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전체 뉴스

  • [NNA] 홍콩교육대, 국가안전 연구기관 개설
    [NNA] 홍콩교육대, 국가안전 연구기관 개설 홍콩교육대학은 9일 ‘국가안전 법률교육센터’를 개설했다. 교사와 시민의 국가안전과 법령준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국가안전과 법률교육을 교육대 교과과정에 포함시켜 학생의 국가안전과 관련법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나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홍콩과 중국 본토의 전문가 등을 통해 국가안전과 법률교육 관련 교재를 개발하고, 홍콩 역내의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강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 센터에서는 홍콩과 본토의 학자 및 전문가를 초빙, 국가안전과 법률교육에 관한 학술적・전문적 정책 2024-01-11 12:08
  • [NNA] 지난해 11월 대만 여행자 수, 4배 증가한 69만명
    [NNA] 지난해 11월 대만 여행자 수, 4배 증가한 69만명 대만 교통부 관광서는 지난해 11월 대만을 방문한 여행자 수가 전년 동월의 약 4배인 연인원 68만 9105명이라고 8일 밝혔다. 2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전월(62만 1649명) 대비로는 10.9%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지역에서 대만을 방문한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4.4배인 57만 4614명. 특히 증가폭이 컸던 지역은 홍콩・마카오로 약 19.1배인 10만 6989명이 대만을 방문했다. 일본은 약 5.7배인 11만 9935명, 중국은 약 6.0배인 2만 2036명. 미주는 약 2.8배인 7만 1501명이며, 이 중 미국은 약 2.7배인 5만 8057 2024-01-11 11:24
  • [NNA] 에어아시아, 내년 마닐라-미국 노선 취항 계획
    [NNA] 에어아시아, 내년 마닐라-미국 노선 취항 계획 말레이시아의 저비용항공사(LCC) 캐피탈 A(구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내년에 필리핀 수도 마닐라-미국 노선에 취항하겠다는 의향을 8일 밝혔다. 페르난데스 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닐라-미국 노선에 대해 “이르면 2025년 취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항도시는 로스앤젤레스를 후보로 꼽았다. 마닐라를 미국행, 태국 수도 방콕을 유럽행 거점(허브)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캐피탈 A는 이날 산하 항공사업을 장거리 부문의 에어아시아 X로 집약한다는 조직개편안을 2024-01-10 18:57
  • [NNA] 日 윌텍, EV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와 업무협약 체결
    [NNA] 日 윌텍, EV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와 업무협약 체결 일본의 제조업 지원 서비스 기업 윌텍(WILLTEC)은 지난달 국내 전기차(EV)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와 일본에서 개념실험(PoC)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바가 제조한 EV 충전기의 일본시장 진출을 목표로, 윌텍은 일본에서 PoC를 지원한다. 에바는 2018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EV 충전기를 제조・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약 2만대의 고정식 보통 충전기를 판매한 실적이 있으며, 급속 충전기 및 자율주행형 EV 충전 로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4-01-10 17:15
  • [NNA] 캄보디아 올해 1인당 GDP 2071달러 예상
    [NNA] 캄보디아 올해 1인당 GDP 2071달러 예상 캄보디아 재무경제부는 올해 캄보디아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071달러(약 29만 8000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7일 보도했다. 올해 GDP는 142조 9600억 리엘(약 5조 엔), 성장률은 6.6%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1인당 GDP는 2022년 1784달러, 2023년 1917달러(추정). 홍 와낙 캄보디아왕립아카데미(RAC) 경제애널리스트는 투자유입에 따른 사회경제활동 확대를 배경으로 1인당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과제로는 추가적인 투자유치와 수출시장 다각화 등을 제 2024-01-10 16:32
  • [NNA] 印 고속철도 부설용지 수용 완료
    [NNA] 印 고속철도 부설용지 수용 완료 사진=MAHSR 페이스북 인도 철도부는 서부 뭄바이와 아마다바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MAHSR) 부설에 필요한 1389.49헥타르의 용지 전부를 수용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자라트주 951.14헥타르, 연방직할령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7.9헥타르, 마하라슈트라주 430.45헥타르의 토지를 수용했다. MAHSR의 총 길이는 508km. 일본의 신칸센(新幹線) 방식을 채택했으며, 1단계 공사로 2026년까지 구자라트주 수라트-빌리모라 간 운행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1-10 15:40
  • [NNA] 印尼 페르타미나 자회사, 지열이용 입욕시설 첫 개설
    [NNA] 印尼 페르타미나 자회사, 지열이용 입욕시설 첫 개설 페르타미나 지오서멀 에너지(PGE)는 북술라웨시주 라헨동 지열발전소 내에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입욕시설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사진=PGE 제공)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의 지열발전 자회사 페르타미나 지오서멀 에너지(PGE)는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입욕시설을 북술라웨시주에 7일 개설했다. 인도네시아에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입욕시설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열에너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다. 북술라웨시주 라헨동 지열발전소 내에 설치한 ‘라오라오 2024-01-10 14:27
  • [NNA] GS25 5년 만에 베트남 점포 수 9배
    [NNA] GS25 "5년 만에 베트남 점포 수 9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베트남 점포 수가 진출 첫 해인 2018년 26점에서 이달 현재 245점으로 9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8일 보도했다. 남부 호치민시의 베트남 1호점 개설 이후 점포 수가 매우 빠르게 증가했다. 떡볶이, 프라이드 치킨 등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식당과 카페, 쉼터 역할을 겸하는 편의점 인프라 등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도의 조사회사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베트남의 소매시장 규모는 해마다 12. 2024-01-10 13:17
  • [NNA] 홍콩 각 구의회 대형 행사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NNA] 홍콩 각 구의회 대형 행사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홍콩정부 행정수반 존 리(李家超) 행정장관은 9일 정례회견에서 홍콩 역내의 18개 구에서 각각 주야에 대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구의회가 전문 실무반을 구성하는 등 행사 개최를 추진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리 행정장관에 따르면, 행사는 이달부터 5월까지 개최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소매업자와 음식점의 할인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를 환기한다는 방침이다. 각 구마다 지역의 특색을 살려 전통문화를 PR하는 등 축제 분위기로 행사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가령 전자제품 판매점이 많 2024-01-10 11:50
  • [NNA] 中 자동차 제조사 4사, 엔비디아 SoC 채택
    [NNA] 中 자동차 제조사 4사, 엔비디아 SoC 채택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제조사 4사가 자사의 자율주행 SoC(시스템 온 칩)을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이 같이 밝혔다. SoC는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의 핵심. 엔비디아는 1초당 최대 254조회의 연산을 실현하는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및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를 전개하고 있다. 리샹자동차(理想汽車, Li Auto)의 레인지 익 2024-01-10 11:21
  • [NNA] 대만 회사원 절반, 춘제 전 전직 희망
    [NNA] 대만 회사원 절반, 춘제 전 전직 희망 사진=게티이미지 대만의 취업중개사이트 ’1111 인력은행’이 대만의 회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춘제(春節, 올해는 2월 10일) 전에 전직이 결정된 사람과 전직을 희망하는 사람이 전체의 48%로 거의 절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이달 3일까지 회사원 107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전직했다’는 응답은 6.7%, ‘구인정보를 확인해 이력서를 보내고 있다’는 응답은 15.1%, ‘전직을 희망하고는 있으나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rsqu 2024-01-09 19:20
  • [NNA] 헨리 패스포트 인덱스, 태국 64위
    [NNA] 헨리 패스포트 인덱스, 태국 64위 사진=게티이미지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지역 수를 비교한 ‘패스포트 랭킹(헨리 패스포트 인덱스) 2023’에서 태국은 6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인은 80개국・지역에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다. 태국 정부는 각국에 비자면제 조치를 꾸준히 요청하고 있어 향후 태국인이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지역은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해서 이르면 3월 중국이 태국인에 대한 비자면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헨리 패스포트 인덱스 1위는 193개국・지역에 입국이 가능한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2024-01-09 18:21
  • [NNA] 싱가포르 펀드, 日 삿포로 맥주 지주회사 최대주주 등극
    [NNA] 싱가포르 펀드, 日 삿포로 맥주 지주회사 최대주주 등극 싱가포르의 투자펀드 3D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즈가 일본 삿포로맥주의 지주회사 삿포로홀딩스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3D 인베스트먼트측은 삿포로에 대해 지난해 근본적인 경영개혁을 요구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기준으로 의결권 비율이 16.19%가 됐다. 지난달 18일까지만 해도 15.02%로 대주주 순위 2위였다. 이달 5일 칸토(関東)재무국에 제출한 보유보고서에는 보유목적이 “순투자 및 상황에 맞게 경영진에 조언, 중요 제안을 하기 위해”라고 기재되어 있다. 3D는 지난해 삿포로홀딩스의 경영진에 대해, & 2024-01-09 17:42
  • [NNA] 필리핀 재벌 유첸코, 금융서비스에 집중 투자
    [NNA] 필리핀 재벌 유첸코, 금융서비스에 집중 투자 필리핀 유첸코그룹의 지주회사 하우스 오브 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기존 건설분야 대신 금융서비스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8일 밝혔다. 사업다각화의 일환이다. 계열 손해보험사 말라얀 인슈어런스(MICO)와 생명보험사 선 라이프 그레파 파이낸셜, 주식 40%를 보유한 RCBC 트러스트 등으로 구성된 금융서비스 사업체를 신설한다. 하우스 오브 인베스트먼트는 말라얀의 모회사 MICO 에쿼티의 주식 77.32%, 선 라이프 그레파의 주식 51%, 부동산 회사 그레파 리얼티 홀딩스의 주식 49%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총액 2024-01-09 16:13
  • [NNA] 캄보디아 해외노동자 130만명 이상… 여성은 55만명
    [NNA] 캄보디아 해외노동자 130만명 이상… 여성은 55만명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노동부 대변인은 2023년 기준으로 135만 6616명의 캄보디아인이 해외에서 정규직으로 근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55만 2851명이 여성이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4일 보도했다. 국가・지역별로는 태국에서 일하고 있는 캄보디아인이 126만 2175명(여성 50만 8646명)으로 93.0%를 차지해 최다였으며, 한국 5만 970명(여성 1만 2538명), 말레이시아 2만 2262명(2만 1359명), 일본 2만 56명(9155명), 싱가포르 871명(전원 여성), 홍콩 218명(전원 여성), 사우디아라비아 64명(전원 여성) 등의 순. 2024-01-09 15:29
  • [NNA] 혼다 이륜차, 印 제4공장 세 번째 생산라인 가동
    [NNA] 혼다 이륜차, 印 제4공장 세 번째 생산라인 가동 혼다의 인도 이륜차 법인인 혼다 모터사이클 앤드 스쿠터 인디아(HMSI)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비탈라푸르 제4공장의 세 번째 조립생산라인이 가동됐다고 8일 밝혔다. 제4공장의 연산능력은 137만대에서 202만대로 증강됐다. 제4공장은 스쿠터 전용공장으로, 주력인 ‘액티바’, ‘디오’를 생산하고 있으며, 배기량 250cc의 수출용 엔진도 제조하고 있다. 오타니 츠츠무(大谷包) HMSI 사장은 “제4공장은 국내용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용 스쿠터도 생산하고 있다. 혼다가 글로벌 스쿠터 붐을 주도해 나 2024-01-09 14:36
  • [NNA] 빈패스트 필리핀 진출? 현지 인재 채용 나서
    [NNA] 빈패스트 필리핀 진출? 현지 인재 채용 나서 베트남의 전기자동차(EV) 제조사 빈패스트가 필리핀에 진출해 본격적으로 전기차 판매를 개시하는거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빈패스트는 현재 필리핀에서 SNS를 통해 마케팅 및 경영분야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EV 및 전동 오토바이 등의 본격 판매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마켓타임즈가 5일 보도했다. 빈패스트는 이미 오토바이 판매를 위해 필리핀법인을 설립했다. 자동차와 관련된 동향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나, 최근 메트로 마닐라 중심부를 빈패스트의 EV가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SNS에서 자주 목격되고 2024-01-09 13:17
  • [NNA] 그레이터베이항공, 보잉기 사고 예의 주시할 것
    [NNA] 그레이터베이항공, "보잉기 사고 예의 주시할 것" 홍콩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흥항공사 그레이터베이항공(大湾区航空)은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여객기가 미국 오리건주 공항 이륙 후 비상구 덮개 등 기체 일부가 뜯겨 나가 비상 착륙한 사고와 관련해, “주의깊게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지난해 사고 여객기와 동일 기종의 항공기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고 여객기는 보잉의 737 MAX 9.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지난해 3월 동일 기종의 여객기 15기의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인도가 시작되는 것은 올해 말부터라고 2024-01-0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