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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세종, 전세 상승폭 전주 두 배 세종지역의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찮다. 지난주의 두 배 이상으로 상승폭이 뛰었다. 적은 입주물량,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기존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세종 등 지방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세부적으로는 △수도권(0.16%→0.16%) △서울(0.09%→0.09%) △지방(0.14%→0.16%) △5대광역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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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류작업 인력 따로 고용하라…택배노조 21일부터 작업 거부(종합) 택배노조원들이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부터 '분류작업' 무기한 거부에 들어간다. 일부 지역에서 택배 배달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추석 배송에 차질이 예상된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조 투표 결과에 따라 21일부터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종료 시점은 정하지 않고 무기한으로 진행한다. 대책위가 지난 14~16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조합원과 비조합원 총 4399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95.47%가 분류작업 거부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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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정세균 총리 SNS 웹툰 눈길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라는 제목의 웹툰이 게시돼 눈길을 끈다. 17일 정 총리의 SNS를 보면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라는 제목의 웹툰이 부모님 편과 자녀 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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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1%대 하락 마감 1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팔자'세에 1% 넘게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9.75포인트(1.22%) 내린 2406.1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15포인트(0.21%) 내린 2430.77로 개장해 약보합권에서 등락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장중 한때는 24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저마다 1259억원, 3337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만 4573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추가 하락을 막았다. 시가총액 상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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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경심 교수 재판 중 쓰러져...재판 급히 마무리(종합)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을 받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재판부는 정 교수를 퇴정하도록 한 뒤 궐석재판을 진행하다 재판을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했다. 궐석재판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피고인이 법정에 올 수 없을 때, 피고인이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이어가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7일 정 교수에 대한 30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 시작 전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피고인 심문 여부를 다뤘다. 피고인은 포괄적으로 진술거부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형사재판에선 피고인 심문 절차를 생략한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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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中 위안화 강세 행진 이어가...17일 고시환율 6.7675위안 위안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위안화 가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7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150위안 내린 6.767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2% 상승했다는 의미다. 지난 2019년 5월이후 1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기도 하다. 위안화 가치는 6월부터 계속 상승하고 있다. 5월말까지만 해도 달러당 7.13위안까지 치솟았던 위안화 환율은 6월부터 현재까지 5%가까이 하락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위안화 환율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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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대 표심은 ‘갈대’?…文 대통령 지지율 한 주 만에 다시 4.3%p↑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차이가 1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특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으로 이탈세를 보였던 20대에서의 긍정 평가가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실시한 9월 3주차(14~16일) 주중 잠정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