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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뷰] 휴머노이드 AI, 빠른 추격자의 함정 올해 'CES 2026'는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의 각축장이었다. 2년전 기자가 현장을 찾았을 때 경험했던 휴머노이드 AI는 간단한 잡담을 나누거나 춤을 추는 '재롱꾼' 혹은 '반려봇' 존재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 풍경은 완전히 달라졌다. 복싱, 백덤블링 등 인간이 하기도 어려운 움직임을 척척 소화하는 것도 놀라웠지만 로봇이 가사에 투입되거나 제조 공장에서 무거운 장비를 나르는 모습은 인간 고유의 영역인 '노동 현장'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이었다. 내년에는 또 어떤 2026-01-15 07:30 -
SDV 시동거는 현대차, 'AI 두뇌' 심은 지커...미래 모빌리티 전략은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인공지능(AI) 기반의 '혼자 달리는 자동차' 경쟁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둘러싼 기술 노선이 갈리면서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을 향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보택시 상용화 등 SDV 고도화를 통한 '검증된 자율주행'에 방점을 찍었다. 그룹 내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은 최근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테크니컬 센터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말까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완전 2026-01-15 05:00 -
기아, 인도네시아에 법인 신설…신형 카렌스 내달 판매 기아가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신설하고 다음 달부터 판매할 카렌스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기아 인도네시아 법인은 14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자카르타 페어몬트 호텔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산업부 고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이강현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코참) 회장, 기아 아시아·태평양 권역 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아는 아·태 지역에서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2026-01-14 21:08 -
EV 판 커지는 韓… 中 지리그룹도 공략 속도 한국 전기차(E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완성차 브랜드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성비로 한국 시장 안착에 성공한 테슬라와 비야디(BYD)에 이어 지리자동차그룹도 산하 브랜드의 EV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신차 중 전기차는 22만897대로, 전년(14만6883대) 대비 50.4% 증가했다. 전기차 성장은 테슬라가 이끌었다. 테슬라의 지난해 판매량은 5만9949대로, 전년(2만9754대)보다 두 배 이상 늘면서 한국 전기 2026-01-14 18:00 -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 "필랑트, 한국서 만들고 세계로"…수출 전략 다시 짠다 르노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한국 생산 기반의 글로벌 전략 모델로 키우며 수출 전략을 재정비한다. 부산공장 생산을 기반으로 중동과 중남미, 호주 등으로 크로스오버 시장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지난 13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수출을 핵심 전략 중 하나로 보고 있다"며 "해외 판매 시점은 올해 연말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랑트의 1차 목표 수출 시장은 중동과 중남미다. 이후 호주 등 추가 시장 진출도 검토하 2026-01-14 12:00 -
기아, 호주오픈 파트너십 25주년 기념 캠패인…EV 마케팅 속도 기아가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동화 차량 기반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는 14일(현지시간)을 'Kia Move Different Day'로 지정하고,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의 기아 아레나 테라스에서 호주오픈 공식 차량 130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기아는 2024년 호주오픈 파트너십 최초로 EV 차량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55대로 역대 최다 차량을 전기차로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 전기차 라인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선보였다 2026-01-14 10:28 -
기아, 신형 셀토스 일찍 보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기아는 '디 올 뉴 셀토스' 출시에 앞서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은 실차 공개 행사인 '디 올 뉴 셀토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와 '차량 계약 및 출고자 행사'로 구성된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기아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 전국 14개 기아 거점에서 사전 신청자와 동반 1인 등 총 8400명을 초청해 진행한 2026-01-14 09:57 -
한국토요타, 지역 도서관에 도서 1만2700여권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5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1만2700여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2014년부터 지속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기부해 모인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방문객을 비롯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토요 2026-01-14 09:57 -
벤츠, 서울에 아태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신설 메르세데스-벤츠는 아시아 주요 시장 공급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을 서울에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 신설된 이번 조직은 전 세계 주요 지역에 구축된 지역 단위 운영 구조를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산하에 속한다. 해당 조직은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전반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활동을 총괄하며,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 역시 관할 범위에 포함된다. 또 본사 구매 조직과 아태 2026-01-14 09:49 -
KG모빌리티, 애프터마켓 겨냥한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 론칭 KG모빌리티가 신규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을 공식 론칭하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명 오토 요람은 '자동차 관리가 시작되는 곳이자 언제든 믿고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검증된 품질의 차량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KGM의 제2 부품 브랜드다. KGM이 제품의 품질 인증과 관리를 직접 수행해 순정 부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생산이 종료된 단산 차종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효율적인 공 2026-01-14 09:32 -
현대차 아이오닉 9,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대형 SUV' 부문 수상 현대차는 아이오닉 9가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는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2026-01-14 09:32 -
정의선 회장, 새해 벽두부터 中·美·印 점검…글로벌 광폭 행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 초부터 중국, 미국, 인도를 넘나들며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쳤다. 정 회장의 새해 강행군은 거대 경제권인 3개국에서 모빌리티, 수소,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직접 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2~13일 인도 동남부에 위치한 현대차 첸나이 공장과 인도 중부의 기아 아난타푸르공장, 인도 중서부의 현대차 푸네공장을 2026-01-14 09:10 -
현대로템, 로봇·수소 중심 조직 개편…"피지컬 AI 확대 적용" 현대로템이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사업과 수소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한다.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의 기술에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신사업을 강화하고 미래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펜스솔루션(방산)부문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유·무인 복합지상무기 체계와 항공우주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차세대 전차와 장갑차, 다목적 무 2026-01-14 08:34 -
[프로필] 박민우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 출신으로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민우 사장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1977년생(만48세) △학력 -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컴퓨터공학 박사 (2010) -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 (2007)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 학사 (2004) △주요 경력 - 2026-01-13 17:06 -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뉴 일렉트릭 CLA, 2026 유럽 올해의 차 선정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전기차 디 올-뉴 일렉트릭 CLA가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 시상식에서 '2026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감각적인 디자인, 첨단 안전 기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조화롭게 갖춰 세그먼트의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지능적이고 유연한 모델로, 모든 여정을 특별한 경험으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자체 개발한 획기적인 운영체제 MB.OS와 인공지능( 2026-01-13 16:54 -
롤스로이스, 지난해 차량 5664대 인도…아시아·태평양 역대 최대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총 566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컬리넌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스펙터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가 예술적 완성도를 넘어 장인정신과 소재 표현, 주문 경험 전반에서 새로운 진화를 이룬 해로 평가된다. 두바이, 서울, 상하이, 뉴욕, 굿우드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프라이빗 오피스 네트워크가 완전히 구축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 프라이빗 오피스를 통한 주문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비스포크 주문에 대한 높은 2026-01-13 16:53 -
현대차그룹, AVP 본부장에 박민우 엔비디아 부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민우 엔비디아 부사장을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기술 개발의 핵심 축인 R&D본부와 AVP본부의 리더십 진용을 완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을 통합해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2026-01-13 16:51 -
혼다, 자동차 사업 부문 신규 'H 마크' 도입…2027년 적용 혼다는 자동차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H 마크'를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의 H 마크는 1963년 처음 등장한 이래로 혼다의 다양한 자동차 제품들을 대표하는 상징이었다. 혼다는 '혼다 0시리즈'를 포함한 차세대 전기차 도입을 기념하며 H 마크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신규 H 마크는 전동화와 지능형 기술 적용으로 큰 전환기를 맞이한 자동차 시장에서 혼다의 '두 번째 창립'을 의미하기도 한다. 첨단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2026-01-13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