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보험 5월 누적 손해율 84.7%…전년比 1.9%p 상승
    자동차보험 5월 누적 손해율 84.7%…전년比 1.9%p 상승 올해 5월까지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보험료 인상 효과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인하 영향이 누적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모습이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 4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올해 1~5월 자동차보험 손해율(단순 평균)은 84.7%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82.8%) 대비 1.9%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다만 5월 한 달 기준 손해율은 80.8%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다. 기업별로 2026-06-23 14:13
  • 4대 은행장, 연말 줄줄이 임기 만료…연임이냐 퇴장이냐
    4대 은행장, 연말 줄줄이 임기 만료…연임이냐 퇴장이냐 4대 은행장 임기가 올 연말 만료된다. 대부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음에도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편, 지주회장 연임 등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동시에 종료된다. 2024년 12월 연임에 한 차례 성공한 정 행장을 제외하고는 첫 임기를 마무리하는 상황이다. 4대 은행 자회사최고경영자(CEO)후보추천위원회는 9월부터 인선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환주 행장은 2025 2026-06-23 13:56
  • IBK기업은행, 첨단·혁신산업 중신용 기술기업에 2000억 지원
    IBK기업은행, 첨단·혁신산업 '중신용 기술기업'에 2000억 지원 IBK기업은행이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등급이 낮은 중신용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국가전략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IBK 첨단혁신 성장유망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개발과 상용화 초기 단계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술기업의 성장을 돕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첨단혁신분야 업종을 영위하면서 민·관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해당 기업에 2026-06-23 13:50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누적 50만좌 돌파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누적 50만좌 돌파 카카오페이가 하나카드와 함께 선보인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 수가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한정판 디자인 출시때마다 더욱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앞서 선보인 한정판 1탄은 출시 4일 만에, 2탄은 9일 만에 각각 1만 장이 완판되었다.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국내·외 결제 혜택, 전 금융권 계좌를 제한 없이 연결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머니의 ‘초연결성’,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과의 유연한 연동을 통한 편의성 향상 등 2026-06-23 13:41
  •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신한중금리대출…최고 금리 연 6.9%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신한중금리대출'…최고 금리 연 6.9% 신한은행은 포용금융 일환으로 '중금리대출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0일 발표한 총 5조원 규모 '포용금융 2.0 ON' 프로젝트를 은행 차원에서 구체화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최고금리 연 6.9% 적용 신한중금리대출 △중저신용자 대상 심사 정교화 △새희망홀씨 상환조건 개선을 시행했으며 오는 8월 △슈퍼SOL 전용 중금리대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최고금리 연 6.9% 이내의 신한중금리대출을 시행한다. 외부 신용평점( 2026-06-23 13:34
  • 친구 따라 앞쿵·뒤쿵도 처벌…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
    "친구 따라 앞쿵·뒤쿵도 처벌"…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이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예방 교육과 집중 홍보에 나선다. 금감원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이달 말부터 고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고의 교통사고 유형과 실제 적발 사례, 보험사기 의심 시 현장 대처 요령, 할증보험료 피해구제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모바일·SNS용 숏폼과 카드뉴스 등 멀티미디어 콘 2026-06-23 12:00
  • NH농협은행, 서울신보와 AI 빅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지원
    NH농협은행, 서울신보와 AI 빅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지원 NH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교류 기반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카드 소비, 은행 여·수신, 농협하나로마트 유통 소비 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사업을 운영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서울시 행정구역별 소비 패턴과 상권 변화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진 2026-06-23 09:22
  • 동양생명 주주들 제값 쳐달라…우리금융 주주환원 강화로 보상
    동양생명 주주들 "제값 쳐달라"…우리금융 "주주환원 강화로 보상"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을 둘러싼 소액주주 반발이 거세게 이어졌다. 회사 측은 포괄적 주식교환 비율이 법령 기준에 따라 산정됐고 외부 회계법인 검토에서도 적정 범위 안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주주들은 “법적 산식이 아니라 실질적 공정성이 문제”라며 교환비율과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자사주 소각 시점 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와 동양생명은 동양생명 주주들을 대상으로 전날 주주간담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배경과 교환비율 산정 2026-06-23 08:29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반등에도 6만3000달러대 주춤…스페이스X 회사채 여파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반등에도 6만3000달러대 주춤…스페이스X 회사채 여파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6만30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박스권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며 한때 6만5000달러대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스페이스X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빅테크주 약세가 겹치며 투심이 다시 위축되는 모습이다. 2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21% 오른 6만3873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가격이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6% 2026-06-23 08:14
  • 우리 이어 IBK기업은행에서도 금융사고…외부인 사기 사건
    우리 이어 IBK기업은행에서도 금융사고…"외부인 사기 사건" 우리은행에 이어 IBK기업은행에서도 약 48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 외부인의 사기에 의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47억8500만원, 발생 기간은 2024년 5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 해당 사고는 수사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 과정에서 확인됐다. 현재 은행 자체 조사와 함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인 단계로 외부인의 사기 혐의가 명확히 입증되는 대로 형사 2026-06-22 17:58
  • DB손해보험, 부산 신사옥 준공…지역사회 상생 거점
    DB손해보험, 부산 신사옥 준공…"지역사회 상생 거점" DB손해보험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거점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신사옥을 기반으로 지역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부산진구 부전동 DB손해보험 부산사옥 2층 강당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6월 착공에 들어간 부산사옥은 약 4년 간의 공사를 거쳐 이달 2일 완공됐다.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만4769.84㎡ 규모다. 부산 핵심 상권인 서면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서면역 12번 출구가 사옥 지하 2층과 2026-06-22 17:22
  • 카드론으로 삼전닉스 샀나…5월 카드론 잔액 역대 최대
    카드론으로 '삼전닉스' 샀나…5월 카드론 잔액 역대 최대 지난달 국내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43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주 강세로 인한 증시 활황과 은행권 대출 규제 강화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삼성·신한·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의 5월 말 카드론 잔액은 43조25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2704억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카드론 잔액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3월 말 42조9942억원으로 역대 2026-06-22 17:06
  • [단독] 맞춤 처방이라더니…자동차보험 한방 현지심사 10건 중 7건 동일 첩약
    [단독] "맞춤 처방이라더니"…자동차보험 한방 현지심사 10건 중 7건 '동일 첩약' 교통사고 환자마다 다르게 지어야 할 한약(첩약)을 환자가 바뀌어도 똑같이 찍어내 청구한 한방 의료기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최근 정부가 요양·한방병원의 불법 환자 유치 관행을 정조준한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청구 구조 전반을 수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최근 3년간 한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현지확인심사' 조정 사례 72건을 본지가 분석한 결과 한방 의료기관 관련 사례가 68건으로 전체 중 94.4%를 차지했다. 의료기관별로는 한의원이 4 2026-06-22 16:00
  • NH농협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와 1조 규모 금융협력
    NH농협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와 1조 규모 금융협력 NH농협은행이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방산·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방산 및 항공우주산업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는 전투기·헬기 등 군수 분야를 비롯해 민간 항공기 기체 구조물 제작, 위성 개발 등 항공우주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이다. 국산 항공기 개발과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2026-06-22 15:52
  • 이찬진 금감원장 금리 인상 취약계층 지원…민생 금융범죄 대응도 강화
    이찬진 금감원장 "금리 인상 취약계층 지원…민생 금융범죄 대응도 강화" 금융당국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에게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책 마련에 나서는 동시에 확산하는 불법 사금융과 투기성 투자 등 민생 금융범죄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안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금 2026-06-22 15:10
  • BNK부산銀, 생산적금융 확대 총력…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조성
    BNK부산銀, 생산적금융 확대 총력…'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조성 BNK부산은행이 국내 항만 및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231억 규모의 '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조성에 참여한다. 부산은행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과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항만과 물류 인프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펀드 규모는 2231억원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은행, 신한은행이 공동 출자기 2026-06-22 15:00
  • JTBC 사태로 드러난 민낯…은행만 안전한 회사채 시장
    JTBC 사태로 드러난 민낯…은행만 안전한 회사채 시장 JTBC를 계열사로 둔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국내 기업금융의 기울어진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다. 같은 기업에 자금을 공급했더라도 담보를 확보한 은행과 무담보 회사채를 보유한 투자자의 위험은 크게 다르다. 기업들 역시 회사채 시장보다 은행 대출에 의존하는 흐름이 짙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기반은 약해지는 반면 은행 중심의 금융구조는 더욱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대신증권 등에 따르면 중앙그룹 차입부채는 2조7400억원으로 추산된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익스포저가 8007억원 2026-06-22 15:00
  • 김기환 화보협회 이사장 취임…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협회 될 것
    김기환 화보협회 이사장 취임…"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협회 될 것" 김기환 신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경영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22일 열린 취임식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하루, 재난 없이 가족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평범한 하루는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험을 찾아내고 사고를 예방하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 협회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지난 53년 동안 대한민국 위험관리와 방재 2026-06-2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