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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 내국인 돌아오던 면세점…환율 50원 급등에 회복세 시험대
    내국인 돌아오던 면세점…환율 50원 급등에 회복세 시험대 내국인 매출 회복을 기대하던 면세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7월 이후 환율 하락으로 내국인 수요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3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7월 2일 연고점인 1555.8원까지 치솟은 뒤 이달 9일 1336.1원의 연저점까지 떨어졌다.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 18일 1383.3원까지 오른 뒤 이날 소폭 하락했다. 면세업계는 환율 하락세에 국산품 가격 산정에 적용하는 기준환 2026-09-22 08:02
  • [글로벌 홀린 K뷰티②] 인디 브랜드 키운 힘… 보이지 않는 강자 ODM이 K뷰티 생태계 바꾼다
    [글로벌 홀린 K뷰티②] 인디 브랜드 키운 힘… '보이지 않는 강자' ODM이 K뷰티 생태계 바꾼다 화장품 인디 브랜드가 K뷰티 성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이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기술력을 갖춘 ODM 업체가 신생 브랜드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면서 경쟁력 있는 인디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K뷰티의 수출이 늘고 국내 ODM 업체를 찾는 글로벌 수요도 늘어나는 등 생태계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지난 6월부터 600억원을 들여 평택1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1공장은 기초화장품과 맞춤형 화장품 '쓰리와 2026-09-20 17:51
  • [르포] 밥상 물가 잡기 나선 정부...추석 앞둔 경동시장 가보니
    [르포] 밥상 물가 잡기 나선 정부...추석 앞둔 경동시장 가보니 지난 18일 찾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일대는 추석 명절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휴대용 장보기 카트를 끌고 나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이곳은 경동시장을 비롯해 청량리 종합시장, 청량리 청과물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서울약령시장 등이 어우러져 대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시장 내 정육점과 과일가게 매대 앞은 물건을 파는 상인들 목소리와 가격을 흥정하는 손님들로 활기가 넘쳤다. 어머니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A씨(27·서울 노원구)는 "추석 준비를 위해 방문했는데 채소류를 중심으로 대형마트보다 2026-09-20 15:03
  • 고속도로만 기름값 100원↓…주유소업계 "형평성 어긋나" 반발
    고속도로만 기름값 100원↓…주유소업계 "형평성 어긋나" 반발 정부가 추석 연휴 고속도로 주유소의 유류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겠다고 발표하자 주유소업계가 "일반 주유소는 문을 닫으라는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주유소협회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유류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기로 한 데 대해, 특정 주유소의 판매가격만 인위적으로 낮춰 일반 주유소와의 가격 경쟁을 왜곡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주유소업계의 경영 부담이 2026-09-18 13:26
  • [현장] "올해는 줄이 확실히 적네요"…달라진 아이폰18 프로 출시 첫날
    [현장] "올해는 줄이 확실히 적네요"…달라진 '아이폰18 프로' 출시 첫날 "아이폰16, 17 때와 비교하면 올해는 대기 줄이 확실히 적어요. 현장 구매가 아닌 사전예약 픽업 위주로 바뀐 데다, 아이폰 듀오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애플 명동.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 시리즈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 이날, 매장 문이 열리기 전부터 제품을 수령하려는 고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다만 출시 전날부터 매장 앞을 가득 메우던 예년의 모습과 비교하면 대기 인원은 눈에 띄게 줄었다. 올해는 출시 당일 현장에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2026-09-18 11:08
  • 홈플러스, 대형마트 67개점 새 주인 찾는다…M&A 본격 착수
    홈플러스, 대형마트 67개점 새 주인 찾는다…M&A 본격 착수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큰 고비를 넘긴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자산 매각과 인수합병(M&A) 절차에 착수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매각한 데 이어 남아 있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사업부, 본사의 새 주인을 찾으며 회생계획 이행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7일 유통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법원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본사와 온라인사업부문을 포함한 대형마트 67개점에 대한 M&A와 함께 폐점 점포 중 소유 부지(자가점포) 19곳의 부동산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 2일 서울회생법원 2026-09-17 16:36
  • 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식품업계 물류·포장재 원가 다시 긴장모드
    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식품업계 물류·포장재 원가 다시 '긴장모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다시 돌파하면서 상반기 고물가와 고환율 여파를 견뎌낸 국내 식품업계에 재차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 원재료 부담은 일부 완화됐지만, 고유가 지속에 따른 물류비와 포장재, 공장 가동 에너지 비용 상승이 하반기 수익성 변수로 떠올랐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30달러 오른 배럴당 128.0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05.83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2.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2026-09-17 14:26
  • 국감 앞둔 유통업계…홈플러스·담합·산재까지 현안 수두룩
    국감 앞둔 유통업계…홈플러스·담합·산재까지 현안 '수두룩' 다음 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유통·식품 기업들의 시선이 국회로 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올해 쿠팡과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 충돌부터 홈플러스 사태, 식품 원재료 가격 담합, 산업재해까지 굵직한 현안이 잇따랐다. 여기에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 논란과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둘러싼 규제 개편도 맞물리면서 각 상임위에서 줄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아직 상임위원회별 증인·참고인 명단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기업들 2026-09-16 18:30
  • 쿠팡, 개인정보 유출 10만원 배상안 수용 거부…"1.7조 자체 보상 이행"
    쿠팡, 개인정보 유출 10만원 배상안 수용 거부…"1.7조 자체 보상 이행" 쿠팡이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1일 소비자분쟁조정위에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면을 제출했다. 쿠팡은 "조정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수용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1조6850억원 규모의 자발적인 보상안 이행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노력을 강화해왔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2차 피해 또한 없다"고 밝혔다. 이어 2026-09-16 17:05
  • 마블링만 보던 한우는 옛말…품종·산지 따지는 한우 테루아 뜬다
    마블링만 보던 한우는 옛말…품종·산지 따지는 '한우 테루아' 뜬다 와인을 포도 품종과 산지, 기후와 토양에 따라 구분해 즐기듯 한우도 품종과 생산환경에 따라 맛과 풍미를 세분화해 즐기는 '한우 테루아(Terroir)'가 새로운 미식 관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의 품종과 지역, 생산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을 조명하고 한우를 즐기는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한우 테루아' 개념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테루아는 특정 지역의 기후와 토양, 지형 등 자연환경에 품종과 생산방식 등이 결합해 식재료 고유의 특성과 풍미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이다. 한우 역 2026-09-16 14:04
  • 연말 GMO 완전표시제 시행 코앞…원료·포장재까지 발등에 불
    연말 GMO 완전표시제 시행 코앞…원료·포장재까지 '발등에 불' 연말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시행이 다가오면서 식품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간장류는 예정대로 오는 12월31일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당초 내년 말 시행 예정이던 당류와 식용유지류까지 시행 시점이 1년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준비 부담이 커졌다. 업계는 남은 기간이 짧아 당장 Non-GMO 원료로 전환하기보다는 기존 원료를 유지하면서 표시 기준에 맞추는 데 우선 집중하는 분위기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31일부터 한식간장과 양조간장 등 간장류에 확대된 GMO 표시 기준이 적용된다. 여 2026-09-15 18:17
  • 추석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보다 저렴
    추석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보다 저렴 올해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면 대형마트나 온라인플랫폼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통시장(37곳)·인근 대형마트(37곳)·온라인플랫폼(2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8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온라인플랫폼보다 각각 18.4%(7만9509원), 4.8%(1만7814원) 저렴했다.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35만2553원이었고 대형마트는 평균 43만2062원, 2026-09-15 14:59
  • [韓中 수출 도플갱어] 역대급 호황에도 뒤가 시리다...반도체·車 등 주력산업 턱밑 위협
    [韓中 수출 도플갱어] 역대급 호황에도 뒤가 시리다...반도체·車 등 주력산업 턱밑 위협 올 들어 한·중 양국의 수출 성장세가 매섭다. 특히 중국은 기존 저가 보급형 제품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탈피해 반도체·인공지능(AI)·전기차 등 첨단제품 수출 비중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이 사상 최고 수출 기록에 도취된 사이 주력 품목에서 추격을 허용하는 양상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약 3672억 달러로 129% 늘었다. 지난달에도 한국 ICT 수출 증가율은 162.6%로 전체 수출 증 2026-09-15 07:53
  • [韓中 수출 도플갱어] 첨단제품 수출 나란히 질주…텃밭 메모리도 흔들
    [韓中 수출 도플갱어] 첨단제품 수출 나란히 질주…텃밭 메모리도 흔들 올해 한국의 역대급 수출 호황을 형용하는 '슈퍼사이클' 키워드가 중국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모양새다.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제품 수출 증가세가 두 자릿수 중반대에 달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이미 가전·전기차·배터리 등 분야에서 우위를 잃은 한국 입장에서는 마지막 보루인 메모리 반도체 수성까지 위태로워지는 형국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한국과 중국의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와 컴퓨팅 장비 등 첨단제품이 주도하고 있다.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상반기 2538억 2026-09-15 07:53
  • [글로벌 홀린 K뷰티①] "중국·대기업은 옛말" 판 커진 K뷰티, 성장 공식 바뀌었다
    [글로벌 홀린 K뷰티①] "중국·대기업은 옛말" 판 커진 K뷰티, 성장 공식 바뀌었다 K뷰티의 성장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중국 시장과 대형 브랜드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중소·인디 브랜드들이 세를 넓히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제조·유통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K뷰티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화장품 수출은 69억 9700만달러(약 9조 413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27.2% 증가했다. 상반기 수출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에는 13억 5100 2026-09-14 17:21
  • K-푸드, 멕시코 총출동… 중남미 식품시장 전초기지로 낙점
    K-푸드, 멕시코 총출동… 중남미 식품시장 전초기지로 낙점 국내 식품업계가 멕시코를 중남미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삼고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라면과 김, 아이스크림, 치킨, 홍삼 등 대표 제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빠르게 늘어나는 K-푸드 수요를 실제 판매 확대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농심, 빙그레, BBQ, KGC 등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WTC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EXPO MEXICO 2026'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을 비롯해 콘텐츠·뷰티·소비재 분야 2026-09-13 18:09
  • 中 생산 테슬라·BYD 질주…獨 3사와 격차, 1년 새 6만→4400대
    '中 생산' 테슬라·BYD 질주…獨 3사와 격차, 1년 새 6만→4400대 중국 물량을 앞세운 테슬라·비야디(BYD)가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 3사(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년 만에 판매 격차는 5000대 이하로 좁혀졌다. 전동화 전환 속 수입차 시장 무게 중심이 중국산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올해 연간 판매량에서 두 진영이 역전될지 주목된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 신규 등록한 테슬라·BYD 차량 대수는 총 9만4299대로, 독일 3사(9만8717대)와 차이는 단 4418대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26-09-13 18:00
  • "팀 쿡이 갤럭시로 바꿨다?"…삼성, 애플 폴더블에 견제구
    "팀 쿡이 갤럭시로 바꿨다?"…삼성, 애플 폴더블에 견제구 삼성전자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과 이름이 같은 일반인을 내세워 갤럭시 폴더블폰 홍보에 나섰다.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자 7년 먼저 시장에 진입한 삼성전자가 잇따라 비교 마케팅을 펼치며 견제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뉴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전날 갤럭시 Z 폴드8을 들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과 함께 "대박 소식입니다. 팀 쿡이 갤럭시폰으로 바꿨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네, 그 팀 쿡 맞습니다. 팔머스턴노스 출 2026-09-1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