령, 이집트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교류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압델 파타 알시시(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 통화를 갖고, 경제·문화 등 전방위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올해가 한국과 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양국이 ‘포괄적 협력 동반자’로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이 1995년 수교 이래 경제·인프라·방위산업 등 여러 방 2025-10-20 21:20 -
대통령실, 캄보디아 관계부처 TF 2차 회의..."국제 공조 강화" 대통령실은 20일 캄보디아 사태 후속 조치와 관련해 동남아시아 각국과의 외교적 협조 체제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 관련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는 2차 회의를 열고 캄보디아 내 사기 범죄 단지가 다른 동남아 국가로 옮겨가는 '풍선 효과'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1차 회의 후 일주일 만에 열렸다. 회의에는 대통령실뿐만 아니라 국무조정실, 외교부, 법무부 2025-10-20 19:36 -
이재명 "스타트업 방산 참여 기회 넓힐 것…원가 후려치기엔 불이익"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 산업 발전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상생 등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정부 출연 기관, 방산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 산업 발전 토론회를 주재했다. 토론회는 방산 분야 제도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 대통령은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계 부처에 방 2025-10-20 17:05 -
李 "2030년까지 국방·항공우주 R&D에 대대적 예산 투입"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방위 산업 4대 강국' 실현 의지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국방·항공우주 연구개발(R&D)에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방위 산업 4대 강국 구현'을 국정 과제로 세웠다"며 "여기에는 국민의 지원을 받아 태동하고 성장해 온 우리 방위 산업을 국민이 믿고 의지 2025-10-20 16:29 -
李 "자주국방 핵심 기반은 방산 발전…정부 지원·공정 생태계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해 방위 산업 발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연구개발(R&D)을 포함한 국방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방위 산업 발전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자주국방을 해결하지 못하고, 국방을 어딘가에 의존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 일부라도 있다는 사실이 좀 납득하기 어렵다"며 "'우리 국방을 우리 스스로 해 2025-10-20 14:41 -
안보실, 공급망 관계 부처와 리스크 요인 점검 중국의 희토류 통제 예고에 따른 미·중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안보실이 재차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했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보실은 이날 최근의 지정학적 환경 변화 등 경제 안보 여건을 진단하고, 그 국내적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 부처 회의를 진행했다. 오현주 안보실 3차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등 주요 관계 부처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 안보 여건 변화에 대한 우리 공급망 등의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5-10-20 11:38 -
이재명 "2030년까지 국방·항공우주 R&D에 대대적 예산 투입"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방위산업 4대 강국' 실현 의지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국방·항공우주 연구개발(R&D)에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방위산업 4대 강국 구현'을 국정 과제로 세웠다"며 "여기에는 국민의 지원을 받아 태동하고 성장해 온 우리 방위산업을 국민이 믿고 의지하 2025-10-20 11:23 -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52.2%…직전보다 1.3%p 떨어져 李 대통령 지지율 52.2%…직전보다 1.3%p 떨어져 2025-10-20 08:24 -
강훈식 "방산, 고용 창출 효과 막강…최선 다해 수주량 늘릴 것"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유럽 국가들과 방위 산업 수주를 협상하기 위해 19일 독일로 출국한다. 강훈식 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방산 4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되는 사업 모두를 수주하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그 수주량을 늘리는 것을 이번 방문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대형 방위산업의 경우 단순히 국방 2025-10-19 12:21 -
李, 여순 사건 77주기 맞아 "특별법 따라 책임 있게 조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여수·순천 10·19 사건 제77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여순 사건 특별법에 따른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1948년 10월 19일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장병 2000여 명이 제주 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며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명령에 맞선 결과는 참혹했다"면서 "강경 진압 과정에서 전남과 2025-10-19 09:58 -
李대통령, 부산 전국체전 개회식 참석..."여러분 모두가 챔피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인내와 열정의 구슬땀을 흘린 여러분은 이미 모두 챔피언"이라며 "스포츠의 참된 가치가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해외 18개국에서 대회 참석을 위해 입국한 '재외한인단체' 선수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면서 "여러분의 참여가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넓히고 국민 모두의 2025-10-17 19:42 -
대통령실 "트럼프·시진핑, 아주 높은 수준 예우...방문 형식 미정" 대통령실이 조만간 방한이 예상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아주 높은 수준의 예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정상이 국빈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느냐'는 질문에 "방문 형식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방문 장소가) 지방이라 하더라도 아주 높은 수준의 예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025-10-1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