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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일본·프랑스는 빠져나왔지만…한국 선박은 아직 '출구 대기' 이란 전쟁 이후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프랑스 선박이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선박은 여전히 걸프 해역에 발이 묶인 가운데 향후 통과 시기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알자지라 등이 영국 해양 시장조사업체 로이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주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 수는 53척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36척) 대비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이란 전쟁 발발 후 최고치이다. 이는 평상시 매일 120척 전 2026-04-05 16:09:19 -
백악관, 트럼프 건강 이상설 일축…"정신 나간 진보 진영이 만든 음모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백악관이 이를 전면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월터 리드 메디컬 센터로 긴급 이송됐다는 루머가 급속히 퍼졌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백악관은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 ‘Rapid Response 47’ 계정을 통해 "대통령이 12시간 동안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정신 나간 2026-04-05 15:25:23 -
[종합] 트럼프,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재차 압박 "지옥문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이틀의 시한을 재차 제시하며 군사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이란도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란에 (미국의 종전 요구안에) 합의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까지 열흘을 줬던 때를 기억하라"며 "시간이 많지 않다. 그들에게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에 제시했던 합의 시한이 오는 6일까지라는 점을 재차 상기시키며 압박 강도 2026-04-05 14:23:55 -
美, 이란서 격추된 F-15 실종 병사 전원 구조…트럼프 "역사상 가장 대담한 작전" 미군이 대이란 군사작전 중 격추된 F-15 전투기 탑승자 전원을 구조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지난 몇 시간 동안 미군은 미국 역사상 가장 대담한 수색 및 구조 작전 중 하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우리의 뛰어난 승무원 장교 중 한 명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이었으며 이제 그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용감한 전사는 이란의 험난한 산악 지대, 적진 깊숙 2026-04-05 13:54:55 -
'美 최악의 교도소' 앨커트래즈 다시 여나 1960년대 미국 최악의 교도소로 꼽혔지만 폐쇄 이후 관광지로 운영되어 온 샌프란시스코만 소재 앨커트래즈 교도소를 두고 백악관이 재개방을 위해 개보수 예산 1억5200만 달러(약 2300억원)를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2027 회계연도 정부 운영 예산안에 이 항목을 포함해 의회에 요청한 상태다. 예산안은 미 교정당국이 앨커트래즈 섬을 '최첨단(state-of-the-art) 보안 교정 시설'로 재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앨커트래즈는 샌프란시스코시에서 직선 2026-04-05 13:36:48 -
[속보] 트럼프 "실종 미군 무사히 구조…역사상 가장 대담한 작전 완수" 트럼프 "실종 미군 무사히 구조…역사상 가장 대담한 작전 완수" 2026-04-05 13:21:08 -
[속보] "미군, 이란서 격추된 F-15 두번째 탑승자도 구조"<악시오스> "미군, 이란서 격추된 F-15 두번째 탑승자도 구조"<악시오스> 2026-04-05 13:14:15 -
"중동 위기 함께 넘자" 한-베, 에너지 안보 '특급 공조' 베트남과 한국이 첨단 기술과 에너지 안보를 중심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양국은 고위급 외교 채널을 가동해 투자 확대와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5일(현지 시각) 하노이머이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증진과 에너지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찐 총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조율하고 촉진한 최 대사의 기여 2026-04-05 13:01:36 -
"美연준 차기의장 인사청문회 16일 개최"…인준 통과는 불확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인선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이 격화되면서 케빈 워시 후보자 인준 절차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CNBC는 4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는 16일 워시 후보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준 의장 후보자는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를 통과한 뒤 상원 전체회의 표결을 거쳐야 최종 인준된다. 전체 24명으로 구성된 상원 은행위원회는 현재 공화당 13명, 민주당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민주당 전원이 반 2026-04-05 11:11:25 -
트럼프 "지옥문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아"…이란에 합의 재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이틀의 시한을 재차 제시하며 군사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란에 (미국의 종전 요구안에) 합의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까지 열흘을 줬던 때를 기억하라"며 "시간이 많지 않다. 그들에게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에 대한 합의 시한을 이틀 뒤인 오는 6일까지로 제시했던 점을 재차 상기시키며 압박 수위를 높인 발언으로 풀이된 2026-04-05 10:44:55 -
日상선미쓰이 관련 선박 또 호르무즈해협 통과 일본 해운사 상선미쓰이의 관련 선박이 4일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상선미쓰이는 이날 인도의 관계사가 보유한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상선미쓰이는 "선박과 승무원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상선미쓰이의 파나마 선적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이 이란 전쟁 이후 일본 관련 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 이란 전쟁 때문에 걸프해역(페르시아만)에 정박해있던 일본 관련 선박은 애초 45척이었다. 그러나 이들 2026-04-04 20:48:17 -
이란, 생필품 실은 이란行 배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이 자국 항구로 생필품 등을 싣고 오는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고 이란 타스님 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 뉴스가 입수한 서류를 보면 현재 오만만에 있는 선박을 포함해 이란 항구로 오는 선박들은 이란 당국과 조율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 프로토콜을 준수하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지난 1일자로 발송된 이 서한에는 "강력한 이란 정부와 승리하는 이란 군의 합의와 발표에 따라 인도적 물품, 특히 생필품, 사료 등을 실은 배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2026-04-04 20:18:25 -
[속보] "이란, 생필품 실은 이란행 배는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생필품 실은 이란행 배는 호르무즈 통과 허용" 2026-04-04 19:50:34 -
미·이스라엘, 이란 석유화학단지·부셰르 원전 공격 미국과 이스라엘이 4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내 석유화학단지와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 발리올라 하야티 부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날 낮 마흐샤흐르 석유화학 단지와 반다르이맘을 공습해 지금까지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하야티 부지사는 "미국과 시온주의자(이스라엘)의 전투기가 파지르 1·2 석유화학 단지와 라잘, 아미르 카비르, 아부 알리 석유화학 공장을 공격했다"며 "동시에 반다르 이맘 석유화학 공장도 공습을 받 2026-04-04 19:36:30 -
동남아, 에너지 대란에 관광 급감까지...이란전쟁 이중고 동남아 각국이 이란 전쟁으로 심각한 석유·가스 공급난에 더해 핵심 산업인 관광업까지 집중 피해를 보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태국 일간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TAT)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세계적인 불확실성에 따라 올해 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 전망치를 약 3000만∼3400만명으로 종전보다 약 18% 낮췄다고 밝혔다. TAT는 중동·유럽·미국 등 주요 장거리 관광 시장의 수요 약화, 항공편 부족, 지속적인 유가 변동에 따른 여행 심리 위축을 반영해 이같이 예상했 2026-04-04 17:57:36 -
갤럽 세계여론조사 "지난해 中 지지율 36%, 美 지지율 31% 보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세계 130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주요국 지도부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물은 결과 중국 지지율(중간값)이 미국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갤럽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지도부의 지지율이 2024년 32%에서 지난해 36%로 상승했지만, 미국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4년 39%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첫해였던 지난해 31%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미국을 앞선 경우로 한정하면 이번 격차(5%포인트)는 최근 19년간 최대 수준이다. 이 기간 중국이 앞섰던 경우는 2026-04-04 17:11:08 -
美 정보당국 "이란, 당분간 호르무즈 열어줄 가능성 낮아" 미국 정보당국은 당분간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해제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익명 취재원 3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세계의 주요 원유 수송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이 미국에 대해 이란이 지닌 실질적으로 유일한 레버리지이기 때문이라고 취재원들은 설명했다. 이런 분석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통행 제한 조치로 에너지 가격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기 없는 전쟁'에서 빨리 출구를 찾도록 압박하는 2026-04-04 16:58:10 -
세계 식량가격지수 2.4% 올라...곡물·유지류·육류 모두 상승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달보다 2.4%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0.4로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국제 밀 가격은 미국 내 가뭄과 호주의 비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파종 감소 전망으로 4.3% 올랐다. 옥수수는 2026-04-04 15: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