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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급등에 스마트폰 판도 흔들… 애플·삼성 양강체제 강화되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의 균형추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원가 부담이 커지는 국면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 체제가 한층 공고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 15일 업계와 시장조사업체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초 모바일용 D램 평균 거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스마트폰에 쓰이는 낸드플래시 가격도 1년 새 두 배 이상 뛴 것으로 파악된다. 배경에는 인공지능(AI) 확산이 자리하고 있다. AI 서버와 고성능 디바이스 수요가 폭증하면서 메모리 공급이 2026-02-16 12:00:00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효과 제한적" 간헐적 단식이 전통적 식이요법이나 무조치군에 비해 체중 감량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국과학미디어센터(SMCK)에 따르면 미국·스페인·아르헨티나 연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for adults with overweight or obesity)'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연구는 북미, 유럽, 중국, 호주, 남미 지역 성인 1995명을 대상으로 한 22건의 무작위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한 것이다. 간헐적 2026-02-16 10:00:00 -
AI가 바꾼 취업 선호도…삼성전자 1위, 톱5에 36% 집중 대학생들이 인공지능(AI) 분야를 다루는 기업들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e'가 발표한 '2026 대학생이 가고 싶은 기업 50'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11.7%)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전국 대학생 7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에게 가고 싶은 기업 세 곳을 선택하게 해 총 2340개 표본을 확보했다. 2위는 SK하이닉스(8.3%)였으며, 뒤이어 네이버(6.7%), 현대자동차(5%), 카카오(4.2%)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2026-02-16 06:00:00 -
SK하이닉스, 인재 확보·복지 동시 강화…채용 혁신·성과급·연휴 확대 SK하이닉스가 인재 확보와 직원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방위 전략에 나섰다. 채용 체계 혁신과 파격적 성과 보상, 휴가 확대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탤런트 하이웨이(Talent hy-way)' 전략을 공개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시스템 개편에 착수했다. 지역과 국경을 넘는 인재 유입 통로를 구축해 반도체·AI 핵심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른바 '인재 고속도로'로 불리는 이번 전략은 채용 방식을 상시 2026-02-16 06:00:00 -
JTBC·지상파, 올림픽 중계권 공방 격화…"소극 보도" vs "취재 제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중계권을 둘러싸고 JTBC와 지상파 방송사 간 갈등이 공개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JTBC는 지난 12일 ‘뉴스룸’에서 KBS와 MBC 등 지상파가 중계권 확보에 실패한 이후 올림픽 관련 보도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며 ‘소극 보도’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추진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2026 동계올 2026-02-15 19:23:36 -
[2026 밀라노] "비비고 먹고 힘냈어요"… 최가온 금메달 뒤엔 CJ의 든든한 'K-집밥' 지원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후원사 CJ그룹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그룹은 14일(현지시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가온이 후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가온은 가족과 후원 기업의 지원에 대한 질문에 “CJ 비비고에서 한국 음식을 많이 보내주셔서 캐리어 한 짐 가득 싸서 다닌다”며 “외국에서 비비고 한식을 많이 먹어서 컨디션 조절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CJ 2026-02-15 18:15:38 -
재계 총수들 새해 첫 연휴에도 '현장 경영' 행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에도 국내 주요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은 사업장을 찾아 활발한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연휴 기간에도 해외사업장을 점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해외에서 현장 경영에 나선다. 이 회장은 통상적으로 명절 연휴 기간 해외 사업장을 둘러봤다. 이 회장 2026-02-15 18:00:00 -
금호석화, 글로벌 ESG 평가 프로그램서 'A-' 등급 획득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프로그램 플랫폼 CDP로부터 지난해(B등급)보다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DP는 총 130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의 요청에 따라 2만4000개가 넘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환경정보를 공개∙분석∙평가하는 비영리기구다. CDP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 △자가소모 태양광 활용 확대 △Scope 3 감축 로드맵 등 기업의 기후 대응 전략과 실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년 대비 개선 사항이 없을 경우 등급 2026-02-15 18:00:00 -
현대차·기아, 올 상반기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판매 100만대 '눈앞' 현대차·기아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2014년 유럽에서 쏘울EV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91만5996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2021년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13만5408대를 팔아 처음으로 연간 전기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14만3460대, 14만7457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에는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의 전기차 2026-02-15 14:04:56 -
"차례주 대신 하이볼?"... 설 명절 술자리, '취향대로' 골라 마신다 명절 술자리의 풍경이 변하고 있다. 과거 천편일률적이었던 차례주나 소주 중심에서 벗어나,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맥주부터 프리미엄 증류주, 하이볼용 위스키까지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춘 ‘타깃형’ 주류 소비가 대세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명절 주류 선택시 열량이나 건강 부담은 줄이고, 음식과의 궁합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주류 사전 예약 매출은 지난 설 대비 20% 증가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연 2026-02-15 14:00:00 -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으로 14년째 귀성길 안전 지킨다 롯데웰푸드는 설 연휴를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3일 기흥휴게소와 옥산휴게소(부산방향)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에게 졸음 방지용 껌을 무료로 배포하고 교통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6-02-15 14:00:00 -
KCC글라스, 서초구와 청년 자립 지원사업 나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운영사 KCC글라스가 서초구와 함께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KCC글라스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6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욱 KCC글라스 상무를 비롯해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정연 방배아트유스센터 관장, 조미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ream홈씨씨는 KCC글라스가 2023년 2026-02-15 12:00:00 -
명절 '급찐살' 이걸로 해결...'저당밥솥' 기술 어디까지 왔나 설 명절 연휴 이후 체중 증가와 혈당 상승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저당·잡곡밥 관련 제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밥솥 업체들도 저당·잡곡 취사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건강 수요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명절 특수를 넘어 '혈당 관리'가 일상적인 소비 키워드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15일 주방가전 기업 쿠첸이 20~60대 남녀 8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 전후 식습관 및 건강 관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명절 연휴 기간 평소보다 많은 양을 섭취했다고 답했다. 과식 2026-02-15 12:00:00 -
설탕·밀가루값 내렸으니 빵값도?…정부 압박에 식품업계 셈법 복잡 정부가 물가 안정에 대한 관리 수위를 높이면서 식품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정위 과징금 등 전방위적 압박 속에 주요 원재료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선 가운데 가공식품 업계는 정부의 인하 요구가 완제품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환율 여파로 실적 부진이 심화된 상황에서 가격 인하 압박까지 더해지며 업계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13일 올리고당과 물엿 전 품목의 소비자용(B2C) 제품 가격을 5% 인 2026-02-15 11:03:41 -
패밀리 레스토랑, 설 연휴 '가족 고객' 잡기 총력전…무료 메뉴에 할인 혜택까지 설 연휴를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 모시기에 사활을 걸었다. 고물가 속 외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기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실속’을 앞세운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오는 22일까지 ‘매드 패밀리 데이’를 운영하며 연휴 특수 공략에 나선다. ‘매드 패밀리 데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가족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이번 설에는 혜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 2026-02-15 10:00:00 -
식약처, 사우디와 할랄 인증 협력 추진…K-푸드 중동 진출 문턱 낮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식품업체들의 이슬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할랄 인증기관 인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식약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을 방문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을 사우디 공식 할랄 인증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그간 국내 기업들이 중동 수출 시 겪어온 복잡한 인증 절차와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우리 식품업체가 사우디 등 이슬람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현지 율법을 준수했음을 증명하 2026-02-15 10:00:00 -
김성령이 선택한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포젤란H', GS홈쇼핑 론칭 후 관심 급증…2차 방송 예고 국내 피부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로즈랩이 기술 기반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포젤란 H(포젤란 홈)’를 공식 론칭하며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로즈랩은 1일 포젤란H를 공식 론칭하고 GS홈쇼핑을 통해 첫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의료용 피부 소재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포젤란H는 시술 중심 피부 관리에서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포젤란H는 단순 보습이나 탄력 개선에 집중한 기존 화장품과 달리, 피부결 개선과 장기적인 피부 컨디션 2026-02-15 09:00:00 -
에코프로, 설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 나눠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프로는 지난 13일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해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설날의 전통적 의미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 2026-02-15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