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대만 로터스 대상 알림타 공급 시작…CDMO 사업 확대 시동
    보령, 대만 로터스 대상 알림타 공급 시작…CDMO 사업 확대 시동 보령은 대만 제약사 로터스에 항암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의 공급을 시작하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보령의 글로벌 CDMO 사업이 본격화되는 첫 사례다. 보령은 2024년 로터스와 CDMO 계약을 체결한 이후 품질 검증과 허가 절차를 거쳐 예산캠퍼스에서 첫 공급을 개시했다. 보령의 의약품 생산시설 예산캠퍼스는 CDMO 생산을 담당하는 14만5097㎡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다. 지난 2019년 준공 이후 2023년 유럽 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2026-05-18 14:47
  • 롯데바이오로직스, 오티모 파마 추가 수주…공정개발까지 협력 확대
    롯데바이오로직스, 오티모 파마 추가 수주…공정개발까지 협력 확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개발 단계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순 생산을 넘어 개발 단계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되면서 향후 상업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영국 바이오 기업 오티모 파마와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오티모 파마와 지난해 6월에도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6-05-18 14:37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로체 환자 처방 데이터 공개... 삶의 질 개선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로체' 환자 처방 데이터 공개... "삶의 질 개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아달로체'의 실제 임상 현장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국내 환자에서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이 개선된 데다, 안전성 프로파일도 기존 제품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와 안정적인 질환 관리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해 아달로체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 관련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아달로체는 아달리무맙 성분의 바 2026-05-18 13:41
  • 셀트리온 베그젤마 日 점유율 1위 굳건… 하반기 옴리클로까지 핵심 성장 축 마련
    셀트리온 '베그젤마' 日 점유율 1위 굳건… 하반기 '옴리클로'까지 핵심 성장 축 마련 셀트리온이 일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선두를 굳혔고, 하반기에는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지 포트폴리오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베그젤마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 2026-05-18 13:40
  • 13조 시장 겨냥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가세
    '13조 시장 겨냥'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가세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연간 약 1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아일리아 시장을 둘러싼 국내 업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 삼천당제약이 시장 진입에 나선 가운데 알테오젠까지 합류하면서 국내 기업들만 놓고도 사실상 다자 경쟁 구도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2026-05-17 17:30
  •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공급망·가격 경쟁력 강화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공급망·가격 경쟁력 강화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중국과 싱가포르 합작 개발구 쑤저우 공업원구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구축하고 지난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고도화에 따라 약국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 제이브이엠은 이번 생산기지를 통해 현지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자동조제 시장 2026-05-15 15:41
  • 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성장세…글로벌 헬스케어 성장 지속
    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성장세…글로벌 헬스케어 성장 지속 차바이오텍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9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성장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영업손실은 307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당기순손실은 26 2026-05-15 14:54
  •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비만·ADC 신약 개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비만·ADC 신약 개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외부 바이오벤처와의 협력을 축으로 신약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서 나아가 신약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중국 바이오 성장 지원 기관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외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기관과의 첫 협력으로, 초기 단계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아틀라틀은 베이 2026-05-15 14:34
  • GC녹십자,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플랫폼 실증 담당
    GC녹십자,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플랫폼 실증 담당 GC녹십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57개월간 약 177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전문 인공지능(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GC녹십자는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 2026-05-15 14:34
  •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 3상 결과 발표…내성 환자서 효과 확인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 3상 결과 발표…내성 환자서 효과 확인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 임상 3상 결과를 '2026 미국 소화기질환 주간(DDW 2026)'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제제의 단점이던 느린 약효 발현과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의 단점 등을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펙수클루 40mg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2026-05-15 14:31
  • 동국제약,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센텔리안24 수출 332% 증가
    동국제약,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센텔리안24 수출 332% 증가 동국제약이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10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8%, 46.4%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매출은 15.9% 증가한 2124억원, 영업이익은 12.3% 늘어난 23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0.6% 증가한 23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매출 성장에 따른 판매관리비 효율화와 헬스앤뷰티(H&B)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더마 2026-05-15 14:19
  • 파로스아이바이오-코오롱제약 맞손…차세대 EGFR 저해제 도전
    파로스아이바이오-코오롱제약 맞손…차세대 EGFR 저해제 도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차세대 폐암 치료제 'PHI-701'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AI 신약설계 기술과 코오롱제약 신약사업부문의 임상이행 중개연구 역량을 결합해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기존 치료제의 내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저해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델브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2026-05-14 18:25
  •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상업화 마일스톤 수령…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상업화 마일스톤 수령…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유럽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3000만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유럽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지난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렉라자가 유럽 시장까지 진출하며 유한양행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수령으로 유한양행이 수령한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 누적 마일스톤은 총 3억달러(계약 2026-05-14 18:04
  • GC녹십자, 머크와 맞손…바이오의약품 생산·공급 협력 확대
    GC녹십자, 머크와 맞손…바이오의약품 생산·공급 협력 확대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캐시카우로 보유하고 있는 GC녹십자가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GMP) 생산 공정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한국머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와 신웅 GC녹십자 운영 총괄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 공정 2026-05-14 18:03
  •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박현정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허가과장 신속 허가체계 구축… 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박현정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허가과장 "신속 허가체계 구축… 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시장 선점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선 신속 허가 체계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박현정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허가과장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2026 GHF)'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약품 허가심사 혁신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박현정 과장은 이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선 신속 허가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글로벌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2조6600 2026-05-14 17:31
  •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 AI 신약개발 경쟁력 핵심… 데이터 잡아야 신약 잡는다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 "AI 신약개발 경쟁력 핵심… 데이터 잡아야 신약 잡는다"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해야 신약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 주최로 열린 '제16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2026 GHF)'에서 이같이 말하며 AI 기반 제약산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이 'Pharma 5.0'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약 개발 생산성 저하와 차세대 모달리티 확대 등으로 기존 개발 방식만으로는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 2026-05-14 17:25
  •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사장 에이전트 AI 시대 도래… K-신약 성공확률 극대화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사장 "에이전트 AI 시대 도래… K-신약 성공확률 극대화" 인공지능(AI)이 신약 개발 속도전을 넘어 성공 확률 경쟁으로 판을 바꾸고 있다. 후보물질을 더 빨리 찾는 수준을 넘어 독성 리스크를 사전에 걸러내고 최적의 신약 후보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진화하면서다. 국내 AI 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 역시 독자 플랫폼을 앞세워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모달리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 주최로 열린 '제1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2026 2026-05-14 17:21
  •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K-바이오, 글로벌 밸류체인 전략… AI혁명 속 빅데이터 잡아야
    [2026 글로벌헬스케어포럼] K-바이오, 글로벌 밸류체인 전략… "AI혁명 속 빅데이터 잡아야" 신약 개발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고 실패 리스크를 줄이면서 산업 구조 역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글로벌 빅파마와 라이선스아웃, 인수합병(M&A)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 K-바이오 역시 '기술 검증-자본 유치-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는 풀 밸류체인을 구축해야 하는 전환점에 선 가운데 AI 기반 빅데이터 확보와 활용 역량이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 후보물질 발굴 2026-05-14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