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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프로톤車, 말레이시아 페낭주에서 EV 전시회 개최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 홀딩스의 전기차(EV) 판매 자회사 프로톤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는 지난 8일까지 페낭주에서 ‘스마트’ 브랜드의 EV 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동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스마트 해시태그 원(#1)’, 올해 7월에 출시한 쿠페 SUV ‘스마트 해시태그 쓰리(#3)’를 전시, 판매했다. 스마트 #1의 최상급 모델 ‘브라부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3만 링깃(약 99만 엔) 상당의 특전도 부여한다.
- 2024-09-12
-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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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미얀마 총사령관 로이코 방문… 재건 지시로이코 시장 재건현장을 시찰하는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앞줄 왼쪽). =4일, 미얀마 카야주 (사진=미얀마군 홈페이지) 미얀마 군사정부 수반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동부 카야주 주도인 로이코를 4일 방문, 도시 재건을 지시했다. 저항세력과 시가전이 발생했으나 미얀마군이 방어에 성공한 로이코를 직접 방문해 미얀마군의 건재함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최근 분쟁지역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저항세력과의 전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로이코를 방문한 민 아웅
- 2024-09-12
-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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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2025년도 외국인 고용 접수 개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기업의 2025년도분 외국인 고용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 마감은 11월 말까지. 크메르 타임즈 온라인이 5일 보도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비율을 각 기업 총 근로자의 10%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각 기업의 구체적인 외국인 고용 상한은 외국인 노동자의 직종에 따라 결정되며, 숙련 노동자의 상한 비율은 6%, 사무직은 3%, 비숙련 노동자는 1%까지. 외국인 고용을 신청한 기업은 고용 가능한 인원수를 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할당받은 후, ‘외국인 노동자 중앙 관리 시스템(FWCMS)&rsqu
- 2024-09-12
-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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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에어 인디아, 벵갈루루에 MRO 시설 착공사진=에어 인디아 홈페이지 인도의 재벌기업 타타그룹 산하 항공사인 에어 인디아는 남부 벵갈루루의 켐페고우다 국제공항에 대규모 정비・수리・분해점검(MRO) 시설을 건설한다고 4일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공항 내 35에이커(약 14헥타르) 용지에 와이드 보디 항공기와 네로우 보디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격납고 등을 설치한다. 완공 후 엔지니어 12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에어 인디아가 기체 현대화 및 국제선 확충을 추진하는 가운데, 동 공항은 에어 인디아 그룹의 각 항공사의 중요
- 2024-09-12
-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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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尼 석유가스국, 증산 위해 中 시노펙과 협력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생산감독국은 중국의 시노펙과 인도네시아 내 석유・가스 증산을 위해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석유가스생산감독국 제공)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생산감독국(SKKMigas)은 중국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中国石油化工集団)과 인도네시아 내 석유, 가스 증산을 위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은 인도네시아와 중국 정부 관계자 입회 하에 발리섬에서 이뤄졌다. 양측은 ◇탐사・생산광구 취득 기회 ◇석유・가스정 및 석유・가스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 ◇
- 2024-09-12
-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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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베트남 뱀부투자 산하 건설부문 사명 변경베트남의 투자회사 뱀부캐피탈그룹(BCG) 산하 건설부문인 운수교통투자개발공사(트라코디)는 사명을 ‘트라코디 건설그룹’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다우투 온라인이 4일 보도했다. 신사명은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트라코디 브랜드 강점을 살려 핵심사업에 주력하는 기업 모델과 일치된다고 한다. 뱀부는 2015년 트라코디를 인수해 사업재편을 실시, 2017년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에 상장했다. 2017~24년 기간 베트남 내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기업 리스트에 연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트라코디 건설그룹은 에너
- 2024-09-12
-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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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LIV 골프, 내년 시즌도 홍콩 개최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남자 골프 투어 ‘LIV 골프’가 내년 3월 7~9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동 투어가 홍콩에서 개최되는 것은 2시즌 연속이다. 홍콩골프클럽이 운영하는 신제(新界)지구 판링(粉嶺)골프장에서 개최되며, 상금 총액은 2500만 달러(약 36억 엔). 2월 6~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14~1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이어 홍콩 대회가 3차전이다. LIV 골프는 올 3월에 처음으로 홍콩에서 개최했다. 그러그 노먼 LIV 골프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홍콩에서 개최된 첫 대회는 공전의 성공을 거
- 2024-09-12
-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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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웨어러블 단말기 출하량, 2Q 11%↑미국 조사회사 IDC는 중국의 올 2분기 웨어러블 단말기 출하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554만 7000대라고 5일 밝혔다. 세계 평균은 0.7% 감소한 4374만 4000대로 중국이 전체 시장 중 30% 이상 차지했다. 중국의 스마트 워치 출하 대수는 18.7% 증가한 1114만대. 팔찌형 웨어러블 단말기 출하는 4.8% 감소한 441만대. 제조사들은 가격 1000위안(약 2만 200엔) 이하 제품의 투입을 늘리고 있으며, 가격, 디자인, 브랜드 등 소비자의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대형 제조사가 자사 핵심제품을 예년보다 빨리
- 2024-09-12
-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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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SEMI, 실리콘 포토닉스 연맹 설립대만 경제부는 국제반도체제조장비재료협회(SEMI)가 ‘실리콘 포토닉스 산업연맹’을 3일 설립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의 발전을 실현해 나간다. 경제부에 따르면,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은 고속, 고대역, 저에너지 소비와 같은 장점이 있으며, 데이터센터 및 데이터 전송의 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경제부는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로 각국이 관련 연구개발(R&D) 및 산업 전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은 이미 실리콘 분야 산업 체인이 정비되어 있어 실리콘 포토닉
- 2024-09-12
-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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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토요타, 방콕 방나 복합시설에 EV 충전설비사진=게티이미지 태국토요타자동차(TMT)는 태국 수도 방콕 동부 방나지구에 운영중인 복합시설 ‘토요타 얼라이브’에 전기차(EV) 충전설비 ‘얼라이브 차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영 석유회사 PTT의 소매사업 부문 PTT 오일 앤드 리테일 비지니스(PTTOR)과 협력해 설치한 것으로, PTTOR의 EV 충전소 애플리케이션 ‘EV 스테이션 플러스(PluZ)’를 통해 24시간 예약, 이용할 수 있다. 교류(AC) 타입(출력 22kWh)과 직류(DC) 타입(120kWh)의 충전기를 2개씩 갖췄다. 요금은 피크 시에 1kW당
- 2024-09-12
-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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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아얄라 데이터 센터, 우선제도 적용필리핀 통상산업부 산하 투자위원회(BOI)는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 산하 물류회사 아얄라 랜드 로지스틱스 홀딩스가 출자한 합작회사의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인허가 절차 우선처리제도 ‘그린레인’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이 되는 것은 메트로 마닐라 근교 라구나주 비난에서 계획되고 있는 ‘ML1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아얄라 랜드 로지스틱스 홀딩스와 플로우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의 합작회사 A 플로우 프로퍼티즈 1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플로우 디지털은 홍콩거점의 투자회사 PAG가 2021
- 2024-09-12
-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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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 신규유입 불허모하메드 투히드 호세인 방글라데시 외교담당 고문은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족의 신규 입국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3일 밝혔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무력분쟁을 피해 최근 약 8000명의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에 유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세인 고문은 로힝야족 난민들에게 동정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방글라데시에는 현재 이상의 로힝야족을 보호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미얀마와의 국경은 이미 봉쇄되고 있으나,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조만간 임시 정부 내에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로힝야족의 미얀마
- 2024-09-11
-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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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8월 수입차 판매 4.7%↓… 일본차는 호조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8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2만 22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했다. 일본차는 두 자릿 수 이상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독일차는 다소 부진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1위 독일 BMW는 6.7% 감소한 5880대. 2위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5286대, 19.8% 감소), 3위는 올해부터 집계에 포함된 미국 테슬라(2208대)가 차지했다. ■ 일본차 점유율 11.4% 일본차는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1355대)가 24.2% 증가했으며, 토요타(900대)도 22.8% 증가했다. 혼다(13위)는 약 2.6배
- 2024-09-11
-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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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상반기 건설투자 승인 25.3억 달러… 8%↓캄보디아 국토정비도시계획건설부가 올 상반기에 승인한 건설투자안건은 164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감소했다. 인가총액은 8% 감소한 25억 3000만 달러(약 3680억 엔). 크메르 타임즈 온라인이 1일 보도했다. 국토정비도시계획건설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산업 시설, 상업 시설, 리조트 시설, 호텔 등의 개발안건을 승인했다. 건설, 부동산업은 관광업, 의류・신발・여행용품의 수출, 농업과 함께 캄보디아 경제를 지탱하는 4대 축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재무경제부는 올해 건설・부동산 부문의 성장이 부진할 것
- 2024-09-11
-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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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메르세데스 벤츠, 印에 R&D 거점 2곳 신설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법인의 연구개발(R7D) 부문 메르세데스 벤츠 리서치 앤드 디벨로프먼트 인디아(MBRDI)는 남부 하이데라바드와 수도 뉴델리에 핵심 연구거점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자동차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노력 ‘서스테이너빌리티 가리지 메르세데스 벤츠 이니셔티브’를 확대한다. 2곳 중 1곳에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와 환경기술혁신에 주력하는 사회적 기업 25사를 시드펀딩 및 인재육성을 통해 지원한다. 또다른 1곳의 거점은 인도에너지자
- 2024-09-11
-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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