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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수주…8686억원 규모 대우건설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따냈다. 총 8686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은 국가 핵심 첨단산업 기반 조성에 참여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총점 310.8점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2026-09-29 09:18 -
LH 청년 공공임대 늘자 시설보수 덩달아 증가… 1만 호당 387→1743건 청년층이 주요 입주 대상인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이 늘어나는 동안 주택 한 채당 시설보수 수요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물량 1만 호당 시설보수 건수는 2021년 387건에서 지난해 1743건으로 4.5배 늘었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LH 청년주택 시설보수 관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 누적 입주물량은 2021년 8만6051호에서 지난해 17만6795호로 10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설보수 처리 건수는 2026-09-29 09:18 -
리콜 받고도 81만대 '미수리'…44%는 제동장치 결함 자동차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결함을 시정하지 않은 차량이 80만대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리콜 대상 차량 약 514만대 가운데 81만대가 최소 시정조치 기간인 18개월이 지나도록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수리 차량을 결함 부위별로 보면 제동장치(브레이크)가 35만9817대(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장치 23만1027대(28%), 실내안전장치 5만1951대( 2026-09-29 09:14 -
3기 신도시 보상금 1조원 넘게 늘었다…명도소송도 2700건 3기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행한 보상금이 당초 예상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 이후에도 토지·건물 인도가 이뤄지지 않아 제기된 명도소송도 2700건을 넘기면서 주택공급 일정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가 시행 중인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인천계양,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5곳의 예상 보상금은 총 12조1450억원이었다. 하지만 실제 집행된 보상 2026-09-29 07:55 -
15개국 철도 관계자 32명 한국서 1년 연수… K-철도 수주 네트워크 넓힌다 해외 철도사업 발주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등 15개국 32명이 1년간 한국에서 철도정책과 차량·신호·안전 시스템 등을 배운다. 정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해외 철도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과 수주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 과정에는 몽골·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동 등 16개국 71명이 지원했으며 15개국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국토부는 오는 30일 환영식을 열고 내년 8월 31일까지 12개월간 교육과정을 운영 2026-09-29 06:00 -
건설계약 31.5조 늘었지만…증가분 86% 상위 50개사에 쏠렸다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25% 이상 늘었지만 증가분의 86%가 상위 50개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기업의 계약 증가율은 6%대에 그쳤다. 반도체 등 대형 프로젝트가 증가세를 이끌어 건설업계 전반의 회복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아주경제가 국토교통부 기업규모별 건설공사 계약통계를 상반기 기준으로 재집계한 결과 올해 1~6월 계약액은 15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조5000억원(25.5%) 늘었다. 상위 50개 기업 계약액은 55조2000억원에서 82조4 2026-09-28 16:12 -
강남 밖으로 번진 거래절벽…용산·마포 거래 한 달 새 32% 급감 강남3구에서 나타난 아파트 거래 위축이 용산·마포 등 한강변 주요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두 지역의 거래는 한 달 새 합계 32% 가까이 줄었고, 용산에서는 30억원 초과 거래가 60% 넘게 감소했다. 일부 고가 단지에서는 직전 최고 거래가격보다 낮은 호가의 매물도 등장했다. 반면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지역과 가격대별로 흐름이 엇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와 마포구의 8월 아파트 매매 거래는 합계 151건으로 2026-09-28 16:07 -
3기 신도시 명도소송 2959건…3건 중 2건 고양창릉 3기 신도시 사업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기한 명도소송이 3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건 중 2건은 고양창릉지구에 집중됐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기 신도시에서 LH가 제기한 명도소송은 총 2959건으로 집계됐다. 명도소송은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보상 절차가 끝난 뒤에도 토지나 건물 인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시행자가 해당 부동산을 넘겨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민사소송이다. 자진 이전이 이뤄 2026-09-28 15:38 -
주택용지 5000억 매입 나선 LH…상업용지는 '5년 무이자'에도 유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주택 공급에 활용할 공동주택용지 확보에 5000억원을 투입한다. 반면 보유 중인 상업·업무용지는 5년 무이자 할부와 토지리턴제 등을 적용해도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용지 확보와 기존 비주거용지 미매각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는 상황이다. 28일 LH 등에 따르면 ‘2026년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 매입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매입 규모는 5000억원이다. 대상은 수도권의 3300㎡ 이상 토지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해야 한다. LH는 2026-09-28 15:36 -
고가 아파트 4개월 만에 하락 전환…서울 강북·경기 남부는 강세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조사에서 시가총액 상위 50개 고가 아파트 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선 반면 노원·중랑·도봉 등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역별 온도차가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9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14일을 조사기준일로 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1.13%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 대비 0.01%포인트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2.3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 2026-09-28 15:01 -
10월 아파트 3.8만가구 쏟아진다…분양시장 가을 성수기 본격화 10월 전국에서 3만8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면서 추석 이후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직방은 28일 2026년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50개 단지, 3만8032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6개 단지, 2만3667세대보다 1만4365세대(61%) 늘어난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도 3만2133세대로 전년 동월 1만8402세대보다 1만3731세대(75%) 증가할 예정이다. 9월 분양실적률도 높아졌다. 당초 2만2704세대가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실제 공급된 물량은 2만62세대로, 예정 물량의 2026-09-28 14:12 -
서울 입주물량 연내 최다… 수도권 물량 전년 比 3배 이상 다음 달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5700여가구로 올해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는 1만9000여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수도권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어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6년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41개 단지, 1만9178가구로 집계됐다. 임대 물량을 포함한 수치다. 지난 9월 전국 입주 물량은 1만3698가구로 올해 들어 월 기준 가장 적었지만, 10월에는 연내 가장 많은 집들이 물량이 예정돼 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1237가구가 2026-09-28 14:00 -
HUG 든든전세주택 900호 모집…역대 최대 규모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역대 최대 규모인 900호 규모의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세대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HUG는 오는 30일부터 제12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 물량은 총 900호로, 역대 모집공고 중 가장 큰 규모다. 공급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 지역과 부산이다. HUG는 올해 총 1800호에 대해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직전 7월 제11차 수시 모집공고에서는 평 2026-09-28 13:46 -
99세대 빌라촌이 215세대 아파트로…'모아주택 1호' 첫 입주 재개발이 어려웠던 서울 광진구의 노후 저층주거지가 모아주택을 통해 99세대에서 215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서울시 모아주택 사업의 첫 입주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는 28일 광진구 한양연립이 지난 8월 준공을 마치고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모아주택 1호인 한양연립을 찾아 입주민들을 만나고 인근 모아타운 사업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한양연립은 9877㎡ 규모의 노후 저층주거지로, 재개발 면적 기준인 1만㎡에 미치지 못해 대규모 정비사업 2026-09-28 12:52 -
철도연, 레일 자동진단·작업자 방호로봇 공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레일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고 접근하는 열차를 감지해 작업자에게 경고하는 로봇 등 철도 유지보수 자동화 기술, 여름철 레일 온도를 최대 11℃ 낮추는 차열 기술 등을 선보였다. 28일 철도연은 지난 22~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 '이노트랜스(InnoTrans) 2026'에 참석해 레일 검측·유지보수와 작업자 안전, 기후 대응이나 친환경·자원순환 기술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노트랜스는 2년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 2026-09-28 11:08 -
국가철도공단, 하반기 184명 채용… 법률·세무·노무 경력직 포함 국가철도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직과 체험형 청년인턴 등 184명을 채용한다. 일반 신입뿐만 아니라 법률·세무·노무 등 전문 분야 경력직을 선발하며 청년인턴 80명도 함께 모집한다. 28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 규모는 신입·경력직원 103명과 계약직 1명, 체험형 청년인턴 80명 등 총 184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신입 채용은 대졸 수준 46명과 장애인 4명, 보훈 6명과 고졸 11명이다. 모집 직무는 사무를 비롯해 토목·건축· 2026-09-28 11:08 -
브랜드북부터 주거상품까지… 두산건설, 디자인 경쟁력 강화 두산건설이 브랜드북과 주거상품, 공간·색채 디자인 등을 아우르며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국제 디자인상 수상에 이어 생활밀착형 상품과 단지 디자인에서도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기업과 주거브랜드 가치를 고객 경험으로 연결하고자 디자인 적용 영역을 주거공간과 상품,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두산건설의 브랜드북 시리즈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Brand Des 2026-09-28 11:07 -
'AI 시티' 이끌 인재 키운다…국토부, 대학 4곳 공모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도시 기술을 융합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AI·스마트도시 혁신인재육성 사업(2026~2028년)'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이 도시 전 분야로 확산하는 데 맞춰 AI·스마트도시 융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국토부는 2009년부터 3단계에 걸쳐 스마트도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전문인력 1만91명을 배출했다. 이번 4단 2026-09-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