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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 故박병출 원장 등에 국민훈장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3기 국민추천포상’ 대상자들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다.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면, 정부가 포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필리핀에서 30년 넘게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가다 세상을 떠난 ‘필리핀의 슈바이처’ 고(故) 박병출 원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마닐라에서 누가병원을 운영한 박 원장은 50여개의 오지마을 주민에 무
- 2024-03-15
- 1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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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광주까지 'K-아우토반' 뜬다...광양·순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정부가 광주에서 영암까지 시속 140㎞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 초고속도로 건설을 본격화한다. 지역 숙원사업인 완도~강진 고속도로 완공, 전라선 고속화도 본격 추진된다. 이차전지, 해상풍력 등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에 더해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김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종합항만인 광양항 자동화에도 속도를 낸다. 14일 정부는 전남 무안 전남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
- 2024-03-14
- 16: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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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남에 '5조 예산 폭탄'..."교통 인프라 확충‧미래 산업 육성"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며 영암에서 광주까지 약 2조6000억원을 투입, '한국형 아우토반(초고속도로)' 건설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 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20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또한 △광주-강진,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 속도 △전라선 고속철도 속도 개선에 1조원 이상 투입 △익산-여수
- 2024-03-14
-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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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암‧광주 아우토반 2.6조...전라선 고속철에 1조 이상 투입"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 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2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남 지역에서 민생토론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전남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
- 2024-03-14
- 1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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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5‧18 기념식 2년 연속 참석, 순천만 등 수시로 호남 찾아"
- 2024-03-14
- 1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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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남부권 광역관광 예산 투입...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속한 조성"
- 2024-03-14
- 1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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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감척 어선 활용, 중국 불법 어구 상시적 철거"
- 2024-03-14
- 13: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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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거점으로 키울 것...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 2024-03-14
- 13: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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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전남 산업 인프라 혁신...광양항 자동화에 박차"
- 2024-03-14
- 1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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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전라선 고속철도 1조원 이상 투입해 속도개선"
- 2024-03-14
- 1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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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호남 잘 돼야 대한민국 잘 되는 것, 정부도 전남 발전에 최선"
- 2024-03-14
- 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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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영암에서 광주까지 2.6조원 투입...초고속도로(아우토반) 추진"
- 2024-03-14
- 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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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호남에서 20차 민생토론회..."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 2024-03-14
- 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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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5조 이상으로 확대"윤석열 대통령이 13일 “2027년까지 우주 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5대 우주 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2045년까지 민간 투자 100조원을 끌어내 일자리를 25만개 이상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 체계를 구축
- 2024-03-14
-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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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윤석열 대통령은 13일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해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 더 힘차게 도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qu
- 2024-03-13
- 1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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