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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태국 간다고?" 베트남 누리꾼들, 성공 기원과 우려 교차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떠난 지 약 2년 만에 지도자 복귀를 선언했다. 무대는 태국 2부 리그(태국 리그 2) 칸차나부리 파워 FC(Kanchanaburi Power FC)다. 베트남 대표팀을 떠난 뒤 공식 지도자 활동이 없었던 만큼 현지에서는 이번 선택을 두고 반가움과 동시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VnExpress 등을 종합하면, 박 감독은 칸차나부리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축구협회(KFA) 부회장직을 맡아 2026 월드컵 준비 업무를 겸하고 있어 태국 현장 2026-05-26 08:36 -
美 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트럼프 무사, 괴한 사살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수십발의 총성이 울리며 기자단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총기를 발사한 괴한이 경호 요원의 대응 사격에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비밀경호국(SS)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오후 6시가 지난 직후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교차로에서 한 사람이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 발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SS 경찰관은 대응 사격을 해 용의자를 맞췄고,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 2026-05-24 10:36 -
중국 석탄광산 가스폭발로 90명 사망…9명 실종 중국 중부 산시(山西)성의 한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최소 90명이 숨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 등은 전날 오후 7시 29분께 산시성 창즈시 친위안현의 한 석탄 광산 지하 갱도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갱도 내부에서는 총 247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8명이 숨지고 38명이 지하 갱도에 고립됐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90명으로 급증했다. 현재까지 2026-05-23 20:17 -
무협·KEY, EU 환경 규제 대응 포럼 성료…"환경·경제 다 잡을 수 있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유럽연합(EU)의 환경 규제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와 유럽 전문 민간 비영리 싱크탱크 KEY(Korea Europe & You, 회장 이준)가 21일 '2026 EU 신통상 파트너십 포럼: 한-EU 신통상 파트너십과 지속가능성 혁신'을 공동 개최하고 대처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사,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해 유럽과 한국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주요 2026-05-21 23:39 -
"나프타 충분하다"는 日정부…현장에선 공급불안 확산 중동 정세 악화로 촉발된 나프타 조달 불안이 일본 산업 현장을 넘어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전체 물량은 충분하다"며 불안 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포장재와 인쇄잉크, 도료, 주택설비 등 현장에서는 조달 차질과 가격 상승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20일 국회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야당 대표들이 맞붙는 당수토론이 열렸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와 나프타 공급 불안이 주요 의제로 오르면서, 원자재 수급 문제가 산업 이슈를 넘어 2026-05-21 17:42 -
가트너 "올해 AI 지출 47% 급증"…인프라 투자가 성장 주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지출이 올해 47%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출 증가를 이끄는 분야는 AI 인프라다. 기술기업과 하이퍼스케일러(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AI 서버·반도체·네트워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전체 지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AI 지출은 2조5957억달러(약 3906조원)로 전망됐다. 지난해 1조7649억달러에서 47% 증가한 규모다. 2027년에는 3조4934억달러(약 525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큰 비중을 2026-05-21 13:52 -
"찰스 3세 국왕, 서거"… 최악의 오보 내보낸 英 라디오 알고보니? 찰스 3세가 서거했다는 대형 오보를 내보낸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사가 공식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가디언 등은 과거 ‘해적 방송’으로 알려졌던 영국 방송사 ‘라디오 캐롤라인’이 ‘찰스 3세 서거’ 오보에 대해 이날 SNS를 통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오보는 전날 영국 동부 에식스에 위치한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컴퓨터 오류 때문에 일어났다. 영국 방송사들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왕 서거 절차’ 시스템을 준비해 2026-05-21 11:09