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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검사 증인 채택 놓고 충돌…"尹 하명 동원" vs "李 죄 지우기"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가 20일 열린 가운데 검사들의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사들이 윤석열 하명 사건에 동원됐는데 이제는 참회할 때가 됐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수사 담당 검사의 신변을 거론하며 "검사들이 도살장에 끌려 나오는 소처럼 다뤄졌다"고 맞섰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증인·참고인 추가 출석 요구의 건'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여야 간 협의가 늦어지며 1시간가량 미뤄진 뒤 실시 2026-04-20 13:51 -
여야, '李 요청'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 여야가 20일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참여한 '2+2 회동'을 열고 특별감찰관 임명 처리 절차를 협의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거듭 요청한 사안인 만큼, 관련 협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인근 식당에서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와 관련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에서는 특별감찰관 후보를 이미 준비해 놨다"며 " 2026-04-20 13:46 -
정원오 선대위 구성 완료 "오세훈 심판본부 구성"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10년 시정 심판을 위한 별도 조직을 마련하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정헌, 이해식,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장 선거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별도로 마련한 가운데 천준호 의원이 본부장을, 이지은 마포구갑 지역위원장도 부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오 시장의 10년 행정의 과오와 예산 낭비를 파해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심 2026-04-20 11:47 -
유영하, 홍준표 총리설에 '헛꿈' 직격…"대구서도 존재감 없어"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총리설과 관련해 "본인은 꿈꿀지 몰라도 헛 꿈"이라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20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홍 전 시장의 총리설에 대해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홍 전 시장을 총리를 시킬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은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을 가졌다. 오찬 배경을 둘러싼 여러 해석을 두고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급한 해석이 난무하는 것은 공 2026-04-20 10:28 -
'8박10일 방미' 장동혁 대표, 美국무부 차관보 면담 등 추가 일정 공개 8박 10일 방미를 마치고 20일 귀국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방미 기간을 연장하며 소화한 트럼프 행정부 국무부 인사 면담 등 일정을 추가로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지난 16일(현지시간)에 진행한 일정 관련 사진을 이날 출입 기자단에 배포했다.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 미국 외신(북한 전문 매체) NK뉴스 인터뷰, 미 공화당 소속 랜디 파인 하원의원(플로리다) 면담 등 3건의 일정을 진행한 사실을 알렸다. 이 중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의 경우 해당 인사의 뒷모습만 공개 2026-04-19 19:24 -
송언석, 李 특별감찰관 추천 요청에 "선거 앞둔 양동작전 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추천을 재차 요청하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양동작전 쇼의 재탕"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는 특별감찰관 추천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더불어민주당은 추천을 거부하는 '양동작전 쇼'가 벌써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국민의힘은 이미 여러 차례 특별감찰관 추천을 하자고 여당에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며 "이 2026-04-19 16:57 -
[6·3 지방선거] 후보자 SWOT 분석 ⑨ 충남 '박수현 vs 김태흠' 산업 벨트 표심이 향배 결정 충남지사 선거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정치의 경쟁을 넘어 산업 벨트 중심으로 한 경제 표심의 향배를 가르는 시험대로 평가하고 있다. 수도권과 인접한 충남은 제조업과 첨단 산업이 결합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유권자의 선택은 이념보다 경제적 이해 관계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은 전통적인 정치 구도가 비교적 약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정 정당이 장기간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해온 영남이나 호남과는 다르게 선거 때마다 결과가 바 2026-04-19 10:00 -
[종합] 여야 합의 정치개혁 법안, 본회의 통과…광주 중대선거구 도입 여야가 광주에 시·도의회의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전국 시·도의회의원(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을 14%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정치개혁 법안을 합의해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조국혁신당 등 진보 4당은 이번 합의를 두고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치적 야합"이라고 규탄했다. 국회는 18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4개 법안을 처리했다. 여야는 전날 오후 정치개혁 법안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절차를 거치는 동안 시간이 지 2026-04-18 01:09 -
전재수·한동훈, '까르띠에 시계' 의혹 맞고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7일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해 맞고소했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법 기술자는 결국 법 기술로 무너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한 전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고 적었다. 그는 “악의적인 흑색선전과 선동을 반복할수록 그 책임은 더 무거워질 것”이라며 “유죄를 확신한다. 이번만 2026-04-17 20:44 -
여야, 광역의회 비례대표 확대·광주 중대선거구제 도입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7일 비례대표 시·도의회의원 정수 비율을 14%로 상향 조정하고 광주 지역에 시·도의회의원 선거 최초로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는 것에 합의했다. 합의안은 이날 저녁 예정된 본회의를 통해 관련 법에 반영, 이번 6·3 지방선거부터 적용된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시·도의회의원 정수 비율을 10%에서 14%로 상향 조정하고 △광주 동&mi 2026-04-17 18:45 -
[속보] 여야 "비례대표 시·도의원 정수 비율 14%로 상향" 합의 여야 "비례대표 시·도의원 정수 비율 14%로 상향" 합의 2026-04-17 15:01 -
조작기소 국조특위 또 충돌…"李 정치적 보복" vs "삼권분립 위배" 16일 열린 국회 윤석열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강하게 맞붙었다. 여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표적 수사가 이뤄졌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야당은 국조특위가 삼권분립에 위배된다고 비판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대장동·위례신도시·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 관련 청문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이 이 대통령을 제거하려 했다는 의도가 이날 청문회를 통해 드러났 2026-04-16 19:20 -
[6·3 지방선거] 한동훈 "輿 늑장사퇴 '꼼수' 써도 부산북갑 계속 출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북갑 선거를 막는 선택을 해도 끝까지 북갑 시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등이 '한동훈의 부산 북갑 당선을 막기 위해 당이 전재수 사퇴를 미뤄서 선거 자체를 막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산 북갑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여당 부산시장 후보로 정해지면서 보궐선거가 예정된 곳이다. 다만 전 의원이 이달 말까지 사퇴하지 않 2026-04-16 16:48 -
여야, 17일 본회의 개최 합의…정치개혁법 처리 목표 여야가 오는 17일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 등을 처리한다. 정치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도 이날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이어가기로 했다. 여야는 15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아울러 4월 임시회는 내달 28일 종료하고 5월 임시회는 6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개혁 법안은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추가 협의를 통해 일정 2026-04-15 18:09 -
송언석 "조작 기소 끼워맞추기 위한 국정 조작"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대해 "조작 기소라는 결론을 억지로 끼워 맞추기 위한 국정 조작"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실형을 살고 있는 대북 송금의 공범 이화영도 모자라 인터폴 적색 수배자, 사기범, 북한 공작원까지 총동원하는 이 국정조사가 과연 진정한 국정조사인가 아니면 국정 조작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있었던 쌍방울 대북 송금 2026-04-15 15:30 -
조국 평택을 출마에 정개특위 파장까지…범여권 균열 조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평택을 출마 선언과 정춘생 혁신당 의원의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사퇴 파장이 맞물려 15일에도 범여권 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정치개혁 법안 마감 시한이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 수위도 높아졌다. 조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을은 지난 19대 총선부터 3번의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내리 승리한 민주 개혁 진영에 험지 중의 험지"라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조국만이 유일하게 극우 내란 정치 세력을 모두 격퇴하고 민주 개혁 진영 2026-04-15 10:27 -
여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前정권 vs 現정권 수사 의혹 공세 여야는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3일 국회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당시 문제점을 지적한 한편, 국민의힘은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강조했다.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권을 향해 공세를 가했다. 김 의원은 교육부가 학교법인 국민학원과 국민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국민대는 2022년 8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 2026-04-13 17:00 -
한동훈, 전재수에 "李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하면 한동훈처럼 막지 않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후보가 '한동훈이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했다'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에 전 의원 같은 계엄 옹호 윤어게인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본인 기준대로 하면 이 대통령이 장관도 시켜주고, 국회의원과 시장 공천까지 받은 대단한 은혜를 입었다"며 "부 2026-04-1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