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최태원 SK㈜ 지분 5440억원 마이클 델 운영 펀드가 인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산분할 재원 마련을 위해 매각하는 SK㈜ 지분 일부를 미국 델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마이클 델이 운영하는 펀드가 인수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체결한 SK㈜ 주식 97만2493주(1.34%)의 매매계약 상대방은 미국 투자펀드 DFO 퍼블릭 인베스트먼츠다. DFO 매니지먼트는 마이클 델이 1998년 설립한 MSD 캐피털을 전신으로 하는 투자회사다. 델과 가족의 자산을 운용하며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일 SK㈜ 주식 165 2026-10-14 09:07:39
  • 대한항공, 美 '2026 마젤란 어워즈' 8관왕…"서비스 경쟁력 입증" 대한항공은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6 마젤란 어워즈'에서 금상 5개를 포함해 총 8개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의 국제항공사와 서비스,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의 일등석과 공항 라운지, 기내 식음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기술 솔루션과 비즈니스석, 친환경 지속가능 항공사 등 3개 항목에서는 은상을 받았다. 마젤란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2026-10-14 09:05:37
  • 레노버, CES 2027서 '하이브리드 AI' 새 비전 공개 레노버가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7'에서 PC와 스마트폰부터 기업용 인프라까지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공개한다. 기기마다 분절된 AI를 하나로 연결하고 개인과 기업 데이터를 각 환경에 맞춰 활용하는 풀스택 AI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레노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7에서 연례 기술행사 '테크월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CES 공식 기조연설 프로그램의 하나로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열린다. 레노버는 이번 행사에서 '사용자 중심 AI'와 ' 2026-10-14 08:52:37
  • 장인화 회장, 2027년 세계철강협회 서울 총회 유치…22년 만에 개최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포스코그룹 회장)이 2027년 세계철강협회 정기 총회의 서울 유치를 이끌어냈다. 세계철강협회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2005년 이후 22년 만이다. 1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내년 총회 개최지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다. 매년 10월 열리는 세계철강협회 총회는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장 회장은 서울 총회 홍보 영상에 직접 출연해 회원사들의 적 2026-10-14 08:50:35
  • LS마린솔루션, 말레이시아 해저케이블 사업 착수…'GL2030' 출항 LS마린솔루션이 대만에 이어 말레이시아 해저케이블 포설 사업에 들어선다. LS마린솔루션은 강원도 동해항에서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로젝트에 투입될 해저케이블을 포설선 'GL2030'에 선적한다고 14일 밝혔다. GL2030은 선적을 마친 뒤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연내 포설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LS전선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본토와 랑카위 섬을 132kV급 해저케이블로 연결하는 공사다. GL2030의 적재 용량을 기존 4000톤급에서 7000톤급으로 확대 개조한 이후 2026-10-14 08:33:16
  • 올해 자사주 소각 62조…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절반 올해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액이 62조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전체 소각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밸류업 정책과 자사주 소각을 원칙으로 한 상법 개정이 맞물리면서 주요 기업의 주주환원이 확대된 영향이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최근 3년간 자사주 소각을 공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591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1~9월 자사주 소각액은 61조752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24조910억원보다 156.3% 증가했다. 2024년과 비교하면 389.8% 늘었다. 삼성전자가 2026-10-14 08:32:43
  • LX판토스, TDL Lab 개소…로봇·AI 기반 차세대 물류센터 구축 LX판토스가 로봇 전환(R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기술주도 물류' 혁신에 나선다. 기존의 인력 중심 사업 구조에서 기술 기반 운영 체계로 전환해 계약물류(CL)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LX판토스는 최근 인천 청라 메가와이즈청라물류센터에 기술 연구 및 실증 거점인 'TDL Lab'을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TDL(Tech Driven Logistics)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LX판토스의 기술 기반 물류 운영 체계로 로봇과 AI 등 첨단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2026-10-14 08:27:28
  • 삼성 헬스, 수면·러닝 코칭 고도화…'기록' 넘어 생활습관 관리로 삼성전자가 '삼성 헬스'의 수면과 러닝 코칭 기능을 고도화한다.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데서 나아가 사용자의 상태에 맞춰 생활 습관 변화를 유도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수면 코칭과 러닝 코치를 개편한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면 코칭의 진입 장벽부터 낮췄다. 코칭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수면 기록을 기존 한 달 중 7일에서 최근 2주 내 3일로 줄였다. 사용자의 수면 규칙성과 수면 중 각성 여부·카페인 2026-10-14 08:24:45
  • 정의선, 모디 총리와 면담…"7년간 인도에 155억 달러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과 모디 총리가 만난 것은 이번이 8번째다. 정의선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푸네 공장 가동을 통해 연 140만대 생산 체제를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생산으로 인도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흥국 수출을 2026-10-14 08:10:42
  • LG전자, 애플과 차세대 IoT 기기 공동 개발…AI홈 생태계 확장 LG전자가 애플과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기 7종을 공동 개발했다. 기존 AI 가전과 '씽큐'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LG전자의 AI홈 생태계가 카메라와 도어락·온도조절기 등 홈 IoT 기기까지 확대된다.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애플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양사의 AI홈 플랫폼과 연동되는 IoT 기기 7종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과 정기현 H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 매튜 코스텔로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이 2026-10-14 07:00:00
  • [2026 파리모터쇼] 르노그룹 수석부사장 "韓은 전략 시장, 28년 BEV 생산" 르노그룹이 한국을 전략적인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한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찾는 한편 하이브리드(HEV)에 순수전기차(BEV)까지 선택지를 넓혀 시장 변화에 한층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이반 세갈 르노그룹 글로벌 영업·운영 수석부사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2026 파리모터쇼'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매우 중요하고 전략적인 시장"이라며 중장기 육성 계획을 밝혔다. 세갈 수석부사장은 부산공장에 대해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 내수 2026-10-13 19:00:00
  • [2026 파리모터쇼] EV 넘어 자율주행·로봇까지…프랑스 달군 '모빌리티 전쟁' 자동차 사이 로봇들이 관람객 발길을 붙잡았다. 1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개막한 '2026 파리모터쇼'에서다. 중국 체리그룹 로봇 계열사 아이모가(AiMOGA)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아르고스(Argos)'는 인파 사이에서 실제 강아지처럼 몸을 흔들거나 앉았다 일어나며 재주를 부렸다. 91회째를 맞은 파리모터쇼는 1898년 처음 열린 세계 최초 자동차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을 비롯해 한국,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국에서 60여 개 완성차 업체가 2026-10-13 19:00:00
  • HMM, 부산 본사 사옥 제막식 개최…李대통령도 참여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부산 본사 사옥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부산 시대를 열었다. 지난 4월 말 노사가 본사 이전에 합의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HMM이 부산 부전동 본사 사옥에서 부산 시대를 시작하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명 대통령,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전재수 부산시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초청 인사들과 최원혁 HMM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HMM의 본사 부산 이전은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 강화 등 사회적 대의에 2026-10-13 18:20:04
  • [수술대 오른 상조업] 고객 돈으로 레버리지 투자도... 고객 피해구제 신청도 증가 상조업계 선수금이 11조원에 달할 정도로 산업은 커졌지만 이면은 있다. 고객 돈 절반은 법으로 보호되지만 나머지 절반에 대한 운용은 사실상 업체 자율에 맡겨져 있다. 현행법에는 선수금 운용 방식에 대한 제한도, 지배주주 등에 대한 대여를 막는 규정도 없어 일각에서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는 날 선 지적까지 나온다. 특히 폐업 시 고객에게 납입한 돈을 전액 환급해 줄 여력이 안 되는 곳도 상당수인 데다 사고 발생 시 소비자피해보상금을 지급하는 공제조합 미가입 업체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소 2026-10-13 18:05:34
  • [수술대 오른 상조업] 선수금 11조 시대…소비자 피해 우려 속 선수금 운용관리 강화 상조 서비스 가입자가 1100만명, 선수금 규모가 1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상조회사의 부실 운영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고객 돈이 상조업체 대주주 등의 사익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엄단하기 위해서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된 상조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는 76곳, 계약자수는 1131만명으로 집계된다. 소비자가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미리 납부한 선수금 규모만 11조3544억원에 달한다. 그간 상조회사는 선수금 50% 예치, 최소 자본금 요건 15억원 이상 2026-10-13 18:03:43
  • 中 CXMT 반도체 추격 쇼크…삼성·SK하닉 넘어 美 빅테크까지 긴장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기술 추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부가 D램 영역까지 향하고 있다. 아직 양산 수율과 첨단 제품에서 격차가 있지만 소비자용 D램에서 시작한 CXMT가 서버용 DDR5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경계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13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각각 7%와 8% 넘게 떨어졌다. 앞서 미국에서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67%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3.88% 내렸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4.02% 빠졌다. 시장 2026-10-13 18:00:00
  • 삼성 갤럭시 2분기 연속 적자 전망인데 애플은 '굳건'…수익성 격차 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애플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은 공통적이지만, 프리미엄 제품 비중과 가격 정책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는 올해 3분기 1조원 안팎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분기 사상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가 예상된다. 갤럭시 Z 시리즈 등 고가 제품 판매 확대에도 부품 가 2026-10-13 18:00:00
  • [김나윤의 플러그인]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美 IPO 발판 비상 꿈꾸는 솔리다임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업체들에 기업용 SSD(eSSD) 공급을 대폭 확대하며 낸드 사업 경쟁력을 급속히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일각에서 '중복 상장' 논란이 제기되지만 AI 스토리지 주도권을 다지려는 본원적 사업 목적을 평가 절하한다는 지적이다. 13일 골드만삭스의 반도체 섹터 보고서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올 상반기 고용량 기업용 SSD(eSSD) 시장 내 쿼드러플레벨셀(QLC) 기반 점유율이 60%를 웃돌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6-10-13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