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자본 문제 vs 공급 부족… 엇갈린 AI 전망에 삼성·SK, '증설 시계' 당긴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의 최대 병목 요인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엇갈린 진단이 나왔다. 자본 유동성과 공급 부족이라는 상반된 시각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설비투자 속도를 올려 반도체 불확실성의 불씨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AI 확장의 가장 큰 제약 요인은 전력이나 반도체 자체의 생산 능력이 아닌 바로 자본"이라고 단언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설비투 2026-10-14 18:00:00
  • 車반도체 국책사업 개문발차 임박...모비스 핵심기술 내재화 속도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지목되는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이 구체화하고 있다. 예산 작업에 돌입하면서 이르면 내년 초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을 위한 국책사업 구성에 착수했다. 내년 상반기 국가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 맞춰 사업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사업 착수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 2026-10-14 18:00:00
  • 포스코 노사 임단협 합의 불발...3차 부분파업 돌입하나 포스코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에서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날부터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막판 조율에 나섰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가 3차 부분파업 가능성까지 열어둔 만큼 생산 현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실무협의를 진행한 뒤 곧바로 9차 본교섭에 돌입했으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앞서 노사는 이달 7일과 8일, 13일 세 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절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2026-10-14 17:32:44
  • [속보] 포스코 노사 임단협 합의 불발...핵심 쟁점 이견 못 좁혀 포스코 노사 임단협 합의 불발...핵심 쟁점 이견 못 좁혀 2026-10-14 17:28:07
  • GC녹십자, LG CNS와 AI 스마트팩토리 구축…2030년까지 생산 자동화 GC녹십자가 LG C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14일 '스마트 오퍼레이션스 드리븐 2030' 로드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2030년까지 오창·화순·음성 등 주요 생산거점의 핵심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자율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생산·물류·품질·설비 데이터를 통합해 공정 운영을 최적화하고, 품질 이상과 설비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 지능형 운영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먼저 충 2026-10-14 17:20:29
  • 소비자가 다시 몰고 온 '볶음너구리'…단종 2년 만에 재출시 농심이 소비자들의 잇따른 재출시 요청에 따라 2024년 단종된 '볶음너구리'를 2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14일 농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볶음너구리 봉지면과 용기면을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 기간은 약 한 달로 예상되며, 상시 판매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볶음너구리는 2017년 2월 출시된 제품으로, 너구리 특유의 굵고 쫄깃한 면발에 해물의 감칠맛과 매콤함을 더한 볶음면이다. 출시 한 달 만에 1천만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으나 2024년 국내 2026-10-14 17:11:58
  • 윤병석 SK가스 사장 "2030년까지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 달성할 것" SK가스가 2030년까지 연평균 45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SK가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투자자의 날'을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과 자본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윤병석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SK가스는 옵셔널리티를 통해 연평균 세전이익이 지난 2015~2019년 2026-10-14 17:04:47
  • [전성민의 중기스토리] 韓, 中·日 중소기업 교류로 실질 협력 확대한다 한국 중소기업계가 일본, 중국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회장 모리 히로시)와 공동으로 14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제2차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일본 측에서는 모리 히로시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추조 카즈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도도부현 중기단체중 2026-10-14 16:51:44
  • LIG D&A, 美 파이어호크와 손잡고 '비궁' 추진체계 공동 개발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미국 방산 스타트업과 손잡고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의 추진체계 개발에 나선다. LIG D&A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방산전시회 AUSA 2026에서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이어호크와 비궁 추진체계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TA)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이어호크는 첨단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로켓 추진체계의 혁신을 추진하는 미국 방산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비궁 추진체계 개발을 협력하고 후속 양 2026-10-14 16:38:38
  • 에이피알, 아마존 빅딜데이즈서 역대 최대 매출…美 매출 85% 증가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아마존 할인 행사에서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매출은 지난해 행사 대비 약 85% 늘었으며,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성수기에도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6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빅딜데이즈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국가의 역대 최대 일매출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빅딜데이즈는 매년 10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할인 행사다. 미국 매출은 지난해 행사 대비 약 85% 2026-10-14 16:20:57
  • 애경산업, 충남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1억원 기탁 애경산업이 충남지역 자립준비청년 지원 범위를 주거환경 개선으로 넓힌다. 올해는 도배·장판 교체와 노후 시설물 수리, 생활 필수품 지원을 통해 독립생활 기반 마련을 돕는다. 애경산업은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관계기관과 '충남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3차년도 전달식을 열고 총 1억원을 지정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이후 독립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주거와 생활의 어려움을 덜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산업은 2024년 2026-10-14 16:16:55
  • [현장] "2030년 AI 인프라 성능 규모 20배"...K-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자신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AI 추론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고성능 메모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의 기술 추격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차세대 기술 개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기조연설에서 "AI 인프라의 성능 규모가 2030년에는 올해보다 약 20배 2026-10-14 16:16:46
  • 한국 유선 인터넷 속도, 1위에서 22위로…베트남에도 밀렸다 압도적 1위를 달리던 한국의 인터넷 속도가 22위로 추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인터넷 속도 측정 업체 우클라의 '스피드테스트 글로벌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한국 유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 중앙값은 251.33Mbps로, 149개국 중 22위다. 8위 베트남, 9위 태국보다도 느리다. 1위는 462.50Mbps인 싱가포르, 2위는 382.40Mbps 아랍에미리트다. 도시별로 봐도 서울은 34위로 6위 방콕, 14위 호찌민에 모두 밀렸다. 도시 기준으로 1위는 416.81Mbps인 발파라이소(칠레), 2위는 408.67Mbps인 아 2026-10-14 15:06:42
  • 삼성重, 전기 배터리 활용한 셔틀탱커 친환경 기술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전기 배터리를 더한 셔틀탱커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본 인증(AiP)을 획득하고, 연비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확대한다. 삼성중공업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 산업 전시회(오프쇼어 코리아 2026)에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인다. 오프쇼어 코리아는 2012년부터 산업통산자원부와 부산시 주최로 격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 산업 전시회다. 삼성중공업은 행사 첫날 DNV로부 2026-10-14 14:56:30
  • 한유원, 창업기업 판로지원 오프라인 행사 개최...112개사 참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창업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 한유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창업 초기 뷰티 브랜드 82개사와 함께 하는 '뷰티페스타(BEAUTY FESTA)'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5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 현장에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인플루언서와 참여 2026-10-14 14:47:48
  • 중기부, 혁신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이병권 2차관 의견 청취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14일 혁신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상공인을 다시 만나 그간의 도전과 성과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는 11곳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가치 창출과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선·후배 기업 4개사가 성장 사례 2026-10-14 14:30:50
  • 이건희 선대회장 6주기…삼성家, 23일 선영 찾아 추모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 6주기를 앞두고 삼성 오너 일가와 경영진이 추모 행사를 갖는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3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이 선대회장 6주기 추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일은 25일이지만 올해 일요일인 점을 고려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와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사장단이 먼저 선영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이 회장 등 유족이 묘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회장은 추도 2026-10-14 14:23:40
  • 소진공, 지역농가와 취약계층 잇는 '로컬푸드 꾸러미' 나눔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에 로컬푸드 꾸러미 35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매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이를 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쌀, 사과, 계란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로컬푸드 꾸러미' 35개를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달 추석 명절을 2026-10-14 14: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