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서 34번째 판매왕 탄생…누적 4000대 판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
    기아서 34번째 '판매왕' 탄생…누적 4000대 판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 기아의 34번째 누계 판매 4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목포지점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3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21대, 누계 4001대를 판매해 34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 2025-04-29 08:55
  • 정의선 회장 기아 올해의 차 2년 연속 수상, 글로벌 시장서 압도적 경쟁력 입증
    정의선 회장 "기아 '올해의 차' 2년 연속 수상, 글로벌 시장서 압도적 경쟁력 입증"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아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의 '세계 올해의 차' 수상을 축하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5일 사내 업무망에 올린 글에서 EV3 등 기아의 '세계 올해의 차' 2년 연속 수상과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의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선정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V3는 이달 초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열린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기아는 지난 2025-04-28 13:42
  • 수소차 5만대 시대 온다…충전소 확충·공급망 관리 절실
    '수소차 5만대' 시대 온다…"충전소 확충·공급망 관리 절실" 올해 국내 수소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5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이지만, 수소 충전 인프라와 전반적인 수소 공급망 관리 체계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수소차 수요가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큰만큼 이를 위한 인프라·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대수는 올해 3월 기준 3만9216대다. 2020년 누적 보급대수 1만대를 넘었고, 2023년 3만대를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4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중 현대자동차 '넥쏘' 등 승용 2025-04-28 10:31
  • 이노션 2025 스파이크스 아시아 그랑프리 수상
    이노션 '2025 스파이크스 아시아' 그랑프리 수상 이노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5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밤낚시' 캠페인으로 TV·시네마 필름 부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TV 또는 영화관에서 방영된 모든 광고 캠페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창의성 △완성도 △임팩트 등 요소를 주요하게 고려한다. 밤낚시 캠페인은 배우 손석구와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단편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 2025-04-28 10:25
  • 르노, 1분기 글로벌 시장서 38.9만대 판매...전년비 6.5% 증가
    르노, 1분기 글로벌 시장서 38.9만대 판매...전년비 6.5% 증가 르노가 올해 1분기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38만9016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노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 24만6036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의 판매 호조가 돋보인다. 르노의 지난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9%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했다. 특히, 2025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르노 5 E-Tech 일렉트릭(Renault 5 E-T 2025-04-28 10:06
  • 하이브리드에 한정판 더하니 완판...르노 그랑 콜레오스 누적 4만대 육박
    하이브리드에 한정판 더하니 완판...르노 '그랑 콜레오스' 누적 4만대 육박 르노코리아가 시장 수요에 반응하는 맞춤형 전략(하이브리드·한정판)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는 올 1분기에만 1만1526대를 판매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누적 판매량은 이미 3만 대를 넘어섰고, 4만 대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 호조는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 증가에 발맞춘 라인업과, 고객의 이목을 끄는 한정판 출시가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는 전기차와 2025-04-27 18:00
  • 87조 최대 실적에도 몸 낮추는 현대차그룹 삼형제
    87조 최대 실적에도 몸 낮추는 현대차그룹 '삼형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삼형제'가 하이브리드차(HEV) 등 고부가치 차량과 현지화 전략, 고환율 효과 등을 앞세워 1분기 통합 매출액이 9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자동차 업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올린 쾌거다. 다만 2분기부터는 통상 환경 변화와 실물 경제 침체 가능성 등이 공존하는 만큼 축배 보다는 위기 대응에 주력하며 몸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모 2025-04-27 18:00
  • 현대차, 기아 1분기 구매 고객 10명 중 4명은 하이브리드
    현대차, 기아 1분기 구매 고객 10명 중 4명은 하이브리드 올해 1분기 현대차·기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구매한 고객 10명 중 4명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자동차 구매 트렌드 및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으로 연내 하이브리드 구매 비율이 5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팔린 현대차·기아의 SUV는 총 15만492대로,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만9386대로 집계됐다. 전체 SUV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39.5%였다. 현대차·기아의 국 2025-04-27 15:26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이달 사별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을 승인하고, 초대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사외이사(현대차), 조화순 사외이사(기아), 김화진 사외이사(현대모비스)를 각각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임사외이사 제도는 사외이사의 대표 격인 선임사외이사를 선출해 사외이사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는 제도다. 국내 금융권의 경우 '금융사 지배구조법& 2025-04-27 09:51
  • 최대 적자 日 닛산, 中 우한 공장서도 3년 만에 철수
    '최대 적자' 日 닛산, 中 우한 공장서도 3년 만에 철수 일본 닛산자동차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 공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닛산은 지난 2022년 우한 공장 가동을 시작했지만 이르면 내년 3월 이전 생산을 종료할 계획이다. 사실상 3년 만의 철수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닛산은 연간 3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해당 공장에서 전기차 '아리아'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엑스트레일'을 생산했다, 그러나 2022년 2023년 기준 생산량은 매년 1만대 전후에 그쳤다. 앞서 닛산은 이미 지난해 6월 장쑤성 창저우 공장 2025-04-26 14:48
  • 韓 전기차 시장 확대에 진심인 BMW코리아, 잠재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박차
    韓 전기차 시장 확대에 진심인 BMW코리아, 잠재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박차' BMW코리아가 최근 국내에서 전기차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다양한 자사 전기차 체험 프로그램을 여럿 마련함으로써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잠재 고객들을 끌어들이려는 행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25일부터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BEV 라운지'를 조성하고 이곳에 자사 전기차 8종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BWM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BMW 전기차 가망고객(상품 구매에 관심을 갖는 고객) 256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2025-04-26 08:00
  • [종합] 기아, 1분기 수익성 감소에 2분기 관세 여파까지…어려움 잘 헤쳐나갈 것
    [종합] 기아, 1분기 수익성 감소에 2분기 관세 여파까지…"어려움 잘 헤쳐나갈 것" 기아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2분기에는 관세 영향도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실적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기아는 현지 생산 강화 등으로 리스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1분기 매출 28조175억원, 영업이익 3조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하며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2.2%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에는 실패했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에 대한 2025-04-25 16:11
  • [컨콜] 기아 차량 재고 2개월치 보유…5월부터는 관세 영향 본격화될 것
    [컨콜] 기아 "차량 재고 2개월치 보유…5월부터는 관세 영향 본격화될 것" 기아는 25일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차량 재고는 약 2개월치 남았고, 이는 딜러사를 포함한 수치로 법인 재고만 포함하면 0.5개월 정도"라며 "관세 여파는 5월부터는 있을 것 같은데 상반기 실적을 발표할 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공유하겠다"고 언급했다. 2025-04-25 14:57
  •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감소…관세 대비 총력 다할 것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감소…"관세 대비 총력 다할 것" 기아는 2025년 1분기 매출 28조175억원, 영업이익 3조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2% 감소했다. 기아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에 대한 고객 선호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관세 적용을 앞둔 미국 시장의 선구매 수요·인도와 신흥 시장의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판매가 상승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다만 낮아진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고부가가 2025-04-25 14:08
  • [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익 3조86억원…전년比 12.2% ↓
    [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익 3조86억원…전년比 12.2% ↓ 기아는 2025년 1분기 매출 28조175억원, 영업이익 3조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025-04-25 14:04
  •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7767억원…전년比 43.1% ↑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7767억원…전년比 43.1% ↑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 14조7520억원, 영업이익 776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1%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모듈과 핵심부품에서 11조4743억원, A/S 사업 부문에서 3조2778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모듈과 핵심부품 매출은 전장 중심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확대 적용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9% 증가했다. A/S 분야 매출도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과 우호적 환율 등의 영향으로 11.8%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동화 사업의 고정비 부담 2025-04-25 10:15
  •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韓 고객·임직원 소통 행보 강화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韓 고객·임직원 소통 행보 강화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이 최근 한국 각지에서 소통 행보를 강화하며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피터 안데르손 사장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 대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이다. 지난 4월 중순 진행된 고객 시승 행사에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을 향후 제품 개발과 서 2025-04-25 09:43
  • 현대차·기아,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히어 위 고 실시
    현대차·기아,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히어 위 고' 실시 현대차·기아가 협력사의 인재 모집,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히어 위 고(Here We Go!)'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부터 실시된 해당 프로그램은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높은 청년 인재들에게 자동차 전문 직무 교육과 우수 협력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에는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시켜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기아 우수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 2025-04-25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