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트럼프-네타냐후 곧 정상회담...'살얼음판' 가자 휴전 이어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가자지구 휴전 이행 여부와 이란 및 헤즈볼라 대응 등 중동 정세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정상의 관계가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의 핵심 쟁점은 가자지구 휴전 2단계 진입이다. 지난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1단 2025-12-29 16:42:03
  • 트럼프, 베네수엘라 내 마약 시설 공격 완수 시사…첫 지상 타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지상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중남미발 마약 밀수를 차단하기 위한 미군 작전을 언급하던 중 "선박들이 출발하는 큰 시설을 이틀 전에 제거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이 이뤄진 국가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 정부 관계자들은 해당 발언이 베네수엘라 내 마약 관련 시설을 가리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 역 2025-12-29 15:28:13
  • 베트남, 설 앞두고 돼지고기값 '껑충'...장바구니 비상 베트남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연일 오르며 설날(뗏)을 앞두고 시민들의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보다 킬로그램(kg)당 평균 1만5000동(약 822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 신문에 따르면, 26일 기준 돼지고기 유통업체 H.H사는 제품별로 kg당 3000~6000동(약 163원~327원)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돼지 갈비와 등심은 각각 5700동(약 310원) 올라 16만8600동(약 9200원)과 16만 동(약 8700원)이 됐고, 목심과 2025-12-29 15:13:42
  •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내년에는 무역 긴장 완화 국면"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최고경영자(CEO)는 관세 정책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협상 진전에 따라 관세율이 일정 수준에서 수렴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긴장 완화될 것으 전망했다. 모이니핸 CEO는 28일(현지시간) 방송된 미 CBS 간판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주요 교역국들에 부과한 평균 세율 15% 수준의 상호관세를 두고 "관세가 더 강화되는 국면이 아니라 완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12-29 15:03:14
  • 은값 폭등에 머스크 경고..."산업 전반에 치명적 충격"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산업 전반에 미칠 파장을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은 가격 급등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심각한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건 좋지 않다. 은은 많은 산업 공정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은은 전기 배선, 태양광 패널,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핵심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이다. 실제로 최근 2025-12-29 14:44:29
  • 베트남, '충전소·배터리 교환함' 대대적 확충...친환경 교통 전환 속도 베트남 주요 도시들이 전기차 충전소와 배터리 교환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통 부문이 도시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친환경 교통 전환을 위한 기반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도 하노이와 경제 도시 호찌민을 중심으로 정책 검토 단계를 넘어 실제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각) 베트남 청년 신문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시내 39개 공영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와 배터리 교환함을 시범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V그린 글로벌 충전 2025-12-29 14:25:01
  • 'AI 대부' 힌턴 "기업들, AI 안전보다 이익 중시"…美정치권서도 규제론 확산 'AI 대부'로 불리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교수가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안전보다 수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정치권에서도 AI 확산이 일자리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힌턴 교수는 28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AI 기업들이 이익만을 좇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기업마다 다르다"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AI 안전보다 수익을 중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초기 오픈AI는 (AI의) 위험성에 매 2025-12-29 14:13:20
  • 미국 전역에 늘어나는 경찰 드론…사생활 침해 소송도 미국 전역에서 경찰이 순찰과 단속 등의 목적으로 상공에 띄우는 드론이 늘어나고 있다고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WSJ은 미 공권력드론협회를 인용, 미국 전역에 약 6000개의 드론 프로그램이 운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던 카 협회 공보관은 "드론이 테이저건이나 순찰차처럼 일상적으로 (치안 업무에)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론은 경찰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단속이 미진했던 경범죄 단속에 요긴하게 쓰인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도시에서는 올해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불 2025-12-29 13:40:11
  • [종합] 트럼프 "종전 협상, 잘 되면 몇 주 내 타결"…젤렌스키도 내주 재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수주 내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르면 다음 주 재회를 통한 후속 협의를 시사했다. 이에 러·우 전쟁 종전 협상에 속도가 붙는 양상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브리핑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잘 되면 아마 몇 주 안에" 타 2025-12-29 11:08:45
  • '정부 역점 철도'서 참사...멕시코 여객열차 탈선에 100여명 사상 멕시코 정부가 국가 핵심 인프라로 추진해 온 철도 노선에서 대형 탈선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98명이 다쳤다. 파나마운하 대체 물류 루트로 주목받던 프로젝트의 안전성 논란도 불가피해졌다. 멕시코 해군(SEMAR)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테우안테펙 지협을 통과하는 철도 Z노선에서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탑승자 지원과 복구를 위해 현지 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241명과 승무원 9명 등 총 25 2025-12-29 10:49:16
  • 젤렌스키 "평화 구상, 의미 있는 성과…이르면 내주 다시 만나 사안 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종전안을 둘러싼 회담이 마무리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다시 만나 후속 협의를 이어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우리는 모든 현안을 놓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며 "이르면 다음 주에 다시 만나 논의된 모든 사안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중 워싱턴DC에서 우크라이나 및 유럽 지도자들을 2025-12-29 10:10:29
  • 코소보 총선, 민족주의 여당 1위에도 단독 집권 미지수 유럽 발칸반도의 소국 코소보 총선에서 민족주의 성향 집권 여당이 다시 제1당에 올랐다. 하지만 의석 과반 확보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커 단독 집권 여부는 불투명하다. 연정 구성에 실패할 경우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소보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총선 개표가 약 95% 진행된 가운데 자결당(LVV)이 득표율 49.88%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소보민주당(21.14%), 코소보민주연맹(13.79%), 코소보미래연합(5.78%) 등 야당들과의 격차는 크지만, 2025-12-29 10:03:27
  • [재팬 룸] '도쿄대 여대생' 과로사 10년…日, 장시간 노동 논쟁 재점화 일본에서 10년 전 발생한 대기업 신입 여직원의 과로 자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시간 노동 규제 완화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과로사 문제의 상징적 사건으로 꼽혀온 이 사례가 다시 소환된 것이다. 당시 사망자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에 근무하던 다카하시 마쓰리 씨로, 도쿄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5년 4월 덴쓰에 입사했다. 그는 입사 약 8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25일, 도쿄에 있는 덴쓰 사택에서 추락해 숨졌다. 향년 24세였다. 사망 전 다카하시 씨는 SNS를 통해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 &ld 2025-12-29 09:46:07
  •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 미국이 기여…유엔은 도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 합의와 관련해 미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유엔이 이 과정에서 사실상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서 발생했던 격렬한 교전이 잠정적으로 중단되고 양국이 최근 합의한 기존 조약에 따라 다시 평화롭게 공존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하고 매우 공정한 결론에 도달한 두 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들에게 찬사를 보 2025-12-29 09:45:28
  • 삼성, 베트남 투자 30년... 첨단 기술 거점으로 진화하는 한·베 경제 협력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첨단 기술 분야가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30년간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며 파트너십을 다져온 삼성을 빼놓을 수 없다. 삼성의 베트남 진출 역사는 단순히 제조 시설을 옮긴 것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 이전과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이끈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27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conomy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1995년 11월 10일 호치민시에 TV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삼성은 올해 2025-12-29 09:35:34
  • 美 정계 은퇴 선언한 펠로시 "중간선거서 민주당, 하원 다수당 탈환할 것" 정계 은퇴를 선언한 낸시 펠로시 전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탈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인 펠로시 전 의장은 28일(현지시간) ABC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되찾을 것이며,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하원의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프리스는 준비돼 있고, 언변이 뛰어나며, 동료 의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당을 하나로 묶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5-12-29 09:23:14
  • [속보] 中, 오늘부터 '대만 포위' 육해공 훈련…내일 실탄 사격 中, 오늘부터 '대만 포위' 육해공 훈련…내일 실탄 사격 2025-12-29 08:41:03
  • 트럼프 "우크라 종전 협상, 잘 되면 몇 주 내 타결…돈바스 일부 이견 축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수주 내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브리핑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잘 되면 아마 몇 주 안에" 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합의에 얼마나 근접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95%' 정도일 수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 2025-12-29 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