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中 하늘을 나는 차 2026년 산업규모 2천억 엔
    [NNA] 中 '하늘을 나는 차' 2026년 산업규모 2천억 엔
    사진=게티이미지 중국산업정보부 산하 연구기관인 싸이디컨설팅(賽迪顧問)은 ‘하늘을 나는 차’ 등 전동식 수직 이착륙기(eVTOL)의 중국 산업 규모가 2026년에 95억 위안(약 1990억 엔)이 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2023년보다 약 10배 확대된다는 추산이다. 중국에서 저공역을 활용한 경제활동인 ‘저공경제’가 성장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싸이디컨설팅은 저공경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저공경제란 드론을 비롯한 민간 무인항공기와 유인항공기를 중심으로 승객・화물수송과 기타 저공비
    • 2024-04-04
    • 16:47:00
  • [NNA] 혼다 필리핀, 자사 공장 태양광 설비 가동
    [NNA] 혼다 필리핀, 자사 공장 태양광 설비 가동
    혼다의 이륜차 필리핀 법인 혼다 필리핀(HPI)은 메트로 마닐라 남방 바탕가스주 타나우안 공장의 옥상형 태양광발전 설비가 가동됐다고 1일 밝혔다. 발전용량은 1056kW. 환경부하를 억제하고 동시에 비용절감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싱가포르 신재생에너지 기업 스카이 리뉴어블과 협력해 용량 각 0.54kW의 태양광패널 1958장을 설치했다. 혼다 필리핀의 하루 최대 에너지 수요의 35% 이상을 감당하게 되며, 연간 127만 kWh의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스카이 리뉴어블은 일본의 이데미츠코산(出光興産)과 협력해 태양광
    • 2024-04-04
    • 15:06:00
  • [NNA] 말레이시아 3월 제조업 PMI 하락
    [NNA] 말레이시아 3월 제조업 PMI 하락
    신용평가회사 S&P 글로벌은 3월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를 기록, 전월의 49.5에서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은 최근 17개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3월은 3개월 만에 낮은 수준에 그쳤다. 경기판단의 기준인 50을 눈앞에 두고 지수가 하락한데 대해 S&P 글로벌은 말레이시아 제조업의 건전성이 다소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규수주’, ‘생산액’, ‘고용’의 침체로 생산활동의 향후 1년간 전망치는 최근 7개월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 2024-04-04
    • 14:14:00
  • [NNA] 미얀마 군정, 대외채무 "22억 달러 변제" 강조
    [NNA] 미얀마 군정, 대외채무 "22억 달러 변제" 강조
    미얀마 군사정부 수반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지난달 29일 수도 네피도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대외채무 중 “22억 달러(약 3300억 엔)를 최근 3년간 변제했다”고 주장했다. 서방국가들의 제재와 국내정세 불안 등으로 미얀마에서는 경제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도 경제성장률이 전년을 웃돌았다”고 강조하며 쌀 등 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한 경제 안정화 실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변제한 대외채무 대부분은 지난 정권의 차입금이라고 지적하며, 군사정부가 재
    • 2024-04-04
    • 13:44:00
  • [NNA] SK하이닉스, 반도체용 네온 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NNA] SK하이닉스, 반도체용 네온 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 노광공정에서 사용되는 희귀가스인 ‘네온 가스’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특수가스 기업 TEMC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네온 가스의 재활용 기술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라고 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비율을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하이닉스와 TEMC는 노광공정 이후 배출가스 처리장치(스크러버)를 통해 배출되는 네온 가스
    • 2024-04-04
    • 10:43:00
  • [NNA]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초국경 범죄 대응 강화키로
    [NNA]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초국경 범죄 대응 강화키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은 초국경 범죄에 대한 대책 수립에 3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서며, 특히 인신매매, 마약밀수,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내무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 라오스 치안유지부, 베트남 공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중부 다낭성에서 회의를 갖고, 초국경 범죄 대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신매매, 마약밀수, 사이버 범죄를 비롯해 불법입국, 테러, 테크놀로지 범죄에
    • 2024-04-04
    • 07:53:47
  • [NNA] 印 각지에서 볼거리 유행
    [NNA] 印 각지에서 볼거리 유행
    주인도 일본대사관이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 대한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인도 각지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북부 델리에서 일본인 감염 사례가 여러 건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대사관에 따르면,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남부 텔랑가나주, 안드라프라데시주, 케랄라주, 타밀나두주,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등 인도 각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북부지방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뮴프스 바이러스의 비말 감염 또는 접촉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 2~3주간의 잠복기간 후 타액을 만드
    • 2024-04-03
    • 18:07:24
  • [NNA] 홍콩 수출 선행판단지수, 1분기 47.4
    [NNA] 홍콩 수출 선행판단지수, 1분기 47.4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올 1분기 홍콩수출 신뢰도 선행판단지수가 47.4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기존 분기별로 발표한 수출지수 산출방식을 개정한 것으로 수출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새로운 지수다. 무역발전국이 수출기업 500사를 대상으로 ‘판매・신규수주’와 수출제품의 가격을 나타내는 ‘무역가치’를 비롯해 ‘비용’, ‘조달’, ‘재고’ 등 5개 항목의 현재와 향후 판단을 조사, 수출 신뢰도 지수를 산출했다. 지수가 50을 웃돌면 ‘낙관’
    • 2024-04-03
    • 17:45:31
  • [NNA] 中 광저우자동차, 말레이시아에서 CKD 생산 개시
    [NNA] 中 광저우자동차, 말레이시아에서 CKD 생산 개시
    중국 자동차 제조사 광저우자동차그룹(広州汽車集団)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기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완전 녹다운(CKD) 방식 생산을 개시한다. 광저우자동차그룹이 CKD 방식으로 해외 현지 생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부터 생산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달 하순에는 양산이 개시될 전망이다. 광저우자동차그룹 산하 자주 브랜드 제조사 광치촨치(広汽傳祺)의 SUV ‘GS3 影速’을 생산한다. 광저우자동차그룹이 부품을 수출하고, 말레이시아의 탄총그룹 산하 WTCA가 현지에서 조립한다. WTCA는 지난해 5월 광
    • 2024-04-03
    • 17:28:56
  • [NNA] 훙하이, MIH 집행장에 세키 준 EV 책임자 임명
    [NNA] 훙하이, MIH 집행장에 세키 준 EV 책임자 임명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훙하이(鴻海)정밀공업은 전기차(EV) 오픈 플랫폼 ‘MIH’를 운영하는 MIH 컨소시엄 집행장에 세키 준(関潤) 훙하이 EV 사업 최고전략책임자(CSO)를 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MIH에는 대만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닛산자동차 출신으로 많은 국가의 자동차 설계, 생산 등의 경험을 갖추고 있는 세키 신임 집행장의 취임으로 국제적인 협력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훙하이 관계자는 밝혔다. 훙하
    • 2024-04-03
    • 16:50:44
  • [NNA] CP 올, 라오스에 세븐일레븐 4호점 오픈
    [NNA] CP 올, 라오스에 세븐일레븐 4호점 오픈
    태국 CP그룹의 계열사로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을 운영하고 있는 CP 올은 라오스 남부 팍세에 세븐일레븐 4호점을 오픈했다. CP 올 라오스가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에 오픈한 수도 비엔티안의 1호점이 호평을 받자 CP 올 라오스는 비엔티안에 2, 3호점을 잇달아 출점했으며, 4호점은 처음으로 지방에 출점했다. CP 올은 CP 올 라오스를 통해 라오스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할 수 있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리를 취득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30년이며, 20년간 기간연장을 2회 할 수 있다. CP 올은 캄보
    • 2024-04-03
    • 16:27:52
  • [NNA] 필리핀 개헌 반대 88%… 여론조사 결과
    [NNA] 필리핀 '개헌 반대' 88%… 여론조사 결과
    민간조사회사 펄스 아시아가 3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현행 1987년 헌법에 대해 ‘지금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88%에 달했다. ‘앞으로도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도 74%로 높게 나타나, 하원 주도로 추진중인 개헌에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금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전년 동월보다 43%포인트 증가했다. ‘개헌안에 대해 듣거나 읽은 적이 있다’도 작년의 47%에서 72%로 크게 상승했다. 개헌
    • 2024-04-03
    • 15:52:13
  • [NNA] 사이버 공격에 대비된 말레이시아 기업, 2% 불과
    [NNA] 사이버 공격에 대비된 말레이시아 기업, 2% 불과
    미국 네트워크 기기 기업 시스코 시스템즈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시스코 사이버 시큐리티 준비지수’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에 대처할 준비가 된 말레이시아 기업은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유럽과 북미, 아시아태평양 30개국・지역의 중소기업 8136사를 대상으로 올 1~2월에 실시됐다. 말레이시아 기업의 66%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준비가 초기 단계 또는 형성 단계에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7%는 1~2년 이내에 사이버 인시던트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으며, 73%가 1년 이내에 사이버
    • 2024-04-03
    • 15:31:38
  • [NNA] 미얀마 비공식 환율 3800짯대까지 상승
    [NNA] 미얀마 비공식 환율 3800짯대까지 상승
    미얀마 통화인 짯화가 시장에서 실제 거래되는 비공식 환율이 지난주 1달러(약 151엔)=3800짯대까지 상승했다. 군부가 징병을 개시할 예정인 이달 들어 징병대상인 젊은이들의 해외도피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확보를 위한 외화 사재기가 짯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짯화의 비공식 환율은 지난달 29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3800짯대까지 상승했다. 30일 낮 기준 시중 환전상의 외화 ‘팔 때 가격’은 3880짯, ‘살 때 가격’은 3800짯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는 최대도시 양
    • 2024-04-03
    • 14:53:26
  • [NNA] 中 화웨이, 지난해 순수익 2.4배 증가
    [NNA] 中 화웨이, 지난해 순수익 2.4배 증가
    중국의 통신기기 기업 화웨이(華為技術)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3년 결산실적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868억 9300만 위안(약 1조 8200억 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견조한 매출과 함께 투자수익 확대 및 금융자산의 공정가치변동에 따른 이익 등이 최종이익을 견인했다. 주요사업이 좋은 실적을 나타냈으며, 자동차 사업은 성장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2.5배인 1044억 100만 위안.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4.8%를 기록, 전년보다 8.2%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은 9.6% 증가한 704
    • 2024-04-02
    • 18:13:0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